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전국 패밀리와 협력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제너시스BBQ그룹은 1일부터 2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와 인근 호텔에서 ‘2025 제너시스BBQ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했으며, 행사에는 가맹점주와 가족, 협력업체, 임직원 등 5500여 명이 참석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비롯해 우수 패밀리 시상식, 축하 공연, 콘서트 등으로 꾸려졌다. 윤홍근 회장은 기념사에서 그룹이 지난 30년간 글로벌 브랜드로
경상남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경남관광재단, 시군, 용역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 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로컬 투어랩로컬여행 생태계 혁신을 위해 관광사업 추진 경험이 적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조직적 역량은 미흡하나,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한 관광콘텐츠 잠재력이 높은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관광 거점으로 육성* 1권역 * 2권역남부권 광역관
SRT 운영사 에스알은 국민이 직접 서비스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실험하는 '리빙랩 활동'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SR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이루어졌다.국민디자인단은 지난 25일 수서역에서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화장실 앞 긴 대기줄로 역사 맞이방을 이동하는 고객과 동선이 겹치는 문제를 발견하고, 바닥 선을 설치해 대기 동선을 조정했다.또한, 캐리어를 소지한 고객이 화장실 이용 시 불편을 겪는 점을 고려해 화장실 앞 짐 놓는 공간을 시범 운영했다. 바닥 선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7일 남광초등학교로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학기에 진행된 아나바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전교생과 교직원, 1~2학년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36만1천370원이 모금됐다.고희리 교장은 “작년은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을 순환하는 목표가 컸다면, 올해는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아동 스스로가 기부처를 선택하고 고민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예은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테크인사이츠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2024년 R&D 투자 현황과 전년 대비 투자 성장률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지난해 R&D 투자에서는 기업 간 많은 순위 변동이 있었으며, R&D 투자 상위 20개 기업의 총 투자액은 986억8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이는 전체 반도체 산업 R&D 지출의 약 96%를 차지한다. 상위 20개 기업의 매출 대비 R&D 지출은 평균 15.8%로 나타났고, 20개 기업 중 15개는 R&D 지출을 늘렸고, 5개 기업은 줄였다.인텔은 165억5000만 달러의 R&D 투자를 기
넥써쓰는 2일 블록체인 통합 앱 '크로쓰x'의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PC와 Mac에서도 탈중앙화 거래소를 포함한 '크로쓰x'의 주요 기능을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확장 프로그램은 크롬 웹스토어를 통해 설치 가능하다.'크로쓰x'는 지갑과 DEX 등을 통합한 올인원 앱이다. 이전까지는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가 제공됐다면, 이번 확장 프로그램 출시를 통해 PC 환경에서의 접근성이 강화됐다. 특히 보다 넓은 화면에서 토큰 정보를 확인하고, '크로쓰
여야가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특검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을 담은 79분 분량의 CCTV 영상 열람을 두고 격돌했다.국회 법사위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지난 1일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도 당시 CCTV 영상을 열람하고 기자회견까지 열어 구체적인 장면을 생중계하듯 설명했다.이에 국민의힘은 "전직 대통령 망신 주기"라며 정치적 보복을 위해 사법의 영역을 정치로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경고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어 "이미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