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글래스 안경 다리 내부에 탑재할 수 있는 초소형 냉각팬이 공개됐다.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기능이 강화되면서 커지는 발열 문제를 해결해 성능 유지와 착용감 개선을 동시에 노리는 기술이다.21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 업체 엑스멤스는 스마트글래스와 증강현실·확장현실 안경용 초소형 냉각 팬 'XMC-1200'을 공개했다.XMC-1200은 스마트글래스의 좁은 내부 공간에 맞춰 설계된 마이크로 냉각 솔루션이다. 가장 큰 특징은 크기다. 제품 면적은
김석현 작가의 개인전 ‘어디로’가 지난 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서귀포시 중앙로터리 인근에 자리한 예술공간 키위새스테이션에서 열리고 있다.제주의 장애예술지원단체 ‘두번째집’과 함께하는 이번 전시에서 발달장애가 있는 김 작가는오랜 시간 꾸준히 이어온 동물 초상 연작을 내걸었다.화면에 등장하는 초상들은 한 방향을 향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서로 다른 종과 표정을 지녔음에도 한 공간에 모인 작품들은 마치 어딘가를 향해 함께 이동하는 거대한 무리처럼 보인다. 그들의 목적지는 작품 속에서 명시되지 않는
LS 일렉트릭이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베트남을 교두보 삼아 4억 인구의 아세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LS일렉트릭은 현지시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시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일렉스 베트남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LS일렉트릭은 참가기업 중 최대 수준인 16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 ‘LS일렉트릭의 AI 기반 통합 솔루션으로 만들어가는 베트남의 미래’를 주제로 △AI 데이터센터 △디지털 전환 △스마트 전력관리 △스마트팩토리 등 4
9시간전
부산교통공사는 서면역 역무안전실에 있던 유실물센터가 8월 3일부터 서면역 지하 2층 1·2호선 환승통로 내 지하철경찰대 사무실 인근으로 확장 이전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도시철도 1·2·3·4호선 열차와 각 역에서 습득한 유실물은 부산교통공사 유실물센터에서 보관·관리·인계하고 있다.기존 유실물센터는 역무안전실 내 협소한 공간에 마련돼 고객 응대와 유실물 보관에 불편이 있었다. 또한 도시철도 이용객이 유실물센터를 방문하려면 개찰구를 다시 통과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새롭게 이전한 유실물센터는 고객 접견 공간과 유실
한낮, 느닷없이 작달비가 쏟아진다. 한바탕 소란도 잠시, 흠뻑 젖은 길 위에 오후의 태양이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다. 계절의 한복판을 건너고 있는 여름이 눈부신 불꽃을 품은 채 하루를 태우고 있다. 시간은 걸음을 늦추지 않는다. 하루의 불꽃이 살라 재가 되는 시간, 길 위에 홀로 남는다. 우두망찰 서 있는 나에게 불빛은 어둠을 가르고 집으로 가는 길을 내준다. 또 혼자가 된다. 그이가 빠져나간 공간에 서러움이 들어왔다. 어느새 깜찍하게도 제집인 양 짐을 통째로 풀어제꼈다. 온몸이 아파서 끙끙 앓는데도 어디 아프냐며 물어주는 이가 없고
서울 용산구는 7월 23일 용산의 근대 건축과 도시의 기억을 조명한 용산역사박물관 소식지 ‘YOHIM’ 7호를 발간·배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간한 ‘YOHIM’ 7호는 용산역사박물관의 2026년 조사·연구 주제인 ‘용산의 건물’과 연계한 특집으로 구성됐다. 소식지는 조사·연구 특집, 박물관 활동 소개, 용산 관련 전문가 칼럼 등으로 꾸며졌으며, 용산의 주요 건축물과 공간에 담긴 역사적·사회적 의미를 입체적으로 담아냈다.특집에는 교수, 건축가, 편집자, 작가, 사회관계망 유명인(인플루
유럽 차세대 해군 잠수함이 냉전 시절부터 사용해 온 납축전지 대신 리튬이온 배터리로 전력저장체계를 전환한다.25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유럽 방산업체 샤프트는 바라쿠다와 스코르펜급 잠수함용 리튬이온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이번 전환의 핵심은 같은 공간에 더 많은 전력을 저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프랑스 방산업체 나발그룹은 차세대 잠수함에 샤프트의 전용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 배터리는 수십 년간 잠수함에 사용된 납축전지보다 에너지 밀도
최근 도시 개발의 흐름 중 하나가 '복합개발'이다. 주거, 업무, 상업, 문화시설 등을 하나의 공간에 집약하는 개발 방식으로,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을 넘어 하나의 도시를 새롭게 만드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브라이튼, 성수동, 청주 지웰시티, 서울원 등 국내 대표 도시개발 프로젝트들도 이러한 복합개발 방식을 적용한 사례다.■ 원스톱 라이프의 실현 '복합개발'복합개발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원스톱 라이프'의 실현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부동산 시장은 주거와
휴맥스모빌리티의 주차 인프라 자회사 하이파킹이 전국 주차장을 태양광 발전·전기차 충전 복합 인프라로 전환하는 사업에 나선다. 하이파킹은 태양광 개발 전문기업 에너비스코리아이엔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SDN과 전국 주차장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협약 골자는 전국 공항, 대형 쇼핑몰, 산업단지, 물류센터, 아파트, 공공기관 등 주차장 유휴 공간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하는 장치인 ESS를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제11회 영화제를 앞두고 진행하는 사전 상영 프로그램 ‘움프의 카페투어’와 ‘UMFF랑 모여, 보자!’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영화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관객이 있는 일상으로 찾아가 산과 자연, 인간 이야기를 나누겠다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지향점을 실현하며 올해 영화제 축제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이어진 ‘움프의 카페투어’는 LAS 2023, 나인힐 베이커리, 미지의, 카페 투칸, 작은정원 등 울주군 지역 카페와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상영회는 각 공간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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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이어온 체육인재 육성...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가 지난 21일 미아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제16기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체육 인재 15명에게 총 2,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는 2011년부터 회원들의 회비를 재원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체육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청소년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199명의 학생에게 약 2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올해는 관내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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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국경 넘어…‘투게더’로 잇는 영화여행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전 연령이 함께 즐기는 ‘투게더’ 섹션 상영작을 공개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산과 자연, 인간을 다루며 독보적인 전문성을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특정 장르나 주제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문화를 일궈 왔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투게더’는 영화를 통해 모든 관객이 어우러지는 장이 되는 섹션이다. 특히 올해 ‘투게더’ 섹션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의 비율이 높아 독창성과 희소성을 한층 더했다. 개미를 통해 생명의 역사를 돌아보는 ‘역사의 한 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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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불편을 견디는 용기, 울산의 미래를 바꾼다
