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는 6일 경남TP 본부동 대강당에서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지역혁신선도기업 R&D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기술트렌드와 산업군 개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내 기업의 R&D 과제 기획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개최했다.특히 올해 설명회는 경남 주력산업 중심으로 개편된 기술분야에 맞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컨설팅 위원으로 참여해 기업 관계자와 1:1 매칭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술개발 아이템 선정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2026년도 나노 및 소재 기술개발 사업 신규과제 선정계획을 공고했다.나노 및 소재 기술개발 사업은 과기정통부 소재·부품·장비 및 나노 분야 대표 계속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미래 신시장·신산업 창출과 주력산업 고도화를 견인할 글로벌 수준의 원천기술 확보, 연구기반 확충 및 우수성과 사업화를 지원해왔다.올해 나노 및 소재 기술개발 사업 예산은 2684억원이다. 전년 2523억원에서 6.4% 증액됐다. 전체 신규과제 규모는 475억원이다. 이 중 이번 상반기 공고를 통
BNK경남은행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지원에 발맞춰 울산 등에 2조2000억원 규모 ‘지역형 생산적 금융’을 본격 추진한다.BNK경남은행은 지역 산업의 구조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금융 모델인 ‘지역형 생산적 금융’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분야별로는 △미래성장·혁신기업 △지역 주력산업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으로 나눠 전방위로 지원할 예정이다.우선 ‘BNK부울경 미래성장 혁신대출’로 3000억원 규모의 전략적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지역 선도기업과 지방 이전기업을 대상으로 시설투자, 수
울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조업 도시다. 자동차·조선·석유화학으로 이어지는 3대 주력산업은 국가 산업화를 이끌어 왔고, 지금도 지역 경제의 중추다.그러나 이 산업 구조는 오랫동안 한 가지 뚜렷한 한계를 안고 있다. 노동의 성별 불균형이다.2024년 기준 울산의 제조업 임금근로자는 약 17만2000명이다. 이 가운데 남성은 14만9000명, 여성은 2만3000명으로 여성 비율은 13.4%에 불과하다. 특히 주력산업 현장을 들여다보면, 생산·현장 중심 고용에서 남녀 성비가 약 95대 5 수준의 극단적인 남성 편중을 보인다.제조업이 울
경남도는 대한민국 경제수도 부흥을 견인할 올해 첫 대규모 투자유치 결실을 거둔다. 오는 23일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8개 기초지자체와 18개 투자기업이 모여 약 2조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경남의 전략산업인 원전, 우주항공, 방산, 로봇 등 첨단 산업 분야의 우수기업들이 참여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은 생산시설 선진화를 통해 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경남의 주력산업 고
경남도는 2026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상생형 일터조성 프로젝트’ 사업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131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지역상생형 일터조성 프로젝트는 ‘지역상생형 격차완화 지원사업’과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사업으로 추진되며, 경남도는 지역상생형 격차완화 지원사업에 국비 71억 원,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사업에 60억 원을 확보했다.‘지역상생형 격차완화 지원사업’은 지역 주력산업 내 원청과 협력사 근로자 간 임금·복리후생·근로조건 등의 격차 완화를 위해 광역자치단체가 주도로 원청과 협력사 간
울산의 주력산업 중 하나인 조선업은 기술뿐만 아니라 숙련 노동자가 필수적인 노동집약적 산업 중 하나다. 최근에는 인력난 해소와 현장 안전 등이 조선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해결 과제로 꼽히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 선박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조선소 설계부터 생산, 인도까지 모든 공정을 디지털로 연결하는 ‘초격차 스마트 조선소’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HD현대중공업은 ‘미래형 조선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선소에 AI와 로봇을 적용해 나가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R&D의 한계는 분명했다. 논문은 쏟아지는데, 지역 산업은 바뀌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올해부터는 R&D의 방향이 바뀌고 있다. 연구 성과가 공장 라인과 산업 현장까지 가야 한다는 것. 특히 지역 안에서 개발하고 산업으로 연결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UNIST는 정부의 ‘지역연구개발 혁신지원사업’을 기반으로 동남권 주력산업의 재도약과 미래 신산업을 선도하는 ‘과학기술 혁신 허브’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비전 실현을 위해 AI를 활용한 주력산업 초격차 확보 및 차세대 핵심기술 자립,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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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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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1200억 리모델링 완공…'암 진료 체계' 재설계
국립암센터가 부속병원 본관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간 혁신과 디지털 전환이 결합된 미래형 암진료 환경을 본격 가동한다. 노후 시설 개선을 넘어 국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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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채취 양여로 주민 소득 창출 기대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을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 채취양여를 했다고 밝혔다.강릉시 관내 산림보호 활동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주문진 삼교리 외 5개 마을, 총 14.9ha 면적의 국유림에서 이루어지며 오는 3월 31일까지 약 6,100리터를 채취할 예정이며, 약1,700만원의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산림자원의 건강성을 유지하면서 위생적인 수액을 생산할 수 있도록 채취 현장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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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공 부족 해법 제시한 ‘철근 십자 클램프’
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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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시니어 고용 정책 총정리!
