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관내 초등학생 24명 대상으로 ‘독도수호 나라사랑’ 독도체험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체험은 학생들에게 울릉도 및 독도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영토 독도에 대한 역사적, 지리적 인식을 강화하고, 올바른 애국심과 영토 수호 의지를 고취하고자 추진하였다.특히 이번 독도체험 탐방은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 위탁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교육내용은 단순한
울릉도와 독도에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영토수호 의지를 담는 영토사랑 순례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울릉군은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정규태 6·25참전유공자회 울릉군지회장, 남한권 울릉군수, 이상식 울릉군의회 의장, 보훈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고, 참석한 세분의 참전유공자에게 꽃다발과 지역사랑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규태 울릉군지회장은 “75년이라는
전 세계 지구촌에서 울릉도와 독도에서만 서식하는 토속식물 ‘섬기린초’가 국내·외에 상세히 소개된다.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방송인 이수지와 함께 섬기린초 등 독도의 대표 식물을 국내외에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 4분 분량의 영상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공동 제작해, 한국어 와 영어로 공개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독도에 자생하는 식물은 총 56종이며, 전 세계에서 울릉도와 독도에서만 서식하고 있는 ‘섬기린초’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 100년 전 일제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28일부터 2박 3일간 세종시 관내 고등학생과 교원 등 총 48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참여와 체험 중심의 독도․울릉도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과 수호 의지를 몸소 체험하고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직접 참여하며 관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첫날 경북 울진 후포항에서 출발해 울릉도에 도착 후 ▲통구미 ▲태하 대풍감 ▲예림원 등 울릉도의 역사와 생태를 체험하였으며, 이후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독도탐방 등
울릉군 홍보대사 독도지킴이 서경덕 교수가 우리 영토 독도에 초대형 태극기를 펼쳤다. 독도 알리기 활동을 이어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8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시민 80명과 함께 독도 동도 선착장에서 가로 30m, 세로 20m 크기의 태극기를 펼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와 공동으로 기획한 ‘대한민국 역사 투어-독도 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 80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비용으로 제작한 태극기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 이번 퍼포먼스의 사진과 영상
전라남도교육청은 18~21일 3박 4일간 교원의 역사·영토주권 교육 역량을 키우는 ‘나라사랑 독도 탐방 연수’를 운영했다. 탐방단은 독도에 입도해 역사성과 생태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실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 자료를 발굴하며 의미 있는 여정을 이어갔다.이번 연수에는 전남역사탐구대회 수상 지도교사, 일반 교원, 전남 의 교육자료 개발위원 등 총 26명의 교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걸으며, 살아 있는 역사교육과 영토주권 의식을 마음에 새겼다.탐방단은 울릉도에 도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교직원과 학생 76명을 대상으로 독도‧울릉도 탐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탐방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동행했다.방문단은 독도, 울릉도의 역사‧문화‧생태 탐방을 한다.특히 독도 특강과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등의 견학을 통해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 근거를 체계적으로 인식하고 독도에 대한 관심과 주인의식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학생들은 독도사랑을 주제로 모둠별 숏폼 영상을 제작하고 소감문을 발표한다.윤건영 교육감은 “앞으로도 도교육청은 충북지역 미래세대가
21일 경북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도내 지자체들이 선제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과 경북도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청권 남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남서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지난 20일부터 21일 오전 10시까지 문경 53.0㎜, 상주 40.0㎜, 영주 47.7㎜ 등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22일까지 대구·경북에 30~80㎜의 많은 비가 예상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120㎜ 이상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11시 기준 현재 영주·문경·예천·봉화군평지·경북북동산지·울릉도·독도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은사막' 새 지역 마계 '에다니아'로 대전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현장점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2025년 하반기 운영을 앞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개장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시범운영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이번 점검은 산림복지시설의 운영 안정성과 안전을 위해 상반기 전국 국립치유의숲 대상 모니터링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다. 앞서 산림청과 진흥원은 전국 국립치유의숲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7월 10일~11일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
한국예방수의학회는 오는 7월 10일~1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최신 예방수의학 연구동향 등을 교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설립 50주년을 기념,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을 주제로 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 주최한다. 첫날 10일에는 대학원생, 젊은 과학자 연구발표 세션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돈가 정산체계 ‘새판’ 짜나
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월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이 함께 지역을 살린다
김만식 기자 = 논산시가 27일 화지중앙시장에서 6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9월부터 예금보호 한도 1억원…오늘부터 양육비 선지급제 시행
정부가 2025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160건을 정리한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1일 발간했다.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가족지원 제도 개선 등이 담겼다. 9월1일부터 예금보호한도 상향이 시행된다. 은행, 저축은행, 신협, 농협 등 모든 금융회사의 예금보호 한도가 기존 5000만원에서 1억 원으로 확대되고, 퇴직연금, 연금저축, 사고보험금 등 별도보호 대상도 같은 한도로 조정된다. 2001년 부분보호제도 적용 이후 24년 만으로 경제 규모 확대와 예금자산 증가에 따른 조치다. 양육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영훈 제주도지사, 내년 출마는 '시기상조'..무소속 가닥(?)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내년 지방선거 출마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일 오전 9시30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민선 8기 출범 3주년 기자회견을 가졌다.오 지사는 여전히 불만이 속출되고 있는 섬식형 버스 정류장 BRT와 관련해서는 “안정됐다고 보고, 도민 평가도 나아지고 있다고 본다”고 말해 아직도 현장문제를 알고도 미친 척 하는 것인지 아니면 여론을 조성하고 싶은 것인지 라는 지적이다.오 지사는 또 상급종합병원이 제주에 지정. 운영 관련해서는 “제주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도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이라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산불 재난폐기물 95% 처리··· 울주·하동·산청은 완료
환경부는 1일 지난 3월 울산·경북·경남 지역에서 대형 산불로 발생한 재난폐기물 74만 3000t 중, 6월 말 기준 71만 1000t을 처리했다고 밝혔다.지역별 처리율은 경북은 95% 완료했으나, 울산 울주군과 경남 하동·산청은 100% 처리했다.발생 유형별로 보면 전소되거나 반소된 주택·상가·농업용창고 등 주민 생활·생계시설의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재난폐기물 약 68만t을 처리했고, 산불 피해 공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3만 1000t(88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돈 농가 어려움 극복 위한 효과적 해법 제시
양돈 농가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팜스코만의 해법이 제시돼 눈길을 끈다. 팜스코는 6월 25일 제주 라온호텔에서 ‘팜스코 양돈 솔루션 세미나’를 열고, 이 자리에서 팜스코만의 전략 제품인 솔루션S, 솔루션E, 솔루션H를 소개 주목을 받았다. 이날 세미나는 당일 제주 지역 행정 교육 일정과 겹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국회 행안위, 소위서 '13조 소비쿠폰' 추경안 여야 합의 처리
국회 행안위, 소위서 '13조 소비쿠폰' 추경안 여야 합의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