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이 대만을 상대로 아시안게임 5회 연속 우승의 첫발을 뗀다.류지현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1일 오후 6시30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대만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B조 조별리그 1차전을 벌인다.우리나라는 대만을 이기면 결승까지는 손쉽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나 올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처럼 대만에 지면 금메달로 가는 길은 가시로 덮인다.야구는 이날 시작해 27일에 끝난다. 실업 야구 선수들로 구성된 홈팀 일본의 실력도 만만치 않아 야구 대표팀이 라이벌을 어떻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동강대와 전남대 앵커사업단과 협력해 다양한 모습으로 지역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정착의 방향을 모색하는 장을 연다.20일 북구는 오는 10월 1일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로비에서 ‘청년 로컬 라이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로컬에서 먹고 살자!’를 주제로 지역에서 자신만의 일과 삶을 만들어 가는 대표 사례를 소개하고 청년들이 떠나지 않을 새로운 가능성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세부 프로그램은 ▲로컬 라이프 ▲로컬 스토리 ▲로컬 토크 ▲로컬
충북 진천군은 17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 愛 안심 극장’ 뮤지컬 공연을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오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무대에 오른 뮤지컬 ‘봄은 다시 옵니다’는 고전 ‘이수일과 심순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기억이 희미해져 가는 심순애 어머니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가족과 지역사회가 치매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감동적
전통 장류의 고장 순창에서 출발한 ‘임금님 진상행렬’이 서울 한복판을 수놓는다.순창군은 오는 10월 2일 덕수궁 차 없는 거리와 광화문 월대 주변에서 ‘2026 순창장류축제 임금님 진상행렬 서울홍보’를 펼치고 서울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순창 장류의 역사와 전통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6년 예비 글로벌축제로 선정된 순창장류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food 축제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순창군은 단순히 홍보물을 나눠주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임금님께 장류를 진상하러 가는
민주당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범죄자'로 규정해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14일 "원님 재판 그만하고 청문회를 존중하라"고 촉구했다.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장동혁 대표는 청문회가 열리기도 전에 유죄를 선고했다. 후보자를 범죄자로 단정하는 표현을 다섯 차례나 썼다"며 이렇게 말했다.박 수석대변인은 "전형적인 원님 재판이다. 증거도 절차도 없이 마음 가는 대로 죄를 정한다. 고발인도, 수사관도, 판사도 홀로 다 하고 있다"고 장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러 가면서도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은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방법원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 아침 북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64% 상태로 8㎞가량 운전하다가 적발됐다.A씨는 약 한 달 뒤 새벽 경북 경주에서 울산까지 14㎞ 구간을 또 음주운전했고, 그로부터 2주 뒤에는 조사를 받으러 경찰서로 가는 길에서마저 술에 취해 운전했다.9월 한밤중에는 면허취소 수치 0.08%를 훌쩍 넘는 혈중알코올농도 0.217% 상
컴퓨터가 말을 듣지 않았다. 오성은 몹시 급했었다. 비록 어쩌다 쓰는 컴퓨터이지만 중요한 일인 경우 그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는 하였다. 오성은 컴퓨터를 다를 줄 몰라 생긴 일인줄 알고 평소 가까이 지내는 젊은 지인 민준에게 전화를 했다. 오성은 컴퓨터에 문외한이었다. 민준은 오래된 것이라서 고장이 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오성은 컴퓨터에 대한 미련이 남아 해결방법을 찾아보려고 오목조목 따져 물었다. 민준은 귀찮은 듯 고장이 났으면 버려야 한다고 했다. 오성은 수리를 하면 한동안 쓸 수 있는 것을 손쉽게 버리려고 하는 것이 마음에
2주전
인천의 광역철도 지도는 대격변을 이뤘다.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 주요 도시 곳곳으로 뻗어 가는 서울1호선·7호선을 비롯해 수인분당선, 공항철도 등 수많은 인프라가 깔리면서다.과거 교통 불모지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인천이 수도권 주요 거점과 이어지는 도시로 성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철도망 확충의 이면에는 과제도 산적해 있다.광역철도 인프라가 전무한 검단구의 상대적인 소외가 여전하기 때문이다.검단신도시 개발에 따른 폭발적인 인구 유입으로 지난해 7월 서구에서 분구까지 했지만 주민들의 교통 불편은 여전하다.인천 자치구 9곳 가운데 광역철도가
더불어민주당이 8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을 지속해서 제기하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겨냥해 “철없는 관종” “국회의원 하지말고 가세연 가는 게 훨씬 더 남는 장사일 것” 등 전면적인 역공에 나섰다. 민주당은 연일 공개되는 녹취록의 자극적인 발언으로 김 후보자에 대한 여론이 악화하자 전날 전담 대응팀을 꾸리는 등 당 차원의 총력 대응에 나선 모양새다. 민주당은 특히 한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의 출처에 법적 의문을 제기하며, 한 의원의 공세 방식이 과거 정치 검찰의 행태와 닮았다는 점을 부각했다. 김민
제주시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가족해체,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를 위해 공영장례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4일 제주시에 따르면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지원은 고인의 삶을 애도하고 마지막 가는 길을 정성껏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례업체를 통해 장례절차를 진행한 뒤 화장하며, 이후 양지공원 봉안당에 5년간 안치하게 된다.지원 항목은 장례식에 필요한 수의, 관, 운구차 등 장례용품을 비롯해 제물 차림 2회, 장의비, 안치료 등이다.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주민등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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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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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플래닛컴퍼니,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 도입
