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양평군은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2025년 가정 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유치원이나 어린이
김만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
인천광역시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돌봄 공백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확장형 시간제 보육’ 사업을 오는 9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아이플러스 길러드림’의 ‘틈새돌봄’에 포함된 핵심 과제로, 기존 교육부 시간제 보육 제도의 운영 시간과 대상 연령을 대폭 확장한 인천형 보육 정책이다. 특히 긴급한 상황에서 시간 단위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인천형 확장 시간제 보육은 이용 연령을 생후 6개월부터 만 6세까지
대구 남구는 지난 19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남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의 원장, 교사 등 150여 명이 참여한 ‘2025년 보육교직원 하계연수’를 개최했다.연수에서는 ‘트렌드 이해를 통한 교사의 퍼스널 브랜딩’을 주제로 진행된 특강과 함께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통한 체계적인 보육 교육이 진행되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영희 남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영유아를 돌보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24시간전
인천시 중구는 지난 12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보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영유아를 가장 밀접하게 보살피는 교직원의 아동학대 예방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인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인천시와의 협업을 통해 마련된 자리다.이를 위해 장희정 아동학대 예방 전문 강사가 나서 실제 현장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일상적인 신체적 학대 이외에도 여러 가지 방임들이 학대가 될 수 있다는
인천 미추홀구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보육 현장에서 아동과 가장 밀접하게 접하는 보육 교직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영유아 권리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인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강사를 파견해 군·구별로 찾아가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강의는 솔로몬가정행복상담소 손정선 대표가 맡았다.강의에서는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주의한 지도를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3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2025 아이사랑 한마당’에 참여해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주최한 ‘제주지역 영유아 보육 서비스 내실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2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제주지역 영유아 보육 서비스 내실화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공병호 숙명여대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객원교수가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의 필요성과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공병호 교수는 “교사 대 영유아 비율 하향은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영유아의 발달권 보장’과 ‘교사의 전문성 실현’, ‘보육의 공공성 강화’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
김천시가 맞벌이 가정과 농촌 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주말·휴일에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서비스를 확대한다. 시는 21일 아포어린이집과 지례어린이집을 ‘K보듬 6000’ 시설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아포어린이집은 지난 16일부터 운영을 시작
대구과학대학교는 지난 12~13일 1박 2일간 교내 세미나실 및 9개 체험실습실에서 대구 북구와 달성군 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원장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사업 ‘힐링 워크숍’을 개최, 서로의 경험 공유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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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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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최, 제5회 "Co-Week 아카데미" 2회 연속 재유치 성공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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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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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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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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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 기원 진악산 마당바위 기도회 개최
금산군은 지난 15일 진악산 마당바위에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당바위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제전위원회 관계자, 지역 기관·단체장,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에 처음 인삼을 재배한 강처사를 기리며 진악산 산신령께 축제의 안전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을 재현했다. 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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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11월 평가전 상대로 아프리카 팀 물색…KFA "모로코는 아냐"
미국 원정 경기로 펼쳐진 9월 두 차례 평가전에서 미국과 멕시코를 상대로 ‘1승 1무’의 성적을 낸 축구대표팀과 대한축구협회가 다음 스텝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미 10월 A매치 기간에 남미 강호 브라질과 파라과이를 국내로 초청하는 평가전 일정을 확정했으며 11월 2연전 중 첫 경기는 볼리비아와 대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11월 또 다른 평가전 상대로 아프리카 신흥강호 모로코가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모로코는 직전 월드컵인 2022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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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The차오름(차오름 3기) 활동 성과 발표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도청 탐라홀에서 ‘The차오름 활동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는 △여행이나 일상에서 사용 빈도는 낮지만 꼭 필요한 물품을 공유하는 ‘일상물품 공유 플랫폼’ △기존 물품보관소의 활용도를 높여 관광객 편의와 원도심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물품·캐리어 보관소 개선안’ △종이 명함을 대체하고 정책 홍보 연계성을 높이는 ‘근거리 무선통신 기반 디지털 명함 시스템’ 등의 아이디어가 발표됐다.질의응답에서는 개인정보 유출 우려, 타 지자체 활용 사례, 예산과 인건비 문제 등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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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면, 일손 부족 농가에 따뜻한 손길 전달
영양군 일월면은 9월 16일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직접 찾아가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일월면 섬촌리 소재의 고추 재배 농가에서 이루어졌으며 일월면, 재무과, 농업축산과 직원 15명이 참여해 고추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이날 농촌 일손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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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십정1동, 제4호 치매안심마을 지정·선포
부평구는 십정1동을 15일 ‘제4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십정1동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보건소장을 비롯해 구의원, 십정1동장,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와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치매안심마을은 주민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환자 및 가족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치매 친화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앞서 구는 지난 2019년 갈산1동을 시작으로, 2021년 십정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