“나의 노년을 위해 중년을 희생할 수 없다.”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체증을 우려하는 한 시민의 목소리다. 이 말에는 몇 년 동안 이어질 공사로 인한 불편을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실제로 사업 구간인 삼산로와 문수로 그리고 공업탑로터리와 신복교차로는 울산에서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당선 직후부터 트램 사업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 온 김상욱 울산시장이 걱정하는 부분은 비용은 차치하더라도 교통체증과 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일 것이다.하지만 도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질문을 하나 더 던져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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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청하 의료폐기물 소각장 손배소 항소 포기에 환경단체 비판
경북 포항시가 청하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인허가 지연과 관련한 손해배상청구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항소를 포기한 사실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다.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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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스튜디오 유지니아’, 예능 이어 영화까지 ‘촬영지 경쟁력’ 입증… 국내 콘텐츠 제작 인프라 시장 선도한다
흑백요리사 이어 영화 화제작 ‘호프’ VFX 촬영 진행대규모 예능부터 VFX까지… 다양한 촬영 가능한 설비 경쟁력 갖춰 유진그룹 계열 동양이 운영하는 '스튜디오 유지니아'가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 VFX 촬영지로 활용되며 예능을 넘어 상업영화까지 아우르는 촬영 포트폴리오를 확장, 스튜디오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스튜디오 유지니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 1·2를 비롯해 ‘크라임씬 제로’, ‘데블스 플랜 2’, MBN ‘천하제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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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산이 품은 삼척, 여름 안전·복지 행정으로 '살기 좋은 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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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와 울창한 산림을 품은 삼척시가 여름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생활 현장 곳곳을 살피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여성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업활동을 지원하는 복지사업부터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한 안전관리, 산림과 계곡 보호를 위한 합동단속까지 분야별 대응 체계를 강화하며 ‘살기 좋은 삼척’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삼척시는 지역 어촌의 중요한 구성원인 여성어업인의 복지 증진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도 여성어업인 복지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8월 27일까지 접수한다.이번 사업은 여성어업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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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보건의료원, ‘우리 마을 감염병 예방 지킴이’ 운영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관내 8개 읍·면 20개 경로당 노인회장을 ‘감염병 예방 지킴이’로 위촉하고, ‘우리 마을 감염병 예방 지킴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낮아 감염병 발생 시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큰 고령층을 보호하고, 공동생활과 단체급식이 이뤄지는 경로당 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보건의료기관 중심의 일방적인 방역에서 벗어나 주민이 감염병 예방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상시 예방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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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주택공급, 속도가 중요…가용 물량 최대한 확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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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3일 기존 주택 공급 대책을 전면 재점검해 가용한 공급 물량을 최대한 서둘러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남미 순방을 마치고 이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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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방미 비용, 10일간 2억597만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4월 미국 방문 당시 당비 2억597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자 는 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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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6년 평생학습 대축제’ 참여자 모집
음성군이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년 음성군 평생학습 대축제’에 함께할 체험 부스 운영팀과 동아리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음성군 평생학습 대축제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배움의 장으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주민 동아리 공연을 통해 평생학습의 가치와 즐거움을 공유하는 축제다.올해 축제는 ‘음성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해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열리며,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