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에 나선다.2일 청주시에 따르면 올해 2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기이륜차 총 160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상반기 60대를 지원했고 하반기 100대를 추가 보급한다.지원 차종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선정한 60종이며 구매 가능 대수는 개인 1대, 법인·기관 20대 이하다.최대 지원액은 차량 규모에 따라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기타형 270만원이다.내연기관 이륜차를 전환하거나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충북 괴산군 불정면지편찬위원회는 30일 불정면의 역사와 문화, 생활상을 집대성한 ‘불정면지’를 발간했다. 불정면지는 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관로 민간위원장과 정미훈 공공위원장이 맡아 1억원을 들여 1년 7개월간의 편찬 과정을 거쳤다. 면지는 상·하권 2권 1질 1800여쪽 분량이다. △자연과 인문환경 △역사 △정치·행정 △산업경제 △교육·문화 △문화유산 △민속문화 △설화와 민요 △성씨와 인물 △마을이야기 등 전체 10편으로 구성돼 불정면의 과거와 현재를 담았다. 편찬위원회는 면지 발간을 기념해 27개 마
충북 음성군은 청년과 산업단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산업단지 청년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을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8년 상반기 준공한다.군은 금왕읍 오선리 579 금왕산업단지 일대에 163억원을 들여 4만5745㎡의 터에 지상 3층, 건축전체면적 3414㎡ 규모의 청년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청년복합문화센터는 ‘청년과 함께 빛나는 청춘도시 음성’을 목표로 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이 퇴근 후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기고 소통할 복합문화공간이다.지난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 청년복합문화센터 공
충북 북부권 가축전염병 방역 거점인 충북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가 22일 준공식을 열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준공식에는 이동옥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의원과 축산단체 및 방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는 지반침하와 시설 노후화로 안전성 D등급을 받으면서 지난 2019년 철거 후 재시공이 권고됐다. 검사공간도 협소해 축산물 검사 수요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이에 도는 총사업비 34억9000만원을 들여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지상 2층, 연면적 650㎡ 규모로 신청사를 재건축하했다.가축질병진단실에는 유
충북 충주시가 충주호의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고부가가치 어종인 쏘가리 방류에 나섰다.시는 15일 동량면 하천리 및 살미면 재오개리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어업인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비 2700만원을 들여 매입한 쏘가리 치어 1만2000마리를 방류했다.담수에 서식하는 농어과의 대표 어종인 쏘가리는 동작이 민첩하고 지느러미에 독가시가 있어 우리나라 하천의 최상위 포식자로 꼽힌다.주로 매운탕과 회로 소비되며, 민물장어 다음으로 몸값이 높아 어민들에게 고소득을 안겨주는 대표적인 ‘효자 물고기’다.
  충북 괴산군이 추진하는 국가숲길 ‘동서트레일’이 올해 하반기 전 구간 개통한다. 동서트레일은 충남 태안군에서 경북 울진군까지 5개 시도, 21개 시군을 연결하는 전체 길이 849㎞의 국가숲길이다. 이 가운데 괴산 구간은 55억원을 들여 지역 내 6개 읍면에 전체 길이 97.1㎞ 규모로 조성한다. 가장 먼저 착공한 본선 32~33-1구간은 지난해 11월 조성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 본선 구간과 복선구간의 추가 준공으로 전 구간이 개통한다. 괴산 구간은 칠성
충북 괴산군은 연풍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으로 추진한 한옥형 문화복합공간 ‘조령관’을 15일 준공·개관했다.조령관은 연풍면 행촌리 일대에 40억원을 들여 건축 전체면적 499㎡ 규모로 지어졌다. 이곳에는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동아리실, 공유 주방이 들어섰다.세대별로 참여할 문화 프로그램, 연풍만의 지역 문화를 알리는 브랜딩 사업, 마을 일을 이끌 주민 리더 교육 등 다양한 주민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송인헌 군수는 준공식 축사에서 “조령관은 연풍면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지역공동체 중심지 역할을 할 것”이라며 “농
충북 청주시내에 설치된 CCTV가 9000여대에 달하면서 담당 직원 1명당 1500대를 모니터링할 만큼 업무 폭주에 시달리고 있다.청주시는 이 때문에 120억원을 들여 통합관제센터의 `AI기반 관제 체계'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나 새로 짓는 청사 내 공간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반쪽짜리 사업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13일 청주시에 따르면 현재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관제 요원은 총 34명으로 이들이 관리하는 CCTV는 9487대에 달한다.업무 특성상 조당 6~7명씩 5조 3교대로 운영되면서 사실상
  충북 괴산군은 소수면 설우산에 2029년 말 체류형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한다. 군은 지난 1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설우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기본·실시설계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설우산 자연휴양림은 군이 92억원을 들여 소수면 고마리 산36-1 일대에 46㏊ 규모로 조성한다. 이곳에는 숙박시설, 숲속의 집, 잔디마당, 사계절 온스풀 등이 들어선다.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설계를 반영했다. 군은 설계를 최종 보완하고 올해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착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연 속 휴식과 치유를 원하
기업은 누구의 것일까. 주주?, 투자자?, 아니면 노동자와 협력업체, 나아가 지역사회의 것일까. 홈플러스 주인에게 묻고 싶다. 홈플러스는 한때 새로운 쇼핑문화를 상징했다. 삼성과 영국 테스코가 함께 만든 이 기업은 단순한 대형마트가 아니라 지역의 생활공간이었다. 2015년 업계 1위 MBK파트너가 약 7.2조원을 들여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당시에도 우려는 있었다. 본질적으로 사모펀드는 특정 기업을 일정 기간 안에 가치를 올려 투자수익을 실현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사모펀드가 그런 것은 아니다. 부실기업을 정상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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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한 여름이지만 해가 진 후에는 가을로 변해버린다.