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기반형 웹툰 작가 양성에 들어간다.제주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지역기반형 웹툰 작가 양성사업’ 중앙 공모 사업에 최근 선정됐다.이를 통해 국비 1억5000만원, 도비 1억5000만원 등 총 3억원을 투자해 제주 지역의 웹툰 작가지망생 10명을 대상으로 프로 웹툰작가와의 전문 멘토링, 역량강화 교육, 경력경로 지원 등 고도화된 훈련을 제공하게 된다.전임 멘토 및 특임멘토로는 ▲‘스틸레인’ 김태건 작가 ▲‘미슐랭스타’ 김송 작가 ▲‘평행도시’ 이재진 작가 ▲‘일진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