브랜드 빌더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 최상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데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 1000대 1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갔다. 주주우대 서비스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주주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활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프리미엄 워터케어 브랜드 ‘닥터피엘’, 수면 솔루션 브랜드 ‘누잠’, 뷰티 브랜드 ‘아이레놀’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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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기차 351대 더 지원"...탄소중립 속도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는 오는 30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 전기자동차 3차 보급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50대 ▲전기승합차 1대 등 총 351대다. 시는 올해 9월 16일 기준 전기승용차 601대, 전기화물차 65대, 전기승합차 5대 등 총 671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했다. 지난 18일 시의회에서 의결된 추경예산으로 약 12억 8천만 원을 추가 확보한 만큼 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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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엠알오 진대용 대표, 해병대 간부 자녀 장학금 지원
추석을 앞두고 포항 지역 기업인이 해병대 간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내놓았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군과 지역사회를 잇는 민·군 상생의 씨앗을 심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해병대 특수수색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디에스엠알오는 22일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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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비상근무 현장 찾아 근무자 격려
김만식 기자 = 영주시의회는 9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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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투자, 지역 정착으로…이 대통령 3대 메가프로젝트 점검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반도체·피지컬AI·AI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의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한다.이번에는 산업단지와 인프라를 짓는 데 그치지 않고 주거·교육·문화·의료 등 정주여건을 갖춰 첨단산업 투자가 실제 지역 성장과 인구 정착으로 이어지게 하는 방안이 핵심 의제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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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명륜진사갈비' 가맹본부 명륜당 "가맹점 창업자금에 이종근 회장 일가 대부업체 끼워 넣었다" 공정위, 부당지원·정보은폐 제재
핵심요약●'명륜진사갈비' 가맹본부 명륜당이 회장 일가 소유 14개 대부업체에 창업자금을 낮은 금리로 공급하고, 이 업체들이 가맹점주에게 연 12~18%로 대출한 것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서 확인됐다.●공정위는 대부업체들이 정상적인 자금조달 금리와의 차이로 약 217억원의 비용을 절감했다고 판단했다. 대여액 2983억원은 거래 기간의 인출액을 누적한 수치다.●가맹희망자에게 제공한 정보공개서에는 신용 제공·알선 내역이 ‘해당사항 없음’으로 기재됐다. 공정위는 시정명령과 잠정 과징금을 결정하고 명륜당과 이종근 회장을 고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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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상속·고령 따른 농지 임대·휴경은 처분 대상 아냐”
농지 전수조사를 둘러싸고 농업인들의 재산권 침해 우려가 커지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연일 진화에 나섰다.상속·이농·고령 등의 사유로 이뤄진 관행적 임대차나 휴경은 처분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면서 맹지 등 거래가 어려운 농지는 농지은행을 통한 정부 매입까지 검토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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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제7기 의정모니터 55명 위촉…현장 중심 의정 강화
인천광역시의회가 시민들의 생활 현장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제7기 의정모니터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시의회는 28일 본회의장에서 ‘제7기 인천광역시의회 의정모니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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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가전 구독 매출 1조 눈앞…신혼부부·시니어 공략 나선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가전 구독 사업의 고객층을 신혼부부와 시니어, 기업 등으로 확대한다.가전 구매 방식이 소유에서 구독으로 다양해지는 흐름에 맞춰 관리 서비스와 상품 구성을 세분화하고 기업 대상 구독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전략이다.삼성전자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스토어 청담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가전 구독 서비스의 브랜드를 기존 ‘AI 구독클럽’에서 ‘삼성 AI 구독’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지난 2년간 운영해온 구독 서비스의 상품과 관리 프로그램을 고객 특성에 맞춰 재편하는 것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