무더운 여름 우리나라 최대 고랭지 배추 생산지 강릉 안반데기를 생각하면 시원함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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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의료원, 생명 나눔 실천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대구의료원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의료원 본관 주차장 헌혈버스에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내원객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대구의료원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생명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혈액 수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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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개최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0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직업계고 학생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 우수기업과의 취업 연계 확대를 위한 ‘2026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열었다.이번 박람회에는 직업계고 학생 1500여명과 42개 기업, 13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행사장에는 기업 채용관과 유관기관 홍보관, 졸업생 멘토링관, 취업지원 및 체험관, 창업동아리관에 80여개 부스가 마련됐다.기업 채용관에서는 DB하이텍 등 참여 기업들이 회사 홍보와 채용 면접·상담을 진행했다.스태츠칩팩코리아는 충북형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위한 필기시험과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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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넘어, 이제는 국민통합의 길로
대한민국은 수많은 위기를 이겨내며 오늘의 발전을 이루어낸 나라다.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와 민주주의를 일군 원동력은 어느 한 정당이나 특정 이념이 아니라, 어려울 때마다 힘을 모아온 국민의 저력이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어떠한가.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적대시하고, 보수와 진보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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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아이 가장 많은 제주…4년 새 1만2000명 감소
제주지역은 전국에서 아동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이지만 저출산 영향으로 아동 수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맞벌이 가구 비율과 육아휴직 활용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초등학생 사교육비는 호남·제주권에서 가장 많았다.호남지방데이터청이 9일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아동가구 양육 환경 변화상’에 따르면 2024년 11월 1일 기준 제주 아동인구는 10만5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5.5%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만 2020년 11만6000명에서 4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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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해양 창업기업 기술 사업화 지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해운·항만·물류 분야 창업 기업의 스케일업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1876 부산' 의 상반기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입주기업의 성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5일 오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성과 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해진공은 지난 2022년부터 스마트 항만 기술 국산화와 창업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부산항만공사, 부산광역시,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협력해 창업 지원 플랫폼인 1876 BUSAN을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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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검표까지 간 충주시장 선거, 결과는 그대로
6.3 지방선거 충주시장 선거에 나섰다가 124표 차이로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후보가 선거소청을 제기해 재검표가 실시됐지만 결과는 뒤바뀌지 않았다. 다만 재검표 결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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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대신 '머무는 삶'…해녀마을에서 살아보는 진짜 제주여행
한때 제주 여행은 유명 관광지를 빠르게 둘러보는 ‘체크리스트 여행’이 대세였다. 성산일출봉과 협재해변, 오름과 카페를 하루 일정으로 돌아본 뒤 떠나는 것이 일반적인 관광 패턴이었다. 하지만 최근 여행의 기준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얼마나 많은 곳을 방문했는지가 아니라, 한 지역에서 얼마나 오래 머물며 그곳의 삶을 경험했는지가 여행의 가치를 결정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올해 본격 추진하는 ‘해녀마을 스테이’ 사업도 이러한 변화 속에서 탄생했다. 해녀의 물질을 단순히 보여주고 체험하는 관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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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 두 끼 주는 ‘틈새돌봄’, 초등생 학부모 시름 덜어줄까
여름방학은 아이에게는 쉼표지만, 맞벌이 부모에게는 한 해 중 가장 긴 ‘돌봄 비상시간’이다. 학교 급식은 멈췄는데 부모는 평소대로 출근한다. 그 사이 아이의 끼니를 누가, 어떻게 챙길 것인가는 방학 때마다 반복돼온 고민이다. 보건복지부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3주차까지 전국 2500개 마을돌봄시설에서 ‘틈새돌봄 사업’을 시행하는 이유다.◆ 마을돌봄시설은 점심 또는 저녁 한 끼만 제공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18세 미만 자녀를 둔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비중은 60.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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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엔 권고사직서, 한쪽엔 수혜 전망 보고서…관리급여 2주가 가려낸 진짜 승자
도수치료 관리급여 시행 2주, 같은 시각 두 장의 서류가 각자의 책상에 놓였다. 물리치료사의 책상에는 권고사직서가, 보험사의 책상에는 구조개편 최대 수혜 전망 보고서가 도착했다. 협회 접수 기준 권고사직·부당해고 98건, 임금 동결·삭감 161건이 쌓이는 동안, 증권가는 2세대 실손보험 계약을 가장 많이 보유한 대형 손해보험사를 이번 개편의 대표 수혜 후보로 지목하며 손익 개선 시나리오를 계산하고 있다. 이 제도의 최대 수혜자가 누구인지, 시장이 먼저 답을 내놓은 것이다.숫자는 정직하다. 금융당국 분석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