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194번째 동해안 더비가 벌어진 포항스틸야드 관중석 천장타일이 떨어지는 사고 발생,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전체 홈구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연맹은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포항스틸야드 관중석 천장 타일 탈락사고와 관련해 경위 및 시설물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대구 달서구가 13일 급격한 가용재원 고갈과 구조적인 재정 위기에 대응해 구정 운영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재정 비상체제 전환 및 예산운용 대혁신’을 전격 선언했다. 달서구의 재정자립도는 20%대에서 17%선까지 3년 연속 하락했고, 재정자주도 역시 26%대까지 떨어져 자체 재원만으로는 행정 운영이 어려운 실정이다. ‘
전북 정읍시가 장기화하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등 약 10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 13일 기준 정읍지역 누적 강수량은 528㎜로 평년의 66.3%에 그쳤다. 주요 저수지 평균 저수율도 30.6%로 떨어져 가뭄이 이어질 경우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된다. 시는 저수율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면서 비상 용수 공급계획을 마련하고 농업용수
조현일 경산시장은 10일 극심한 폭염 및 가뭄 장기화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한 절수 참여를 유도하고자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올해 경산시의 누적 강수량은 396mm에 그쳐 평년의 57%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특히 경산시의 주요 식수원인 운문댐의 저수율은 평년의 절반 수준인 25%대까지 떨어져 가뭄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에
현장체험학습은 모두 함께 떠난다. 그러나 장애가 있거나 학교가 도심에서 떨어져 있다는 이유로 체험과 배움의 조건까지 달라져서는 안 된다.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오현식 의원은 장애를 가진 학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인천광역시교육청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지난 24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제10대 인천시의회 첫 교육 입법 과제로, 학생 안전과 장애학생의 체험
서울 송파구가 가락2동에서 8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립 위험에 놓인 1인가구를 대상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인 ‘행복한 청춘학교’를 진행한다.가락2동은 전체 취약가구 520가구 가운데 1인가구가 69%를 차지하고, 그 비중이 해마다 늘고 있다. 1인가구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거나 실직, 건강 악화 같은 이유로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쉽다.이에 가락2동은 우리동네돌봄단 모니터링을 통해 정서적 고립 위험이 큰 주민 20명을 참여자로 선정했다.프로그램은 강의를 듣기만 하는 방식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이야기를
충남 서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지난 12일 가뭄으로 생활용수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유부도 주민들을 위해 1.8리터 병물 2000병을 긴급 지원했다. 장항읍 금강하구에 위치한 유부도는 면적 0.79㎢의 작은 섬으로, 장항도선장에서 약 12㎞ 떨어져 있으며 배로 30분이 소요된다. 현재 유부도에는 48가구 76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최근 지속된 가뭄으로 지하수 수위가 낮아지면서 마을상수도를 통한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서천군은 주민들의 생활용수
올여름 폭염으로 인한 충북의 가축 폐사 피해 규모가 4만마리를 넘어섰다.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도내에서 닭 3만9418마리, 오리 1712마리, 돼지 951마리 등 총 4만2081마리의 가축이 폭염으로 폐사했다.가축 폐사 피해는 지난달 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특히 닭과 오리는 밀집 사육되는 탓에, 돼지는 상대적으로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져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시군별로 음성군에서의 가축 피해가 컸다. 음성군은 도내 피해의 절반에 달하는 2만1183마리가 폐사했다. 진천 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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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놀다 보면 알려준 행동이 아닌데도 제 행동을 모방해서 따라 할 때 다른 나를 보는 것 같아 깜짝 놀라요. 또 다른 '나'이자 '심장'이라고 할까요.”인천 부평구 김근희·최아윤 부부는 하나와 이나로부터 닮은 꼴을 통해 끈끈한 가족애를 체득한다.아이들을 통해 찾아온 새로운 삶에서 느끼는 행복은 아빠가 군인으로 떨어져 사는 시간이 많은 이들 가정에는 보석같이 빛나고 소중하게 스며들고 있다.두 사람의 인연은 유쾌하면서도 운명처럼 시작됐다. 당시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보며 군인에 대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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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바닥에 대야라도 내놓고 장사해야 하나 싶을 만큼 막막합니다.” 23일 울산 동구 방어진활어센터. 전날 밤 화재가 휩쓴 건물 주변으로 주황색과 노란색 출입통제선이 길게 둘러쳐져 있었다. 푸른색 유리창은 들쭉날쭉하게 깨져 있었고, 떨어져 나온 유리 파편은 바닥 곳곳에 흩어져 있었다. 일부 점포의 출입문과 벽은 검게 그을렸고 건물 안에서 흘러나온 검은 물자국이 인도까지 길게 이어졌다. 열린 점포 문 너머로는 불에 탄 내부가 한낮에도 새까맣게 보였다. 스티로폼 상자와 플라스틱 바구니, 손수레 등 미처 치우지 못한 장사용품도 통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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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삼공, 수도용 제초제 6종 공개…2027년 시장 공략 ‘시동’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는 2027년 수도용 제초제 시장을 선도할 신제품들이 전국 각지의 현장 평가에서 농가와 거래처를 모시고 탁월한 방제 효과를 입증하며 전시포 평가회를 성료했다.이번 평가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1개 지점에서 주요 농가, 거래처,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행사에서는 ‘도전왕에스 EC’를 필두로 ‘도원수 SC’, ‘도랑치고 GR’, ‘풀도둑이티 DT’, ‘올만점 GR’, ‘올안캐이티 DT’ 등 6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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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여성 대학(원)생 대상 단기 취업캠프 추진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 대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3일 단기 취업캠프’를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하는 가운데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취업캠프는 방학기간 중 취업 준비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나의 필살기’를 주제로 한 역량카드 활용 강점 찾기 및 직업가치관검사 ▲‘지원서류 치트키’를 주제로 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합격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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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여정 담화에 “비방 멈춰야”…한반도 평화공존·북미대화 재개 의지 재확인
