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7월 22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과 산청군 수해 현장을 찾아 총 1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이날 구 군수는 ▲산청읍행정복지센터, ▲산청군 삼장면 주택 침수 피해복구 현장, ▲합천군청 현장지휘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의 말을, 현장 복구 인력에게는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뜻을 표했다.이번에 전달된 간식세트는 빵, 두유, 캔커피, 에너지바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산청군과 합천군에 각각 제공되었다. 해당 물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