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주요 관문인 KTX울산역과 태화강역에서 지역 기념품 매장이 잇따라 철거돼 시민과 관광객들이 체감하는 ‘기념품 공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찾은 태화강역. 전국 주요 철도역에는 지역 특색을 살린 기념품과 관광상품을 쉽게 구경할 수 있지만 태화강역 내부에서 운영 중인 곳은 경주빵 판매 매장과 도넛·떡 자판기가 전부였다. 역 안쪽 편의점으로 향하자 입구에 그제서야 울산 특산품인 배를 활용한 ‘울산배빵’을 판매하고 있다는 안내가 보였다. 그러나 별도 판매시설이 아닌 편의점에 일반 상품으로만 입점해 상품 존재를 인지하
충북도의회 의장단의 6·3지방선거 출마로 조기 사퇴 가능성이 커지면서 수장 공백 현실화되고 있다.2일 충북도의회 등에 따르면 진천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이양섭 충북도의장은 사퇴 시기를 놓고 고심 중이다. 공직선거법상 광역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경우 사퇴 의무가 없으나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면 의원직에서 사퇴해야 한다.도의회는 옥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비 확보를 위한 3월11일부터 20일까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심의할 계획이다.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은 올해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으로 지난달 27일부터 국회
지방 중소도시의 고질적 과제로 꼽혀온 야간·휴일 의료 공백 문제가 경주에서 완화될 전망이다. 경주시는 산부인과와 소아과를 중심으로 한 ‘ONE-hour 진료체계’를 구축해, 응급실 쏠림 현상을 줄이고 지역 내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야간과 공휴일에도 시민이 1시간 이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를 운영 중이다. 이 체계는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외래 진료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조치는 경증·중등도 환자까지 대
경기도가 공백 없는 돌봄을 제공하고, 한부모와 위기임산부를 위한 보호망을 펼치는 등 도내 부모들이 마음 편히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정책들을 올해도 추진한다. 공백 없는 돌봄부터 난임부부, 산후조리원, 위기임산부 지원 등 경기도의 주요 출산·육아 정책까지 다양하고 실질적 대책이다. ◇ 주말, 야간에도 공백없는 긴급돌봄 연계를 위한 ‘언제나 돌봄’우선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언제나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핫라인 콜센터,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언제나 어린이집 등으로 구성된 ‘언제나 돌봄’이 있다.사업별
구미시가 2026년 본예산 일반회계의 11%인 2,235억 원을 돌봄·보육 등 아동 분야에 편성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생애주기별 돌봄 서비스 확충과 공공 돌봄 인프라 강화, 양육 부담 경감을 축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가 체감하는 촘촘한 돌봄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도내 최다 돌봄 인프라, 초등돌봄 공백 최소화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도내 최다 규모의 돌봄 인프라를 지속 확충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기존 20개소에서 2개소를 추가해 총 22개소로 늘리고, 지역아동센터 46개소와 함
대구 보광병원이 달서구청이 추진하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복귀연계 사업’에 참여 의료기관으로 합류하며 퇴원 이후 돌봄 공백 해소에 나섰다.보광병원은 지난 10일 달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달서구청과 지역 의료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병원 치료 이후에도 행정과 돌봄 지원이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구조를 공식화했다.‘퇴원환자 지역사회 복귀연계 사업’은 입원 치료를 마친 환자가 퇴원 이후에도 필요한 복지·행정 서비스를 연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병원과 지자체가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
경기도가 공백 없는 돌봄을 제공하고, 한부모와 위기임산부를 위한 보호망을 펼치는 등 도내 부모들이 마음 편히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정책들을 올해도 추진한다. 공백 없는 돌봄부터 난임부부, 산후조리원, 위기임산부 지원 등 경기도의 주요 출산·육아 정책까지 다양하고 실질적 대책이다.■ 주말, 야간에도 공백없는 긴급돌봄 연계를 위한 ‘언제나 돌봄’우선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언제나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핫라인 콜센터,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언제나 어린이집 등으로 구성된 ‘언제나 돌봄’이 있다.사업
'전환기 청년'의 취업·재취업 준비 기간 소득 안정 지원 근거가 법제화된다.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은 취업 준비나 퇴직 이후 재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청년층의 소득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환기 청년'에 대한 소득 안정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청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6일 대표발의했다.최근 불안정한 고용 구조와 잦은 이직·퇴직으로 인해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과 재진입 과정이 길어지면서 일정 기간 소득이 급감하거나 완전히 단절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그러나 현행 '청년기본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됐지만, 도덕성 논란은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 여권 내부에서도 임명 강행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낙마시 장기 수장 공백에 따른 정책 공백 역시 피할 수 없다는 점에서 대통령의 선택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기획예산처는 출범 20여일이 지나도록 초대 장관 없이 운영되고 있다. 연초 예산 편성과 중기 재정 전략 수립 등 굵직한 과제들이 줄줄이 대기 중인 가운데, 수장 공백이 장기화될 경우 재정 컨트롤타워의 기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관가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청문회