청와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우리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데 대해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자제를 촉구했다.북한의 비난에 즉각적인 맞대응을 하기보다는 한반도 평화공존과 대화 재개라는 기존 정책 기조를 재확인한 것이다.청와대는 21일 김 부장의 전날 담화와 관련해 “우리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비방적 언사는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북측은 불필요한 비방을 멈추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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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주)유비와 지역발전 기부금 전달식
영양군은 8월 19일 군수실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관리 시스템 개발업체 ㈜유비와 지역발전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이번 전달식은 영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관리 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운영을 계기로, 사업 초기부터 영양군과 긴밀히 협력해 온 ㈜유비가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500만 원의 기부금을 자발적으로 전달하면서 마련됐다.영양군은 전국 최초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관리 시스템을 자체 구축하여 신청·심사·지급·사후관리 전 과정을 전산화 하였으며, 이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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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끝내 못 좁힌 간극…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에서 노사 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10년 만에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현대차 노사는 18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올해 임금협상 16차 교섭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21일 전면 파업을 진행하고, 앞뒤로 부분 파업을 이어가기로 했다.노조의 파업 일정은 19일과 20일 각각 4시간 부분 파업을 시작으로 21일 8시간 전면 파업, 24일과 25일 각각 4시간 부분 파업을 실시하는 방식이다.예정된 일정대로 파업이 진행되면 현대차 노조가 전면 파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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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화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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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통한 지역사랑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춘천시에 거주하는 정연호 씨와 김묘선 씨는 지난 21일 각각 김세훈 화천군수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두 기탁자는 화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특히 타 지역에 거주하면서도 화천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기부가 이어지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간 상생과 나눔을 잇는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세훈 화천군수는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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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홋카이도 앞바다서 규모 6.0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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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앞바다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홋카이도 남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강한 흔들림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오후 10시45분께 홋카이도 우라카와 앞바다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41.8도, 동경 142.9도이며 진원 깊이는 약 40㎞로 추정됐다.이번 지진으로 우라카와정과 사마니정, 에리모정 등 히다카 지역을 비롯해 하코다테시와 다이키정, 히로오정, 마쿠베쓰정, 우라호로정 등에서 최대 진도 4가 관측됐다.삿포로와 구시로, 오비히로 등 홋카이도 주요 도시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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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마 개인전 ‘이름과 사물 사이’ 31일까지 갤러리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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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마 작가의 개인전 ‘이름과 사물 사이’가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갤러리 애플에서 열리고 있다.전시는 ‘이름과 사물 사이에서 감각은 어떻게 작동하며, 기억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작가는 제주에서 경험한 빛과 소리, 냄새, 온도, 촉감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감각의 기록으로 담아내고 이를 물질과 공간의 형식으로 확장했다.전시는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파트 1 ‘감각의 씨앗’에서는 제주 곳곳에서 경험한 감각과 기억을 드로잉으로 기록한 작품이 내걸렸다. 파트 2 ‘이름과 사물 사이’에서는 사물과 물질, 공간으로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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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영 건강관리협회 울산시지부 본부장 “정확하고 꼼꼼한 검진으로 건강한 울산 함께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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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은 건협울산이 믿을 만하다’는 생각이 들게끔 임기 동안 검진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1일자로 취임한 엄진영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시지부 본부장은 건협울산의 운영 방침을 ‘검진의 기본에 충실하자’로 정하고 정확하고 꼼꼼한 검진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엄 본부장은 “검강검진은 단순히 많은 사람을 빠르게 검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로 연결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본질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검진의 정확성과 안전성,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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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미국 재정 우려에 5월 이후 최고치…8만달러 시험
비트코인이 미국 재정 우려를 배경으로 급등하며 23일 8만달러선에 근접했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원화 가격은 주 초 6만달러 후반에서 출발해 7만달러대로 훌쩍 오른 뒤, 주중 7만7000~7만8000달러대까지 상승했다.상승세를 키운 계기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장기 국채 매입 규모 확대 발언이었다. 베선트 장관은 장기 국채 매입 규모를 기존 20억달러에서 최소 40억달러로 늘리겠다고 밝혔고, 이후 비트코인은 숏스퀴즈를 동반하며 7만8000달러 부근까지 빠르게 뛰었다.이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