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영주시 평생학습센터가 지난 25일부터 하반기 신중년 청춘학교를 운영하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과 자기 계
영주시 평생학습센터가 지난 25일부터 하반기 신중년 청춘학교를 운영하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과 자기 계발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중년 세대가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교육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취미를 발견하고, 개인 역량 강화와 함께 활력 넘치는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50세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5일부터 ‘하반기 신중년 청춘학교’를 열고 중·장년층을 위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과정은 시민들이 배움을 통해 새로운 취미를 찾고, 자기 계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만 50세 이상 시민 81명으로, 총 7개 과목이 개설됐다. 과목별
영주시민들이 퇴근 후나 주말에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영주시 평생학습센터가 오는 12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민교육 야간·주말반’과 ‘신중년 청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학기 야간·주말반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학습을 이어가려는 성인들을 위해 기획됐다.총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민교육 야간 및 주말반’과 ‘신중년 청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민교육 야간‧주말반은 성인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학습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총 20개 과목에서 261명을 모집한다. 올해는 주간반에 ‘고전한시’ 과정이 새롭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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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산업 육성법으로 지속가능 성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은 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한돈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국회 간담회’를 열고, 한돈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며 한돈산업육성법 제정 필요성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한돈산업은 연간 9조 6,500억 원 규모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농축산업 중 가장 높은 생산액을 올리는 핵심 식량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기후위기 대응, 농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환경·질병 문제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어 제도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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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울산 축산인”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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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국내 최초 통합 법률 플랫폼..."법률 서비스의 혁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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