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29일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꾸려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을 찾아 재난재해 복구 활동을 벌였다.제1기 자원봉사대학 연수ON 봉사단, 연수구 자원봉사대, 개인 봉사자 등 모두 40여 명으로 구성된 연수구 통합자원봉사
한국기술사회는 어제 38도의 극폭염속에서 건축물 안전점검 기술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는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하포리 42가구에 대해 침수 후 건축물 안전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기술봉사에는 장덕배 회장을 비롯, 건축시공기술사회 정영기 고문, 오도원 사무국장, 건축설비기술사회 한남현 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2025, 7, 28 /ikld
삼성전자서비스가 18일부터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 아산시 일대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은 예산군 삽교읍, 아산시 염치읍에 이동형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된 가전제품 세척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어제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일대 주택을 방문해 수해 복구작업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양 기관 약 100여명이 함께 피해 가정을 방문해 토사제거, 가재도구 정리, 주택 내부 청소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김병완 LX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를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LX대
1일전
인천시 서구 가좌1동에 자리한 사단법인 사랑의파란우산은 지난 30일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일대에서 진행된 집중호우 수해복구 현장에 참여,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커피차량을 운영하며 현장 지원에 나섰다.이번 활동은 부평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부평구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네트워크’의 복구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랑의파란우산은 협약 기관으로 함께했다.이날 인천 자원봉사자 120여 명과 함께 침수 농경지 복구 작업에 참여했으며, ㈜펜테크의 후원으로 커피차량을 운영해 자원봉사자들이 잠시 휴식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해외출장 복귀 후 첫 일정으로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고, 이재민을 위로했다.김 지사는 30일 최재구 예산군수,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 김범수 아산부시장과 △예산군 삽교읍 하포리 자원봉사자 응급복구 봉사 현장 △예산 덕산천 제방 유실 현장 △아산 음봉천 제방 유실 및 농경지·주택 침수 현장 △아산 곡교1리 마을회관을 차례로 찾았다.예산군은 도내에서 가장 큰 폭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피해 규모는 29일 오후 6시 기준 819억원으로 잠정
충남 예산군은 충남 전문건설인협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의 수해복구를 위해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 건설장비를 지원하는 등 복구 활동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협회는 인력만으로는 복구가 어려운 현장에 장비 15대를 신속하게 투입해 응급복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피해가 집중된 삽교읍 등 일원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협회는 지역내 전문건설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평소 건설산업 발전과 함께 각종 재해·재난 발생 시 장비 및 인력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공공성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서 집중 호우로 피해를 당한 농가를 돕기 위해 긴급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했다고 31일 전했다.이번 활동은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비닐하우스 침수, 농경지 토사 유입, 주택 내 오염 등 심각한 피해를 당한 예산군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자원봉사에는 남동구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의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자율방범연합대, 집수리봉사팀, 전국 인테리어 목수 사회적협동조합 등 자원봉사자 45명이 참여해 복구를 도왔다.봉사자들은 지역 주민들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서 집중 호우로 피해를 당한 농가를 돕기 위해 긴급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했다고 31일 전했다.이번 활동은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비닐하우스 침수, 농경지 토사 유입, 주택 내 오염 등 심각한 피해를 당한 예산군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자원봉사에는 남동구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의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자율방범연합대, 집수리봉사팀, 전국 인테리어 목수 사회적협동조합 등 자원봉사자 45명이 참여해 복구를 도왔다.봉사자들은 지역 주민들과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해외출장 복귀 후 첫 일정으로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고, 이재민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30일 최재구 예산군수,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 김범수 아산부시장과 △예산군 삽교읍 하포리 자원봉사자 응급복구 봉사 현장 △예산 덕산천 제방 유실 현장 △아산 음봉천 제방 유실 및 농경지·주택 침수 현장 △아산 곡교1리 마을회관을 차례로 찾았다. 예산군은 도내에서 가장 큰 폭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피해 규모는 29일 오후 6시 기준 81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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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년 5개월간 수업을 거부했던 미복귀 의대생들의 2학기 복귀를 전격 허용했다.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의대생 복귀와 교육에 대한 정부 입장’이 지난 25일 발표됐다. 미복귀 의대생들이 오는 2학기부터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는 것이다.8월 졸업 예정자들을 위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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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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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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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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