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7대 주력 제조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충북 제조업의 위상과 현황 지도'가 발간됐다. 이 책자는 한국은행 충북본부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가 공동 기획 발간한 자료로, 충북 7대 제조업의 위상과 현황을 정리한 `인포그래픽형 책자'이다. 인포그래픽은 정보를 빠르고 분명하게 표현하기 위해 정보, 자료, 지식을 그래픽 ...
대구시와 포항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 사업은 제조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실증을 통해 제조업의 현안을 해결하고, 인공지능 개발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제조업에 특화
대구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제조업 인공지능융합 기반 조성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 사업은 제조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ㆍ실증을 통해 제조업의 현안을 해결하고, 인공지능 개발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제조업에 특화된 인공지능융합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인공지능확산 선도 과제인 '제조업 인공지능융합 기반 조성' 공모사업에 영남권 5개 시도가 공동으로 선정돼 국비 3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제조업 인공지능융합 기반 조성 사업은 영남권 주력 산업인 제조업의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인공지능융합 기술을 개발·실증, 확산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지방비를 포함해 총 45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이번 지원사업의
경상북도는 8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푸드테크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국가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푸드테크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연구, 기술개발 과제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경북도는 포항의 식품 로봇 기술과 지역 농업자원을, 구미시가 가진 제조업의 강점을 활용 식품 스마트 제조·유통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푸드테크 산업을 특화하는 동
시흥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 30일 금속·기계장비 제조업의 소공인을 대상으로 7기 소공인경영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하는 소공인경영대학은 2015년부터 시흥시 북부권역 10인 미만 금속·기계장비 제조업체 소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역량 강화 및 협업 네트워크 구성 등을 위한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소공인경영대학 교육과정은 △AI로 기업 혁신하기 △공공조달 제안서 작성 컨설팅 △스마트한 사업관리 △사업계획서 작성 △소공인을 위한 해외영업 기초 △고객을 사로잡는 세일즈
경기도가 제조업의 ‘뿌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3년간 958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 제조혁신 등 22개 과제를 추진한다.경기도는 13일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경기도 뿌리산업, 혁신으로 경기도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비전선포식을 열고, 이런 내용인 ‘2024~2026 경기도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종합계획 내용을 보면 주조, 금형, 용접 등 뿌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고부가화, 첨단화, 글로벌화’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 뿌리산업 제조혁신 ▲ 성장 지원 ▲ 수출 지원 ▲ 생태계 구축 등 4대 전
제조업 관련하여 어떠한 부분이 가장 중요하게 다뤄질까? 아무래도 품질이 높아야만 소비자들의 만족을 얻고 그에 따라 매출이 대폭 높아지지 않을까 싶다. 제조업 대표 분야에서도 화학공업과 관련된 자격증 3선을 알아보자. 1. 화학분석기능사제조업 분야에서도 화학분석기능사의 활약은 아주 톡톡하다. 해당 직업은 실험 또는 검사부문에 소속되어 화학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이나 종류를 분석하고 그 조성비를 알기 위하여 여러 약품을 활용해 물질을 알아내는 업무를 수행한다. 화학 분야라는 자체만으로 밀도 높은 전문 지식을 요구하기에 화학 반응이나
경상북도는 8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푸드테크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국가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푸드테크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연구, 기술개발 과제 발굴 △푸드테크 산업 저변 확대 △교육 및 인력 양성 △푸드테크 기업 유치와 산업생태계 조성 네트워크 플랫폼 역할 수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경북도는 포항의 식품 로봇 기술과 지역 농업자원을 구미시가 가진 제조업의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 울산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이 흔들리고 있다. 최대 수출국인 중국 화학 기업의 신·증설에 따른 중국 자급률 상승 및 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인해 지역 석유화학업계의 성장성과 수익성 지표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석유화학은 자동차와 함께 울산 산업을 이끄는 주력산업으로, 위기 국면이 길어지면 울산경제가 또 한차례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울산 조선업이 10년 장기 불황의 터널을 뚫고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나는 국면의 끝자락에서 석유화학이 위기의 바통을 이어받는 듯한 모양새가 됐다. 정부와 울산시,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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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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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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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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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스타필드서 ‘첵스초코 매직필드’ 팝업체험존 오픈
농심켈로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첵스초코 매직필드’ 팝업 체험존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첵스초코 매직필드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총 6일 동안 개최된다.‘첵스초코 매직필드’는 신제품 ‘첵스초코 매직팝핑볼’과 첵스초코의 마스코트인 매지션 체키를 활용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6m 높이의 초대형 매지션 체키가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며, 매직팝핑볼이 쏟아지는 듯한 트릭아트 포토존, 마법사 콘셉트의 마법 학교 포토존 등 신비로운 마법 세계를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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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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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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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희 울산시의원, 울산 의료현안 논의 간담회
울산시의회 손명희 의원은 지난 14일 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건강연대, 울산지역 병원노조 관계자, 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의료 주요 현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울산의료원 설립을 비롯해 울산대의대의 완전한 지역 환원, 울산대병원 도심 이전 등 최근 지역 의료계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울산대의대 지역환원과 관련해 의과대학 내 실습실 설치 등 교육부의 시정명령 이행이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지역 의료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선결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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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필승조 최준용 1군서 제외…“휴식 필요한 시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오른손 불펜 투수 최준용은 팀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자원이다.2022년 14세이브, 2023년 14홀드를 기록한 최준용은 올 시즌에도 필승조 역할을 맡아 1승 2패 3홀드 평균자책점 4.19의 성적을 거두며 활약 중이다.그러나 롯데는 15일 최준용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최근 구위가 떨어졌다는 판단에서다.김태형 롯데 감독은 1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최준용이 열흘 동안 휴식을 취해야 할 것 같다”며 “그동안 접전 경기가 많아서 조금 힘든 일정을 소화했는데, 잘 쉬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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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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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5주년]오연천 울산대 총장, 지역 공동체 보편적 가치 증진에 기여
울산 지역 공동체의 보편적 가치 증진에 기여해 온 경상일보의 창간 35주년을 맞아 축하의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경의를 표합니다.지난 1989년 5월15일 창간한 경상일보는 그동안 울산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우리 울산대학교는 ‘지·산·학 일체형 대학’을 모토로 울산 지역 산업의 혁신 과정에서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심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경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