여름철 혈액 수급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영주시가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헌혈운동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저출생으로 헌혈 가능 인구는 줄고 고령화로 수혈 수요는 늘어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가 혈액 수급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영주시는 2
예측시장 폴리마켓과 칼시에서 개인 트레이더가 누리던 손쉬운 수익 기회가 빠르게 줄고 있다.22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기관투자자와 마켓메이커, 퀀트 운용사, 자금지원형 트레이딩 업체,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예측시장에 본격 진입하면서 가격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당장 눈앞의 승부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이다. 연준은 오는 28~29일 회의를 연다. 로이터가 21일 경제학자 1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전원이 금리가 3.50%~3.7
전북 전주권소각장의 처리량 감소로 최근 3년간 외주비로만 67억 원이 들어간 가운데 조지훈 전주시장이 현장을 점검해 후속 대책 마련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조 시장은 현장에서 반입량에 비해 처리량이 줄면서 외부 처리에 들어가는 비용이 커지고 있다는 보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주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토대로 신규 소각장 가동 전까지 기존 시설을 안정
코인베이스가 30일 2분기 시장 예상보다 큰 손실을 내면서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7% 넘게 하락했다. 매출과 이익 모두 월가 전망치를 밑돌며 3개 분기 연속 기대에 못 미쳤다.코인베이스는 6월 30일로 끝난 2분기 3억5950만달러, 주당 1.36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 1년 전 같은 기간에는 14억3000만달러, 주당 5.14달러 순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12억달러로 전년 동기 15억달러에서 줄었다.다만 순이익은 분기 말 보유 암호화폐 평가에 따라 크게 바뀔 수 있다. 회계 규정상 대규모 암
울산의 주민구성과 정책대상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내국인은 줄고 외국인은 늘었으며, 고령인구도 가파르게 증가했다. 단순히 인구 110만명을 지키는 데 머물 것이 아니라 달라진 구성에 맞춰 인구정책의 틀을 바꿔야 한다.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울산 총인구는 110만4000명으로 전년보다 0.3% 감소했다. 2021년 이후 5년째 감소세다. 반면 외국인은 3만6000명으로 늘어 전체인구의 약 3.3%다. 총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외국인이 증가했다는 사실은 울산의 주민구성이 이미 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령화
XRP의 바이낸스 선물시장 레버리지가 2026년 저점권에 근접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XRP 추정 레버리지 비율은 0.16까지 낮아지며 2024년 11월 이후 가장 약한 수준으로 떨어졌다.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는 현재 수치가 2026년 4월 저점인 0.15에 가까워졌다고 짚었다. XRP는 2025년 고점 3.65달러에서 약 70% 조정을 거친 상태다. 가격 하락 과정에서 트레이더들이 레버리지 노출을 크게 줄였다는 의미다
고용노동부는 15일 올해 상반기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가 2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287명보다 34명 줄어 2022년 통계 작성 이후 상반기 기준 최저치이자 최대 감소 폭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김영훈이라는 한 장관의 노력이 죽을 사람 수백 명을 살린 것이라고 치켜세우면서도, 아직도 너무 많이 죽는다며 추가 감축을 지시했다.숫자를 뜯어보면 자축할 일만은 아니다. 건설업 사망자가 105명으로 33명 줄고 5인 미만 초소규모 사업장이
제주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는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380원 오른 시간당 1만700원으로 결정된 데 대해 "현장의 소상공인들에게는 결코 가볍지 않은 추가 부담"이라며 우려를 표했다.소상공인연합회는 "매출은 제자리이거나 줄고 있는 상황에서 인건비는 물론 임대료, 공공요금, 원재료비까지 동반 상승하고 있어, 최저임금 인상은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또 하나의 무거운 족쇄가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또 "제주 소상공인 현장에서는 이미 가족경영 전환, 신규 채용 축소, 영업시간 단축, 폐업 고민이 일상
현대로템이 올해 2분기 외형 성장에도 수익성은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수익성이 높은 수출 매출 비중이 줄고 내수 방산 매출이 늘면서 매출 구성 변화가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14일 대신증권은 현대로템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을 1조8070억원, 영업이익을 2350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해 시장 전망치 1조7040억원을 웃돌지만, 영업이익은 8.7% 감소하며 컨센서스 2770억원을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매출 증가에도 이익이 줄어드는 배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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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줄고 있지만, 고가 주택 거래 증가와 이른바 ‘빚투’ 등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 잔액 증가폭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올해 1~7월 울산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8850건으로 1년 전보다 10% 가까이 줄었다. 아파트 거래량 감소는 최근 집값 상승률이 가파른데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쪼그라든 영향으로 보인다. 반면 이같은 거래량 감소에도 울산지역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한 해 전보다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 올해 1~5월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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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7.1 강진 피해… 쇼핑몰 붕괴 현장 밤샘 구조 계속