2026년을 앞두고 중장년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고용 정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챕터에서는 중장년·시니어 관련 고용 정책을 알아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55~64세 고용률은 71%를 넘어섰고, 60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도 48% 안팎까지 상승했다. 고령층이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현실이 된 상황에서, 정부 정책 역시 실제로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대표적인 제도는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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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토스코리아, 보통주 1주당 203원 결산 현금배당 결정
산업용 밸브 전문 기업 와토스코리아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3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이번 배당은 현금배당이며, 보통주 기준 시가배당률은 3.2%다. 배당금 총액은 12억9126만1888원으로 제시됐다.배당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로 잡았다. 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2월 13일이며, 승인기관은 주주총회로 주주총회 예정일자는 2026년 3월 26일이다.회사 측은 이번 결산배당이 상법 제461조2에 따라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한 금액을 재원으로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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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베이커리&데코용’ 딸기 선봬
쿠팡이 논산시와 협력해 중·소과 딸기를 활용한 상품을 제작해 지역 농가 지원에 나섰다.쿠팡은 충남 논산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품성이 낮아 일반 판매가 어려운 딸기를 활용한 ‘베이커리&데코용’ 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논산 딸기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최근 폭설 등 기후 변화 영향으로 중·소과 비중이 늘면서 농가의 재고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쿠팡은 베이커리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용 상품을 기획했다. 타르트와 생크림 케이크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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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크 레이더스 흥행 질주... 누적 1400만 장 판매
넥슨의 신작 ‘아크 레이더스’가 글로벌 시상식 D.I.C.E 어워드에서 올해의 온라인 게임으로 선정됐다.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 아크 레이더스가 미국 AIAS가 주관하는 D.I.C.E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온라인 게임 부문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D.I.C.E 어워드는 전 세계 3만3000여 명의 게임 개발자와 업계 전문가가 투표에 참여해 수상작을 결정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올해의 온라인 게임 부문은 한 해 동안 뛰어난 온라인 플레이 경험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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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텔, 유상증자 결정…제3자배정 통해 45억1700만원 조달
뷰텔이 2026년 2월 13일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45억1700만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신주의 종류는 상환전환우선주로, 총 23만6843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1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납입일은 2026년 2월 27일이며,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2026년 3월 25일이다.조달된 자금은 비침습 혈당기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인건비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사용될 예정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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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 매각 완료
잠실 르엘 보류지 물량이 높은 기준가에도 모두 주인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롯데건설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전량 낙찰됐다고 13일 밝혔다.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59㎡B형 3가구와 74㎡B형 7가구 등 총 10가구 매각을 완료했다. 입찰은 최고가 경쟁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43명이 참여해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입찰 기준가는 전용 59㎡가 29억800만 원~9억9200만 원 수준이었다. 전용 74㎡는 33억1800만 원에서 35억3300만 원으로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