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증권신고서 정정요구에 차등을 두기로 했다. 보완이 미흡한 정정신고서에는 회사에 세부 사유를 다시 설명하는 대신 "반영이 미비하였다"는 취지만 담아 정정요구서를 발송하고, 이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시장에 공개한다. 반면 충실하게 작성된 신고서는 심사 결과를 신속히 전달하기로 했다.금감원은 28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증권사 11곳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공개·유상증자 주관업무 관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정정요구 차등화' 도입 방안을 설명했다.금감원은 부실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계열사의 최고경영자 승계 과정에 대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 원장은 15일 금감원 임원회의에서 금융지주 자회사의 CEO 승계 절차가 충분한 검증과 평가를 담보하기에는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제도와 운영 전반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금감원에 따르면 일부 금융지주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가 마련한 승계 절차에서 CEO 후보자의 자격 요건이 구체적으로 설정되지 않은 사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후보군을 단계적으로 좁혀가는 과정에서
금천구는 10일 시흥1동 대명시장 인근 주택가 일대에서 ‘2026년 제2차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제1차 정비협의회에서 우선 정비 구역과 추진 일정 등을 서면으로 협의한 데 이어, 이번 제2차 협의회에서는 관계 기관이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기존 정비 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곳과 관리가 미흡한 구간을 확인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거나 도시 미관을 해치는 공중케이블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즉시 정비했다.이날 현장에는 금천구 건설행정과 담당자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와 방송·통신사
  충북 괴산군은 1일 ‘2026 괴산고추축제’ 준비 상황과 안전을 점검했다. 군은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대에서 송인헌 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오는 3~6일 열리는 고추축제 고추 직판장, 주무대, 먹거리 장터 등 축제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주요 시설물 설치·운영 준비 상태, 관람객 동선, 주차·편의시설 등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송 군수는 축제 기간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에 대비, 불편 사항이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위험 요인을 끝까지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은 신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관광개발사업장 37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후속점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상반기 점검에서 투자와 도민고용, 지역업체 참여 실적이 계획에 못 미친 사업장이 확인된 데 따른 조치다.점검 대상은 도내 관광개발사업장 43곳 가운데 준공 후 5년이 지난 6곳을 제외한 37곳으로, 관광개발사업 21곳과 유원지 개발사업 16곳이다.점검은 '관광개발사업장 관리시스템'에 입력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사업자가 시스템에 자료를 제대로 입력하고 있는지, 사업 추진이 늦거나 도민고용·지역업체 참여 실적이 미흡한 사업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5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 미흡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이행점검을 실시한 결과, 정보주체의 권리행사 보장, 국내대리인 운영이 미흡한 5개 사업자에 대해 개선을 권고하기로 9월 9일 제19회 전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개인정보위는 2025년 처리방침 평가 당시 ‘미흡’ 평가를 받은 기업의 자율적인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별 평가 결과를 통보하고,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에 참여한 전문위원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미흡사항과 구체적인 개선방법을 안내하는 맞춤형 현장 지원을 실시했다.이후 처리
울산 울주군 대곡·사연댐 상수원보호구역에서 경계를 표시하는 표주의 관리가 일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부산·울산·경남 25개 상수원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관리 상태를 점검한 결과, 울산 대곡·사연댐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표주에 일련번호가 기재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낙동강청은 관련 규정에 따라 표주를 정비하도록 조치했다. 표주는 상수원보호구역의 경계를 알리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로 보호구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일련번호 등을 표시해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낙동강청은 매년
최근 인형과 키링 등을 직접 뽑을 수 있는 ‘무인 인형뽑기점’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유통 제품과 매장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는 다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10일 발표한 무인 인형뽑기점 유통제품 20종과 업체 16개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실시한 안전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납·카드뮴 등이 검출됐다. 일부 업체는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거나 파손된 시설을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원에 따르면 무인 인형뽑기점에서 유통되는 제
목포시는 지난 7일 ‘2026년도 청렴시책추진단 반부패·청렴시책 이행점검회의 2차’를 개최하고 청렴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회의는 2026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해 추진 중인 「반부패·청렴시책 추진계획」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평가 전까지 남은 과제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추진 현황과 미흡·미완료 과제의 이행상황을 비롯해 반부패·청렴교육 이수율, 부패영향평가 개선권고 이행 실적 등 주요 평가 지표를 집중 점검했다. 시는 미흡한 과제를 신속히 보완하고 관련 실적을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제정은 의원은 9월 1일 제3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도구가 단순 경유 관광지에서 벗어나 관광객이 머물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제 의원은 한국 관광 데이터랩 자료를 인용해 올해 1~3월 전국 외국인 관광객 증가율에서 영도구가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흰여울문화마을 등 주요 관광지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주차 공간과 먹거리·즐길거리 등 콘텐츠 부족으로 실제 체류 시간과 지역 내 소비 효과는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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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내달 1일 개막…‘두 무대·체류형 축제’로 변신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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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미납자 예금 압류하는 건보공단, 부동산 부자 상습체납자엔 미온적
돈이 '없어서 못내는' 생계형 건강보험료 미납자에겐 예금 압류 등 적극 재산 압류에 나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부동산 부자들의 상습 보험료 체납에는 미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료 상습 체납자가 주택을 최대 764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보료를 15개월 미납하고 있는 문제의 권아무개씨는 현재 4900만 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 버티고 있다. 이처럼 건보료 상습 체납자 가운데 주택을 100채 이상 보유한 사람도 3년 새 9배 증가한 걸로 나타났다.그러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하나마나한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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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보 이사장 후보 철회·재공모하라"…김용철 인선 놓고 논란 확산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의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임명 절차를 즉각 철회하고 재공모를 실시할 것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촉구했다.앞서 강원신용보증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을 이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보좌관을 비롯해 최문순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원도 정무비서관·대변인·대외협력관, 허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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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보장·고수익은 사기”…추석 연휴 노리는 ‘가짜 투자’ 주의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융당국이 최근 발생한 금융피해 사례를 공유하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고수익 욕구를 악용해 원금 보장과 높은 배당을 약속하는 불법 유사수신 행위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금융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만 다단계 유사수신 민원 22건, 협동조합 가장 유사수신 민원 10건이 접수돼 수사 의뢰 등 긴급 조치가 이뤄졌다. 피해자 대다수가 가족이나 지인의 권유로 투자에 발을 들였다가 중대한 재산상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신규 회원 데려오면 수당… 전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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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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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패배 문턱서 뒤집었다… 남자 펜싱 사브르 4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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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농구도 일본 꺾고 金…12년 만에 남녀 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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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가 일본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금메달을 따내며 남녀 동반 우승을 완성했다. 한국 남녀 5대5 농구가 아시안게임에서 함께 정상에 오른 것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해외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처음이다.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6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을 75-70으로 꺾었다.준결승에서 중국을 85-80으로 물리친 한국은 개최국 일본까지 넘어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해외 대회 우승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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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7일 가을철 액비 살포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가축분뇨 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