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앞으로 매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는 중장기 정책을 31일 발표했다. 회사는 이에 대한 선제적 실행 조치로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했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총 52만 4,384주로, 이사회 결의일
SC제일은행의 올해 상반기 연결당기순이익이 424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자산관리와 외환파생 부문 호조로 비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한 데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 과징금 관련 충당금 환입도 실적에 반영됐다.SC제일은행은 올해 상반기 연결당기순이익이 4244억원으로 전년 동기 2086억원보다 2158억원, 10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408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64억원보다 1518억원, 59% 늘었다.순이익 증가에는 영업실적 개선과 충당금 관리
메리츠금융지주가 2분기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성적표를 받아들였지만, 이번 실적이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호조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그동안 대표적인 약점으로 꼽히는 메리츠 증권의 리테일 비중 한계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는 지적이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1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메리츠금융은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으로 7750억원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고 밝혔다. 계열사별로는 메리츠화재가 순이익 5583억원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6.4% 늘며 실적
올해 2분기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국내 주가지수 상승과 상장지수펀드 시장 성장, 수수료수익 및 고유계정 증권투자이익 증가 등의 영향을 받아 전 분기 대비 80% 이상 증가한 당기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다만 우수한 전체 실적에도 불구하고 사모운용사를 중심으로 적자 기업 비중이 확대되는 등 양극화 현상은 지속되고 있다.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2분기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자산운용사의 펀드순자산 및 투자일임평가액 등 총 운용자산은 2777조5000억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올해 2분기 증권사들이 증시 활황에 힘입어 5조 원이 넘는 분기 순이익을 거뒀다. 수수료와 자기매매를 중심으로 1년 전보다 2조3000억 원가량 늘었다. 금융감독원이 10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국내 61개 증권사의 2분기 순이익은 5조1914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8646억 원 늘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조3412억 원 증가했다. 금감원은 2분기 증시 활성화로 증권사들의 수수료수익과 자기매매손익 등이 늘며 실적이
이차전지 장비 기업 엠플러스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154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51.9%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830억원, 영업이익은 142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7.1%를 유지했다.매출총이익률은 28.2%로 전년 동기 24.5%보다 3.7%포인트 개선됐다. 회사는 선택적 수주 전략을 통해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확보에 집중했다. 이는 이차전지 조립장비 사업에서 고마진 수주를 우선으로 추진한 결과라는 설명이다.엠플러스는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상반기에 2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사
대형 법인보험대리점 에이플러스에셋이 보험설계사 조직 확대와 건전성 관리를 기반으로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80.9%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는 14일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 22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56억 원, 영업이익은 260억 원으로 집계됐다.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222억 원은 2025년 한 해 전체 당기순이익 247억 원에 근접한 수준으로 반기 만에 작년 연간 실적과 비슷한 수
저축은행 업계의 실적 순위가 유가증권 운용 실적과 성과에 따라 크게 엇갈렸다. OK저축은행이 올해 2분기 투자순익 1위에 오른 반면 자산 1위인 SBI저축은행은 두 분기 연속 투자순익 4위에 머물렀다.OK저축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471억 원으로 업계 전체의 약 30%에 달해 투자 이익이 업계의 순이익 순위를 좌우했다.2일 저축은행 업계와 각 사 공시자료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올해 상반기 147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331억 원 대비 1960억 원 증가해 592%, 약 6배
무기체계 부품 제조사 엠앤씨솔루션이 소각 목적의 자기주식 150억원어치를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하고 전량 소각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31일 공시했다.자기주식 취득 계획에 따르면 취득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소각이며, 취득 방법은 신탁계약을 통한 간접취득이다. 취득 규모는 150억원이고, 취득 기간은 신탁계약 체결일인 2026년 8월 28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다. 취득이 완료된 자기주식은 취득 완료 후 전량 소각할 방침이라고 명시됐다.2026년 주주환원 정책으로는 결산 당기순이
기업공개를 준비 중인 AI 기반 사이버보안 기업 에버스핀이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수익성 확대의 배경과 해외사업의 성과에도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일수록 재무제표의 개별 숫자보다는 해당 숫자가 만들어진 배경과 전체적인 성장 구조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삼일PwC 출신 공인회계사인 조병현 에버스핀 CFO가 IPO를 앞두고 회계·재무 전문가의 관점에서 에버스핀의 성장성과 수익구조, 재무건전성을 직접 설명했다.IPO를 위해 금융감독원이 지정한 삼일회계법인의 감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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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새 국방상 김성기가 취임 후 첫 담화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을 향해 군사적 대응을 경고했다. 한미일 연합훈련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군 전력 배치까지 문제 삼으며 무력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김 국방상은 7일 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미국과 동맹국들이 북한과의 군사적 대결을 시도할 경우 “강력하고 반사적인 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에서 노광철 후임으로 임명된 뒤 처음 내놓은 담화다.비난 대상에는 이날 시작된 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와 ‘오리엔트 실드’, 미군 중거리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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