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2025년 소프트웨어 천억클럽 조사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소프트웨어 천억클럽 조사는 매출 상위권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성과를 분석하고 업계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된다.지난 2013년 첫 발표를 시작으로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하는 소프트웨어 천억클럽은 전년도 매출액 규모를 조, 5천억, 1천억, 5백억, 3백억 구간별로 집계해 공표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산업의 현황을 조망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공신력 있는 정책·연구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조사대상은 최근 회계연도(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