대구 수성구는 지난 15일 저출생 극복과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수성구형 휴일·야간 어린이집’ 운영을 확대하고, 신규 지정 시설에 대한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수성구형 휴일·야간어린이집’은 보호자의 근로활동이나 긴급한 사정 등으로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보육서비스다. 휴일보육은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간보육은 평일 오후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수성구는 2023년부터 휴일과 야간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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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도매시장, 설 앞두고 화재예방·에너지절약 캠페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4일 강서도매시장 전 구역에서 화재예방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공사와 유통인 등 약 8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장을 직접 순회하며 퇴점 시 난방기구 전원 차단, 소화전 주변 적치물 제거 등 주요 화재위험요인을 집중 홍보했다.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일상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 수칙도 함께 안내했다.강서지사는 공사 캐릭터를 활용한 쿠키를 제작해 배포하고, 홍보 메시지와 만족도 조사 QR코드를 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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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5년간 1조 3천억 투입… 청년정책 '대전환' 시동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 5일, '2026~2030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5년간 총 81개 청년정책 사업에 1조 3,380억 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 수립된 중장기 청년정책 종합계획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강원도 청년정책의 기본 방향과 추진 목표를 제시하는 기준이 된다.도는 계획 수립 과정에서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추진 성과와 한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도내 청년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실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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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백억커피, 예비 점주 대상 1천만 원 맞춤 창업 지원 패키지 선봬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백억커피’가 2026년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춘 ‘1천만 원 규모 창업 지원 패키지’를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가맹비 할인과 교육비 면제 등 실질적인 초기 비용 절감 혜택을 담고 있다. 특히 단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비 창업자는 브랜드 창업 설명회와 1대1 상담을 통해 정밀한 상권 분석과 창업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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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기계공학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지정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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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라이온스클럽, 중구노인복지관에 90만 원 상당 후원품 전달
여명라이온스클럽이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여명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9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평소 클럽이 지향해 온 지역사회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특히 여명라이온스클럽은 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조리와 배식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수행하며 어르신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여명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현장에서 봉사하며 작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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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와‘2026년 수선유지급여 사업’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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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 주요 탐방로·숲길 정비 본격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탐방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휴양림 내 주요 탐방로·숲길 정비사업을 오는 3월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절물자연휴양림의 노후 시설을 보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비 대상은 ‘숲속의집 탐방로’, ‘장생의 숲길’, ‘너나들이길’, ‘절물오름 탐방로’ 총 4개 구간으로 노후화된 데크와 야자매트 교체, 이용객 편의시설물 보수 등을 추진한다.이번 정비는 주민참여예산 등을 활용해 이용객의 실질적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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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정치가 한심스러운 추태로 걱정을 더해 송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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