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맹정섭 전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후보 측에서 제기한 충주시장 선거 당선무효소청을 기각했다.앞서 맹 전 후보는 충주시장 선거 개표 과정에서 무효표 심사 등 절차의 적정성과 정확성에 문제가 있다며 당선무효소청을 제기했다.이에 충북선관위는 증거조사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유·무효 투표지 검증을 실시했다.검증 결과 무효표는 당초와 같은 2277표로 확인됐다.다만 유효투표 가운데 맹 후보의 득표수는 기존보다 1표 늘어난 5만2839표, 이동석 후보의 득표수는 1표 줄어든 5만2961표로 집계됐다./안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유사 미술행사의 중복 편성, 공직 선거법저촉 우려 등이 도마에 올랐다.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3일 문화체육국, 복지여성국, 보건의료국, 관광개발국을 대상으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했다.이날 심사에서는 문화예술과가 신규로 추진하는 ‘2026 GIAF 경남국제아트페스티벌’과 관광정책과에서 기존에 지원해 온 ‘경남국제아트페어’의 사업 중복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두 사업 모두 국내외 화랑과
더 강력한 AI 개발을 가로막을 핵심 병목으로 전력 문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AI 모델이 고도화될수록 필요한 데이터센터와 컴퓨팅 자원이 급증하지만, 발전과 송전 인프라는 같은 속도로 늘리기 어려운 이유에서다.20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가 과거 AI 발전을 위해 에너지 분야의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경고한 발언을 재조명했다. 알트먼의 해당 발언은 지난 2024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나왔다.당시 알트먼 CEO는 "미래의 AI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21일 제주지역의 최대 갈등 현안인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민관협력기구를 구성해 도민 의견을 반영하는 절차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기초자치단체 도입 등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서는 “제2공항 문제가 해결된 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사실상 민선 9기 도정의 핵심 과제에서 ‘후순위’로 분류됐음을 밝힌 것으로, 2030년 지방선거 적용도 쉽지 않을 것임을 보여준다. 위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간담회를 갖고,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출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 자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하이퍼리퀴드 미국 진출 추진을 두고 암호화폐 업계 전반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0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창펑 자오는 엑스에서 하이퍼리퀴드를 미국 법 체계 안으로 편입하려는 움직임이 다른 탈중앙 서비스에도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사안을 하이퍼리퀴드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국 이용자들이 더 많은 무기한 선물 탈중앙거래소와 탈중앙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업계 전반에 매우 긍
미군기지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관련 내용을 인근 지방자치단체가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미 간 정보공유체계를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은 19일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달 평택 K-55 미군기지인 오산공군기지에서 발생한 ‘백린 누출 추정 사고’를 언급하며 외교부에 사고 정보 전달체계 개선을 요구했다.문제가 된 사고는 지난 7월 28일 오산공군기지에서 정기적인 탄약 점검이 진행되던 과정에서 발생했다. 당시 탄약 상자 내부에서 백린으로 추정되
충북 청주시가 오창읍 후기리 소각장 관련 행정소송에서 최종 패소하면서 지난 10여 년간 표류해 온 옥산면 남촌리 폐기물처리시설 부지 매입 문제가 다시 지역 사회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대법원은 최근 서원환경이 청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제안 거부처분 취소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업체의 손을 들어준 원심판결을 최종 확정했다.이번 사태의 발단은 지난 2015년 3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청주시는 이에스청원과 `오창지역 환경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핵심은 업체
서귀포시는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76가구를 대상으로 456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서귀포시는 학대, 폭력, 방임 등 안전 문제나 정신건강 문제가 함께 나타나거나 복합적인 어려움으로 해결이 쉽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서귀포시는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상담 후, 개입이 필요한 가구를 의뢰받아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고하고 있다.통합사례관리사는 대상자와의 상담을 통해 복지욕구와 위기상황을 파악하고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해 공공·민간의 다양한
조정식 국회의장이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력산업발전을 통한 전력안보 강화 국회세미나'에 참석해 전력을 국가 안보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력안보란 인공지능과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을 유지해 산업경쟁력과 비상시 국가 기능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것을 의미한다.조 의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전세계적으로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클러스터의 급격한 확대로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에너지 문제가 핵심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은 산업경쟁력을 좌우
강화군은 18일 배준영 국회의원, 박용철 강화군수, 관계기관이 함께 삼산면 서검도를 방문해 우라늄 검출에 따른 식수 문제 등 주민 안전 현안에 대한 현장점검과 주민 의견 청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에는 강화군,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를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이 함께했으며, 우라늄이 검출된 지하수 관정과 정수장치를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로부터 식수 확보와 생활 불편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현재 문제가 된 관정은 사용이 중단된 상태로 다른 관정을 통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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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임금 협상했는데 하루아침에 권한 박탈"…전남광주 공공운수노조 '반발'
