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해야 할 안전진단 산업이 제도권에서 불안속으로 내몰리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처럼 위태롭다.긴장의 연속선상 건설현장에서 오랜 세월 잔뼈가 굵은 취재기자로서 두렵고 안타까움에 이 글을 쓴다.무엇보다 안전진단은 아무나 누구든지 할 수 있다는 현실을 가볍게 판단하는 정부 및 발주처의 기본 마인드가 문제다. 마치 요식행위로 지나가는 도구나 수단으로 변질돼선 정말 곤란한 일이다. 매우 위험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국민안전의 최후 보루는 안전진단이다.이 마지노선이 무너질 경우 사태는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10km를 질주하며 위험한 도주극을 벌인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서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위반,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ㄱ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일 오후 4시 6분쯤 "파란색 트럭이 중앙선을 넘는 등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은 서귀포시 남원읍 한 도로에서 트럭을 발견하고, 순찰차 마이크로 정차 명령을 했다.그러나, ㄱ씨는 이를 무시한채 중앙선 침범과 신호위반을
인공지능 챗봇이 10대의 폭력적 공격 계획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분석한 결과, 10종 중 8개가 협조적인 답변을 내놓았지만, 클로드만 예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챗GPT, 제미나이, 코파일럿 등 인기 챗봇이 폭력적 요청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실험한 결과를 전했다.조사에 따르면, 챗GPT는 특정 장소 공격 방법이나 위험한 무기 정보를 제공하는 등 61%의 확률로 폭력 계획을 지원했다. 제미나이 역시 유사한 반응을 보였고, 딥시크(D
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은 3월 6일 칠곡군의회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에 대한 실질적인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배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사고가 발생한 뒤 대책을 세우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 행정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우리 아이들이 위험한 유행에 노출되기 전에 행정이 먼저 나서서 현장을 점검하고 예방하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최근 전국적으로 사고가 급증
비트코인은 급격한 가격 변동성 때문에 단기 투자자들에게는 위험한 자산으로 평가되지만, 장기 보유 전략이 수익을 보장할 수 있다는 데이터가 나왔다고 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2017년 이후 시장 고점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한 투자자들은 2년 내 약 40%~50% 손실을 봤지만, 3년 이상 보유했을 때 대부분 수익으로 전환됐다. 반면, 약세장에서 매수한 투자자들은 2~3년 내 최대 3배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다.온체인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평균 매입가를 나타내는 실현 가격
제로 트러스트는 ‘지속적인 검증’을 핵심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무엇을’ 검증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즉, 신뢰가 확인된 사용자와 기기가 권한 내 데이터에 접근하는지, 데이터 민감도에 맞게 접근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나아가 콘텐츠 인지뿐만 아니라 컨택스트 인지 기술까지 적용해 사용자 맥락과 비즈니스 가치를 기준으로 판단해 위험한 접근이나 유출 시도를 탐지해야 한다.서대용 인성디지탈 차장은 ‘차세대 보안 비전 2026’에서 ‘데이터 보안 거버넌스 전략의 재정의’ 주제의 세션을 통해 “AI 시대에 돌입하면서 데이터가 폭증
동작구가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임신부와 배우자, 예비부부까지 포함한 선제적 건강관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예비부부 및 임신준비부부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한다.백일해는 출생 직후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게 매우 위험한 감염병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임신부와 배우자가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다.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은 접종일 기준 동작구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임신 27~36주 임신부와 임신부의 배우자를 대상으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학교폭력 신고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 건수가 급증하는 시기가 찾아왔다. 낯선 환경, 새로운 관계 속에서 갈등이 불거지기 쉬운 3~4월은 학폭 신고가 연중 가장 많이 접수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문제는 학폭 사건이 단순한 교내 징계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조치 결과에 따라 생활기록부 기재, 출석정지, 심한 경우 퇴학까지 이어질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파장을 미친다.학교폭력 사건에서 가장 위험한 선택은 '학교에서 알아서 해결해주겠지'라는 안일한 기다림이다. 신고 접수 직후부터 심의위원회 출석, 조
겨울과 봄 사이 해빙기는 겨울의 얼음이 녹고 봄이 시작되는 시기다.겉으로는 포근해 보이지만, 산에서는 1년 중 가장 위험한 시기로 꼽힌다. 많은 이들이 “이제 봄이니 괜찮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1년 중 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아지는 시기다. 눈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땅은 물기를 머금은 채 약해져 있으며, 낮과 밤의 극심한 기온 차는 얼음과 진흙을 반복적으로 만들어낸다.눈과 얼음이 녹으며 지반이 약해지고, 낙석과 산사태 위험이 커지며, 일교차로 인해 빙판과 진흙이 반복된다. 특히 한국의 산악 지형은 화강암과 급경사가 많아