규모 7.1의 강진이 덮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밤샘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쇼핑몰 폭발·붕괴 현장에서는 직원 20∼30명의 연락이 끊긴 가운데 사망자와 부상자도 잇따라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 지방 지하 16㎞에서 발생했다. 우키시와 히카와마치에서는 일본 진도 계급상 최고 단계인 진도 7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이후 이어지는 지진 활동을 ‘202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명명했다.가장 큰 피해가 난 곳은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이다.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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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AMD 헬리오스’ 레퍼런스 디자인 공개 ··· AI 팩토리 구축 가속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MD와 ‘AMD 헬리오스’ 랙스케일 솔루션 레퍼런스 디자인을 공동 개발하고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새롭게 공개된 레퍼런스 디자인은 AMD 헬리오스 랙스케일 솔루션의 대규모 연산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컴퓨팅 성능과 인터커넥트 대역폭, 메모리 용량, 시스템 통합 기술의 발전을 바탕으로 고객은 전력 효율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크고 복잡한 AI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다.AMD 헬리오스 레퍼런스 디자인은 전력, 냉각, IT 공간, 라이프사이클 소프트웨어 등 4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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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국경 넘어…‘투게더’로 잇는 영화여행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전 연령이 함께 즐기는 ‘투게더’ 섹션 상영작을 공개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산과 자연, 인간을 다루며 독보적인 전문성을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특정 장르나 주제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문화를 일궈 왔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투게더’는 영화를 통해 모든 관객이 어우러지는 장이 되는 섹션이다. 특히 올해 ‘투게더’ 섹션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의 비율이 높아 독창성과 희소성을 한층 더했다. 개미를 통해 생명의 역사를 돌아보는 ‘역사의 한 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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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땜에 신입 안 뽑던 대기업들이 다시 채용을 늘리고 있다...왜?
경제적인 불확실성과 AI가 보다 많은 업무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이유로 가급적 채용을 꺼려온 미국 기업들이 달라졌다. 전통 대기업들은 물론 빅테크 기업들까지 채용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대형 철도 회사인 CSX,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최근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장 목표를 맞추고 신기술 분야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채용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일부 기업 경영진들은 AI 도입에 따른 비용과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직원을 늘릴 필요가 생겼다고 하고 있고, 해고를 했다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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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불편을 견디는 용기, 울산의 미래를 바꾼다
“나의 노년을 위해 중년을 희생할 수 없다.”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체증을 우려하는 한 시민의 목소리다. 이 말에는 몇 년 동안 이어질 공사로 인한 불편을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실제로 사업 구간인 삼산로와 문수로 그리고 공업탑로터리와 신복교차로는 울산에서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당선 직후부터 트램 사업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 온 김상욱 울산시장이 걱정하는 부분은 비용은 차치하더라도 교통체증과 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일 것이다.하지만 도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질문을 하나 더 던져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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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거래 줄었는데 주담대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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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후 관리 공학' 중요해진 식품산업…전북 '신진 연구자' 육성 중심지 부상
식품산업도 수확한 후에 관리하는 방안이 중요해지고 있다. 농산물의 저장부터 선별과 건조 과정을 거쳐 가공한 후 판매하는 고부가 기술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전북 혁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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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덮친 유럽, 물 부족에 원전마저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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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가로지르는 다뉴브강의 물길이 기록적인 가뭄에 막히면서 유역 국가들의 전력 생산에도 비상이 걸렸다. 헝가리에서는 전체 전력의 약 40%를 담당하는 원자력발전소가 멈춰 설 예정이고, 세르비아 수력발전소의 발전량도 설비용량의 20∼30% 수준까지 떨어졌다.머저르 페테르 헝가리 총리는 2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팍스 원자력발전소가 44년 만에 처음으로 가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닷새가 전력 수급의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오후 5∼10시 전기 사용을 줄여달라고 요청했다.팍스 원전의 발전량은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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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알바생 10명중 3명 ‘최저시급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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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에 나서는 청소년이 늘면서 최저임금과 근로계약서 작성 등 기본적인 노동권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노동계에 따르면, 여름방학 기간 용돈이나 학비, 여행경비를 마련하려는 학생들이 외식업 등 단기 아르바이트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최근에는 주식 등 투자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찾는 청소년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청소년은 만 15세 이상부터 일할 수 있으며 만 18세 미만은 친권자 동의서와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 만 15세 미만은 취직인허증을 별도로 발급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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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새마을문고, 도서 400여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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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옥동 새마을문고는 지난달 31일 청소년 차오름센터에서 문고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 400여권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