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지난해 18%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기금 설치 이래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231.6조 원의 운용 수익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작년 한 해 연금 지급액인 약 49.7조 원의 4.7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로써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은 총 1,458조 원으로 집계됐으며, 잠정 수익률은 18.82%, 기금 설치 이후 누적 수익률은 연평균 8.04%를 기록했다.이번 성과는 글로벌 주요 연기금과 비교해도 독보적이다. 일본 12.3%, 노르웨이 15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센터에서 2026년도 문경시 고품질 사과대학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에 따르면 사과대학은 지역 사과 재배 농업인과 예비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으로 매년 교육 신청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6년도 입학생 수가 139명으로 개설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올해 사과대학은 10월까지 총 20회 82시간 과정으로 운영돼 사과 재배 기초 이론을 비롯해 접목 실습 등 현장 교육까지 편성했다. 특히 사과 재배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농업인은 물론 기존 숙련 농업인까지 재배기
본격적인 봄철로 접어드는 3월, 산림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행정안전부는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3월을 맞아 입산자 실화 및 무단 소각 행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해 발생한 역대급 초대형 경북산불도 3월에 발생했다. 작년 3월 22일 경북 의성군 세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불길은 강풍을 타고 영덕 등 경북 북부 전역으로 확산하며 초대형 산불로 번졌다.당시 소실된 산림 면적은 약 9만9490㏊로 추정되는데, 이는 2000년 동해안 산불 피해의 4배를 웃도는 수치이자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단일 산불로는 최
ams 오스람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라이트+빌딩 2026’ 전시회에서 오스람 브랜드 120주년의 역사를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스람은 1906년 상표 등록 이래 백열 전구부터 차세대 핵심 기술의 기반이 되는 고집적 조명 및 센서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빛을 통한 진보’를 대변해 왔다.이번 120주년은 ams 오스람의 오랜 철학을 다시 한번 조명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ams 오스람은 ‘Making the future brighter’라는 슬로건 아래 혁신은 우연이 아닌 축적
지난 2월 한달간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적립률을 20%로 상향한 결과, 소상공인 매출이 2.7배 증가하는 등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 큰 혜택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2월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률을 20%로 상향 운영한 결과, 월평균 가맹점 매출이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2.7배 상승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월 탐나는전 총발행액은 990.1억 원, 총사용액은 947.8억 원으로,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이 도입된 2024년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2024년부터 2026년 1월까지 월평균 352억
코나아이가 ‘글로벌 메탈카드 시장점유율 세계 1위’를 목표로 한 중장기 비전을 발표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섰다.코나아이는 지난해 매출 3089억원, 영업이익 885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기존 결제 시장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AI, 로봇, 문화 산업을 아우르는 4대 핵심 성장 동력을 통해 2026년 영업이익 1000억원 고지를 밟겠다는 구상이다.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메탈카드 시장의 글로벌 제패’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모바일 결제 확대로 카드 산업이 위축될 것이라는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월 25일 오후 2시, 강서구에 위치한 더베뉴지서울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기후 위기 대응과 지역 생태 보존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선언했다.이번 총회는 지난 2000년 창립 이래 26년간 지역 환경 파수꾼 역할을 해온 단체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변화하는 환경 위기 속에서 시민 단체의 새로운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환경 교육·습지 보존·연대 활동’ 등 6대 중점 과제 발표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총회를 통해 20
그룹 엑소가 지난달 19일 발표한 정규 8집 '리버스'가 누적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엑소는 이로써 지난 2013년 정규 1집 'XOXO'로 100만 판매고를 기록한 이래 이번 8집까지 통산 8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SM은 "엑소는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100만장 이상 판매된 앨범만 8장을 보유한 그룹이 됐다"며 "K팝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한 셈"이라고 말했다.이번 앨범은 전 세계 48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중국
삼양식품은 자사 김정수 부회장이 한국경영학회가 수여하는 '제41회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여성 경영자가 수상한 것은 1987년 제정 이래 처음이다.회사 측은 김 부회장이 내수 중심의 전통적 식품 산업 구조를 수출 중심의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하며 국내 식품 산업의 새로운 성장 방향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은 국내 경영학 분야 학술단체 한국경영학회가 지속 가능한 성장, 산업 및 사회 기여, 기업가 정신과 경영 철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
삼양식품은 김정수 부회장이 한국경영학회가 수여하는 ‘제41회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을 여성 경영자가 수상한 것은 1987년 제정 이래 처음이다.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은 국내 경영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인 한국경영학회가 지속 가능한 성장, 산업 및 사회 기여, 기업가 정신과 경영 철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경영자 상이다. 선도적인 리더십을 통해 업계 발전과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수여함으로써 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 부회장은 내수 중심의 전통적 식
“여성 리더가 농촌의 희망” 강호동 농협회장, 청년여성농업인 ‘미래 주역’으로 격려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농촌에 새로운 활력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섬세한 감각과 혁신적인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청년 여성농업인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전통적인 농업을 계승하는 데 그치지 않고 디지털 농업과 스마트 유통을 결합하며 우리 농촌의 미래 지도를 새로 그리고 있습니다.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9일 서울시 중구 농업박물관에서 열린 ‘2026년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 연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소비자 이용이 많은 배달 애플리케이션과 온라인 쇼핑몰 등 통신판매 시장의 원산지 표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3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정기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음식점 배달앱과 온라인 플랫폼, 지자체 운영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배달음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원산지 거짓 표시나 미표시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배달 앱 메뉴명에 국내산으로 표시하고 외국산 재료를 사용하는 행위 △소비자 눈에 잘 띄는 상단에는
하동군 화개면 휴심사는 지난 7일 방생 문화제를 열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공양미 10kg, 100포를 기부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휴심사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이러한 나눔을 이어오며 보양식 지원, 경로당 쌀 기부, 장학금 후원, 복지과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해왔다.벽암스님은 “방생 문화제는 불교에서 생명을 존중하고 자비를 실천하는 법회로, 우리가 기부하는 쌀에도 그 마음을 담았다”며 “이번 공양미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임효원 화개
대구 지역 예비부부들을 위한 연웨딩 박람회가 3월 15일 일요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웨딩홀부터 스드메, 허니문, 스냅, 영상까지 결혼 준비 전반을 한자리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돼, 효율적인 예식 준비를 원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실질적인 비용 혜택이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최대 50만원 계약금 지원이 제공되며, 참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사은 혜택과 선물도 함께 마련된다. 또한 대구 지역 웨딩홀 상담 시 식대 할인, 현금 지원, 부대사용료 혜택, 계약 시 현금 캐시백 등 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