옛 전남도청 공무직 노동자들이 광주시와 전남도의 통합에 따른 단체 교섭권의 지위를 잃게 되자, 기존에 확보한 내년 3월까지의 교섭권을 인정해 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공공운수노조 조합원과 지역 연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은 1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광주청사 앞에서 '공무직 실질교섭 보장 공공운수노조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20년간 전남도와 임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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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경기도당 당원대회서 “광명갑은 하나…당원주권으로 민주당 새로운 미래 열 것”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이 1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당 당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당원들과 함께 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 출범을 앞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광명갑 당원 100여 명이 함께해 경기도당위원장 선출과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들의 합동연설에 힘을 보탰다. 광명갑 당원들은 행사 내내 한마음으로 현장을 지키며 높은 결집력과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임오경 의원은 “광명갑 당원들의 단결력과 일사불란한 원팀의 힘이 현장에서 단연 돋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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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버스킹 전국대회 뜨거운 피날레…"음악으로 물든 여름밤"
광복 81주년을 맞은 강릉 곳곳에서 주민 화합과 이웃사랑,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마을 주민들이 함께 땀 흘리며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체육대회부터 폭염 속 취약계층을 보듬는 따뜻한 나눔, 경포해변을 음악으로 물들인 전국 버스킹 무대까지 강릉의 여름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풍성한 이야기로 채워졌다.옥계면체육회는 15일 옥계초등학교 운동장과 체육관 정진관에서 제74회 옥계면민 친선 체육대회를 열었다. 광복절을 맞아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옥계면민과 관내 기관·단체, 주요 내외빈 등이 함께해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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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호남 대승으로 과반 굳히나? 정청래 수도권 대역전극 펼쳐지나...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최대 승부처인 호남 경선을 거치며 중대한 분수령을 맞았다. 호남 권리당원 투표에서 57%가 넘는 압도적 지지를 확보한 김민석 후보가 누적 과반 득표를 달성하며 대세론에 쐐기를 박았다. 반면 뒤처진 정청래 후보는 전체 권리당원의 38.3%가 집중된 서울·경기 경선에서 대규모 반전을 노리며 총력 배수진을 쳤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전남 나주와 전북 익산 합동연설회 직후 공개한 호남권 순회경선 개표 결과를 통해 김민석 후보가 13만9307표를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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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왜 마감 1분 전 재상고했나…9440억원 '현금 지급'이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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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9월 1일 존 터너스 체제로 전환…월가 '더 큰 인수 가능성'
애플이 9월 1일 존 터너스 체제로 최고경영자를 교체하는 가운데, 새 CEO가 팀 쿡의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더 큰 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왐시 모한 애널리스트는 터너스가 애플의 강점을 바탕으로 더 과감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봤다.애플은 CEO 교체 과정에서 터너스가 연속성을 가져올 인물이라는 점을 강조해 왔다. 모한도 애플에 대한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면서 터너스가 애플을 높은 수익성을 내는 글로벌 기업으로 만든 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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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아크 퍼블릭 메인넷 9월 16일 추진…사용자 개방·검증자는 허가형
서클이 자체 블록체인 아크의 퍼블릭 메인넷을 9월 16일 출시할 계획이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더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아크는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에 개방되지만, 블록 생성과 검증은 허가된 검증자 집단이 맡는다.개발자는 별도 승인 없이 계약을 배포하고 거래를 전송할 수 있다. 다만 검증은 확인된 기관으로 제한된다. 거래 수수료는 USDC로 책정되며, 아크는 이더리움 애플리케이션 환경과 호환된다.서클은 엑스 게시물에서 테스트넷 누적 거래가 5억건을 넘었고 지갑은 300만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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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출범 후 첫 슬롯 시간 단축…350밀리초로 낮췄다
솔라나가 네트워크 출범 이후 처음으로 블록체인 슬롯 시간을 350밀리초로 줄였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번 조정은 네트워크 지연을 낮추고 확인 속도를 높이기 위한 200밀리초 목표의 첫 단계다.제이컵 크리치 솔라나 재단 기술 담당 부사장은 이날 엑스에 '이제 350ms 시대에 들어섰다. 다음 목표는 300ms'라고 올렸다.솔라나 슬롯 시간 탐색기 기준 평균 슬롯 시간은 기사 작성 시점 360밀리초였다. 이는 네트워크의 기존 목표였던 400밀리초보다 낮은 수준이다.솔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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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거래량 273% 급증…한국 암호화폐 시장 반등 이끈 XRP
업비트 거래량이 최근 24시간 동안 273% 급증해 약 18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이는 3월 중순 이후 가장 큰 일일 거래 규모다.거래 급증은 XRP가 이끌었다. 업비트에서 XRP 거래대금은 최근 24시간 기준 약 4억1890만달러로 비트코인, 테더, 이더리움을 모두 넘어섰다. 빗썸에서도 XRP 거래대금이 132.9% 늘어난 9억3490만달러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XRP 가격도 뛰었다. XRP는 한국에서 조회 수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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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카드, 펌웨어 업데이트로 시드 생성 보안 강화
코인카이트가 콜드카드 지갑의 시드 문구 생성 방식을 강화한 새 펌웨어를 배포하고, 기존 이용자들에게는 새 시드를 만든 뒤 자금을 옮기라고 권고했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대상은 콜드카드 Mk4·Mk5용 펌웨어 5.6.1과 콜드카드 Q용 1.5.1Q다.새 펌웨어는 시드 문구를 만들 때 사용자 입력 기반 엔트로피를 의무화했다. 이용자는 예측하기 어려운 타이밍의 키 입력 65회 이상, 6면체 주사위 50회 굴리기, 동전 던지기 128회 중 하나로 무작위 입력을 제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