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동해초등학교, 함양 서상초등학교, 창녕 이방초등학교 등 3곳이 올해 경남도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에 선정됐다.'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의 이주로 소멸위기 지역 작은학교와 마을을 지원한다. 올해 역시 시군 공모를 거쳐 대상지를 정
재능시낭송협회 중앙회가 지난 5월 13일 서울 혜화동 재능빌딩 소극장에서 지구 살리기 운동으로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중앙회의 5월 월례회를 겸해 열린 이 바자회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나눠 쓰고 아껴 쓰자는 취지로 회원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 받아 소액의 금액으로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등 일종의 지구 살리기 운동 일환이다.윤금아 협회장은 1부 월례회 인사말에서 “오월, 따뜻한 사랑과 감사의 달을 맞아 세계 지구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오늘 축제를 연다.”며 “어느 노 시인의
고성군은 지난 3일 ‘2024년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에 동해초등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고성군은 ...
경남도는 올해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에 고성 동해초, 함양 서상초, 창녕 이방초 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의 이주를 통해 소멸 위기 지역의 작은학교와 마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해 올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작은학교란 학생 수가 60명 이하인 학교를 말한다.경남도와 시군, 교육청이 각 5억원을 부담해 선정지 1곳당 15억원씩 총 45억원을 지원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도 사업에 참여해 공공임대주택 건립비의 약 70%를 지원한다.지자체는 주택과 빈집 제공,
청도군은 지난 26일 청도천 둔치에서 청도군 새마을회와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2024 청도군 새마을 환경 살리기’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임상준 환경부차관, 이만희 청도·영천 국회의원, 양윤호 새마을중앙지도자협의회장,..
경주와 포항지역 새마을회원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형산강 살리기에 동참했다.경주시와 포항시 새마을회는 7일 형산강 역사문화 관광공원에서 2024 새마을 환경 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경주·포항 새마을회원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주변의 잡풀 제거와 각종 생활
한국농어촌공사가 밀원수 식재·분양으로 '꿀벌 살리기'에 동참했다농어촌공사는 8일 '세계 꿀벌의 날'을 앞두고 나주배원예농협과 함께 '밀원수 무상 분양과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는 전 세계적인 꿀벌 실종 사태가 빚어지면서 꿀벌의 건강한 서식지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 중인 'KRC 꿀벌 귀한 캠페인'의 하나다.이날 행사에서 공사는 지난해 전남 나주시 일대에 심은 밀원수 묘목을 지역 과수농가에 무료로 분양했다. 올해는 금목서 100그루를 추가로 심어 2~3년
롯데백화점은 서울시, 중구청과 함께 명동 상권을 살리기 위한 '2024 명동 페스티벌'을 연다고 24일 밝혔다.롯데백화점은 지난해부터 서울시와 함께 코로나19로 위축된 명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명동 페스티벌을 열어왔다. 올해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행사를 열어 관광객 유치에 공을 들인다. 롯데칠성음료, 롯데면세점, 롯데호텔, 롯데웰푸드, 코리아세븐 5개 계열사가 추가로 참여해 행사에 힘을 싣는다.행사기간 롯데백화점이 자체 개발한 '킨더유니버스' 캐릭터와 서울시를 상징하는 스카이코랄 색상으
가게와 사업장들이 문을 닫고 상가나 건물이 텅텅 비어가고 있다. 시가지는 ‘임대’ 현수막만 펄럭이며 공동화되고 있다. 지역경제는 ‘패닉’ 상태로 접어든 느낌이다.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8일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제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내수 진작’ 정책을 발표했다.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골목상권 기 살리기’ 캠페인의 하나로 9개 사업으로 구성된 3종의 응원 패키지도 내놨다. 이 패키지들은 총 178억1000만원을 투입하는 내수 회복, 똘똘한 소비, 활기찬 골목 프로젝트로 구성됐다.내
형산강을 함께하고 있는 경주시와 포항시 새마을회가 환경 살리기에 손을 잡았다. 7일 형산강 역사문화 관광공원에서 경주·포항 새마을회원 600여 명이 참여해 2024 새마을 환경 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하천 주변의 잡풀 제거와 각종 생활쓰레기 수거, 형산강 수질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등 정화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공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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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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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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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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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레버쿠젠의 무패우승, '초짜' 알론소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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