현대자동차그룹이 위험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무인소방로봇’을 개발하고, 소방청에 기증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4일 경기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정의선 현대차 회장, 성김 사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 이진호 기획조정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무인소방로봇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현대차그룹은 화재로부터 국민과 소방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청과 함께 개발한 원격 화재 진압장비 ‘무인소방로봇’ 4대를 소방청에 공식 기증했다.이날 기증된 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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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칠곡군은 3월17일 왜관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칠곡경찰서, 칠곡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장애인협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내 기관·단체 70여 명이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사고 제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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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AI 시대 국제회의 허브로 도약한다
인천시가 AI 시대 국제회의 허브로 도약한다.인천관광공사는 19일 한국관광공사와 '방한 외래객 3000만 명 달성을 위한 국제회의 공동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대형 국제회의 공동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사와 KTO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방한 외래객 3000만 명 시대를 대비하고 대한민국 MICE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회의 공동 유치와 전략적 마케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인천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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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6년 가축방역심의회 개최
경산시는 18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축종별 협회장, 경산축협, 수의사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이어지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심의회에서는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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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대 전기정보공학부 곽정훈 교수팀, 얇은 필름에서 체온으로 전기 생산하는 웨어러블 발전 기술 개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전기정보공학부 곽정훈 교수 연구팀이 인체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유연하고 얇은 ‘수평 전환형 열전 발전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과학진흥협회가 발행하는 저명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3월 19일 게재됐다.온도 차이를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열전 발전기’는 배터리 없이도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웨어러블 전자기기의 차세대 에너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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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병해충 예찰·방제단 본격 운영
청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17일 관내 주요 농작물 재배지 및 농경지 일대를 대상으로 돌발해충 월동난 조사를 실시하고,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겨울철 강우 증가와 봄철 기온 상승 등 이상기후 영향으로 병해충 발생량과 빈도를 예측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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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가산면 자율방범순찰대는 오는 3월 28일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일대에서 개최 예정인 칠곡군민 건강걷기대회를 앞두고 지역 환경 정비를 위한 ‘3go! 운동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걷기대회 코스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자율방범순찰대원들은 ‘먼저 쓸go, 먼저 줍go, 치우go’라는 3go!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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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청명·한식일과 주말이 겹치는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양지공원 개장유골 화장 예약 가능 건수를 하루 40구에서 80구로 늘린다고 밝혔다.이는 명·한식을 전후해 조상 묘를 단장하거나 개장하는 관습으로 화장 수요가 집중되는 데 따른 조치다. 수요 증가에 대비해 양지공원 전 직원은 특별근무에 돌입해 화장장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양지공원은 화장로 8기 중 개장유골 전용 화장로 2기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화장로 1기당 4구의 화장이 가능하다.개장유골 화장예약은 화장하려는 달을 포함해 최대 2개월 전(당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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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천내천 보행교량’빛의 명소로 재탄생!
대구 달성군은 화원읍 천내천 일대의 야간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천내천 보행교량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주민들에게 품격있는 도시경관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천내천 보행 교량의 노후화된 경관을 정비하고, 도시의 활력을 제고하는 한편 야간에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