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이 임박하면서 광역조사팀·공정선거지원단 등 단속인력을 총동원해 예방·단속활동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정당·후보자에게 선거일 후 답례행위에 관한 규정이 안내됐다.1일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지방선거와 관련한 관내의 선거법 위반행위 조치 건수는 고발 6건, 수사의뢰 2건, 경고 등 39건으로 총 47건이다. 제8회 지방선거의 같은 시기 조치 건수와 비교해 26건이 증가한 것.선관위는 선거일 후 선거구민에게 축하·위로 등 답례를 위해 △금품·향응 제공 △선
이른바 `블랙아웃'인 6·3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 공표 또는 인용보도가 28일부터 금지되면서 직전까지 실시된 조사 결과에 후보진영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블랙아웃' 직전에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가 최종 투표 선거 판세를 가늠하는 `바로미터'로 여겨지면서다.마지막으로 공개된 여론조사 흐름이 유권자들에게 `밴드왜건 영향'으로 작용해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는 후보로 표가 쏠릴 수 있기 때문이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선거 6일 전부터 당일 오후 6시까지 선거에 관해 정당 지지도나
제주특별자치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일 전 6일인 28일부터 선거일인 6월 3일 오후 6시까지 선거여론조사 결과 공표와 인용 보도가 금지된다고 27일 밝혔다.공표 금지 대상은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로, 금지 기간 중에는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하지 않더라도 ‘우세’, ‘열세’, ‘경합’, ‘박빙’, ‘추격’, ‘압도’ 등 표현을 사용해 판세를 전하는 행위도 제한된다.선관위는 선거일이 임박한 시점의 여론조사가 유권자 판단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고, 부정확하거나 불공정한 조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소 496곳을 확정하고 선거 공보 발송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충북선관위는 지난 24일까지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를 모두 발송했다. 거소투표신고인 2200여명과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근무는 군인 또는 경찰공무원 300여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했다.유권자는 선거공보를 통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 및 재산·병역사항·납세·전과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정당·후보자가 선거공보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무투표선거구가 있는 경우 해당 정당과 후보자의 선거공보는 발송하지 않는다.투표안내
김성근 충북도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0일 윤건영 후보와 국민의힘 정영철 영동군수 후보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장은 선대위 상황실장 명의로 접수됐다.선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윤 후보와 정 후보는 지난 19일 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연대 협약'을 체결했고 다수의 언론을 통해 `영동 교육공약 손잡았다', `교육도 원팀' 등 내용으로 공표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는 정당 소속 후보자가 특정 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유권자에게 인식되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선거대책위원회는 10일 “선거 운동 과정에서 진보 성향의 김성근 후보를 상대로 제기한 형사 고발건을 취하하겠다”고 밝혔다.선대위는 이날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선거사무소에서 해단식을 열고 “고발 취하는 선거 과정의 갈등을 마무리하고 충북 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만들자는 뜻”이라며 “경쟁했던 모든 후보와 지지자들은 아이들의 미래라는 공동의 목표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앞서 윤 교육감 선대위는 김성근 후보가 `내란잔재 청산' 등 정치적 구호를 선거에 사용하고 특정 정당 소
6·3지방선거 충주시장 선거에서 대이변이 일어났다.국민의힘 이동석 후보가 개표 막판, 124표라는 박빙의 표차로 극적의 역전승을 거두며 40세 최연소 기초단체장에 당선됐다.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기간 내내 각종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후보에 열세를 보여왔다. 정당 지지도 열세속에 정치 경륜상 20여년을 지역에서 정치기반을 다져온 맹 후보와 맞대결이 무리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이는 개표 시작부터 그대로 나타났다. 사전투표함 개함과 함께 맹 후보가 10%p이상 앞선 득표율로 우위를 보였다.맹 후보의 우위는 자정
충북교육의 수장을 뽑는 교육감 선거가 막판 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다.김성근 후보 측이 윤건영, 김진균 후보를 연이어 고발하자 윤 후보 측도 김성근 후보를 맞고발하며 반격에 나섰다.윤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일 김성근 후보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청주상당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윤 후보 측은 “김 후보는 특정 정당 소속 후보들의 선거운동사무소 등을 방문해 후보, 국회의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카드뉴스 등을 SNS에 반복적으로 게시했다”고 밝혔다.윤 후보 측은 김 후보가 해당 사진 등을 지난 4월 게시했
김성근 충북도교육감 후보가 선거 공보물에 초·중·고 학력을 공개하지 않으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가뜩이나 정당 공천과 기호가 없는 교육감 선거 특성상 `깜깜이'로 흐르는 우려가 나오는 터에 기본 학력조차 비공개한 것은 유권자의 알권리를 침해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발송한 선거 공보물을 확인한 결과 김성근 후보는 초·중·고 학력을 제외하고 대학과 대학원만 공개했다. 지역 연고가 약한 점을 가리려는 행위로 풀이됐다.김 후보는 대구출생으로 대구 계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
3중 당적 논란이 일었던 진보당 제주도당 비례대표 후보가 후보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26일 진보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진보당 고민정 비례대표 후보에 대해 후보 자격이 유효하다고 결정을 내렸다.고 후보는 최근 선거관리위원회로 부터 현재 진보당 당적 외에도 과거 한나라당과 더불어민주당 당적이 여전히 등록돼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그러나 고 후보는 2016년 민중연합당에 가입한 것이 생애 첫 정당 가입이며, 그 이전이나 이후에 다른 정당에 가입하거나 활동한 사실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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