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오는 가을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관련 예금상품 1호 가입자로 나섰다. 이 지사는 4일 NH농협은행이 출시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 출시에 맞춰 경북도청 내 NH농협은행 경북도청지점을 방문해 직접 예금에 가입했다. 이번 상품 출시는 지난 2월 농협중앙회와 경북도청 간 체결된 ‘APEC 성공개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정기예금 형태로 출시된 이번 상품은 개인이 가입 대상이며 1인당 100만 원 이
NH농협생명 제주총국은 4일 농협 제주본부에서 신상품 ‘NH모두안심재해보험’과 ‘심플한NH재해보험’ 출시를 기념해 신상품 가입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서 농협중앙회 고우일 제주본부장이 ‘NH모두안심재해보험’에, NH농협은행 고은정 제주본부장이 ‘심플한NH재해보험’에 1호로 가입했다.신상품 재해보험은 직업, 건강 상태, 병력에 관계없이 가입 가능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며, 남자 40세 기준 월 보험료가 1942원으로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다고 NH농협생명은 설명했다.특히 농업인NH안전보험으로 보장되지 않는 일상 재해 영역까지 보장해
NH농협은행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농협은행은 지난 31일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농협창업농지원센터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NH농협은행이 보유한 자산관리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청년농업인에게 농지·자산 관리, 세무 상담, 금융상품 안내 등 맞춤형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자립 기반 마련과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농협은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과 3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가 본격 시행되며, 7월 들어 가계대출 증가세가 눈에 띄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이달 24일 기준 758조 9,17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6월 말 대비 4조 828억 원 증가한 수치로, 전월 증가폭과 비교하면 약 22% 줄어든 수준이다. 하루 평균 증가액도 1,701억 원으로, 6월
NH농협은행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신용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여신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기업신용평가시스템 개선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도입한 머신러닝 기반 신용평가모형의 성과를 바탕으로 자체 구축한 ML데이터마트 내 2200개의 다양한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정교하고 신뢰도 높은 평가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주요 개선 과제로는 ▲비재무 벤치마크 모형 리모델링 ▲인수금융 모형 신규 개발 ▲신용평가 프로세스 개선
핀테크 전문기업 코나아이는 NH농협은행과 오는 8월 31일까지 NH멤버스 포인트 전환 서비스가 도입된 경기지역화폐, 김포페이, 인천e음, 청주페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역 상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NH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통해 농협 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프로모션 기간 동안 NH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할 경우 추첨을 통해 ‘1+1 포인트 더블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NH농협은행은 경기, 인천, 김포, 청주 지역화폐와 NH포인트 연계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경기, 인천, 김포, 청주 지역화폐 앱에서 NH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한 NH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첫 번째 이벤트는 NH포인트를 1천 포인트 이상 해당 지역화폐로 전환 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전환 금액만큼 NH포인트를 추가 적립한다.두 번째 이벤트
NH농협은행 충북 괴산군지부는 노인을 상대로 한 금융사기 예방으로 김희영 계장이 괴산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괴산군지부에 따르면 김 계장은 지난 16일 아프가니스탄 파견 미군 행세를 한 사기범이 피해자의 동정심을 유발해 1400만원을 송금하게 한 것을 막아 고객의 재산을 보호했다.김두영 지부장은 “평소 금융사기 범죄 예방에 관한 철저한 교육과 직원들의 세심한 대응으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괴산 강신욱기자 ksw64
NH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NH올원뱅크 모바일 신분증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스마트폰에 발급돼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다. 비대면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신원 확인이 가능해 비대면 계좌 개설과 대출 신청은 물론 공공기관, 병원 등 모든 일상생활에서 실물 신분증처럼 사용할 수 있다.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이번 서비스로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생활 금융서비스에 모바일
한국조폐공사가 모바일 신분증의 민간 개방 확대에 참여했다.한국조폐공사는 23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오픈 행사’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개방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기존의 ‘모바일 신분증 앱’과 ‘삼성월렛’ 외에도 카카오뱅크, 네이버, 토스,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앱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증 등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이폰 사용자는 정부 앱과 일부 민간 앱에서 우선 발급 가능하며, 다른 앱은 추후 지원될 예정이다.
청도군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관내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키 쑥쑥! 몸 튼튼! 마음 성장!」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신체활동·영양·마음·성교육 등 다양한 체험중심 교육으로 구성된 총 9회차 과정이며 참여 대상은 지역
hy가 일본 후지야의 50년 전통 청량음료 ‘레몬 스쿼시’를 국내에서 단독 판매한다.hy는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과 과육이 담긴 ‘레몬 스쿼시’를 온라인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레몬 스쿼시는 일본 제과회사 후지야가 1975년 처음 출시한 음료로, 자사 대표 상품인 레몬 스쿼시 캔디를 바탕으로 한 제품이다. 1캔에 비타민C 400mg이 들어 있어 상큼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했으며,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도트 디자인으로 레트로한 감성을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총상금 10억원 규모, 10일까지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서 진행디펜딩 챔피언 윤이나, LPGA 스타 박성현 등 국내 최정상 골퍼 출전2025 KLPGA 투어 하반기의 시작을 알리는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7일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규모로 치러진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윤이나 선수를 비롯해 LPGA 스타 박성현 선수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형 항공사 대한항공이 2015년 신규 항공기 구매 계획을 약 10년 만에 수정하면서 8조원대였던 전체 투자비용을 10조원대로 증액했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6일 공시를 통해 오는 2029년 12월 31일까지 신규 시설 투자에 10조3657억원을 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5년 11월 5일 제출한 8조7098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 공시에서 기재 도입 계획을 일부 변경한 결과다.대한항공은 항공기 교체 계획에 대해 "당사 장기 기재계획에 따라 기존 B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