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의 외식 식자재 유통 전문 자회사 프레시원이 ‘주점 맞춤형 메뉴 R&D세미나’를 열고 자영업자의 메뉴 개발 고민 해결에 나섰다. 세미나는 지난달 30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R&D 센터에서 주점 운영 사업자,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레시원의 고객사 대상으로 열린
맥도날드는 2일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올렸다고 밝혔다.맥도날드 가격 인상은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이다.맥도날드는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인건비 등 제반 비용 상승으로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품목별로 보면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각 100원씩 올랐고 불고기 버거는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인상됐다.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 가격은 동결이지만, 버거와 함께 나오는 탄산음료와 사이드 메뉴 가격이 인상돼 세트 가격은 각각 6천900원에서 7천200원으로
컴투스는 22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통해 피자알볼로와 제휴 이벤트를 갖는다고 밝혔다.내달 21일까지 피자알볼로 모든 메뉴에 일러스트가 삽입된 패키지가 적용된다. 또한 게임 쿠폰이 제공되는 컬래버 기념 특별 메뉴 3개도 판매한다. 특별 메뉴는 하그의 고구마피자, 호울의 포테이토피자, 아이린의 콤비네이션피자로 기존 동일 메뉴 대비 모짜렐라 치즈 토핑과 크러스티가 추가됐다.게임에서 컬래버 기념 미션도 이뤄지며 달성을 통해 신비의 소환서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작품 카페에서 피자알볼로 컬래버 메뉴 구매를 인증하
당진시는 24일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사업으로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손잡고 개발한 메뉴 2종의 기술 이전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에서 생산된 두부와 순두부를 활용한 이번 메뉴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 당진시민뿐 아니라 당진을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 대상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 카페 4개소 이다.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제주 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편, 이용자 대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빅데이터 플랫폼 개편은 ▲서비스 및 메뉴 구조 개편 ▲반응형 웹 도입 등의 작업이 이뤄졌다.서비스 및 메뉴 구조 개편은 사용자들이 구조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주요 관광 통계 등의 핵심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 가정의 달에는 외식비 부담이 더 무거워질 전망이다. 재료비 상승으로 주요 외식 메뉴 가격 역시 줄줄이 오르는 상황이다. 맥도날드, 피자헛, 굽네치킨 등 유명 피자, 햄버거, 치킨 프랜차이즈 등이 이미 가격을 올렸거나 상승을 예고했다.맥도날드는 5월 2일부터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인상한다. 햄버거 단품은 치즈버거를 비롯해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의 가격이 100원씩 오른다. 불고기버거와 에그 불고기버거는 각각 300원, 400원 비싸진다.같은 날부터 피자헛도 갈릭버터쉬림프, 치즈킹 등
물가 상승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맥도날드 역시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할 전망이다.26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전체의 22%에 해당하는 16개의 메뉴 가격이 오는 5월 2일부터 평균 2.8% 인상된다. 특히, 불고기 버거는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오른다.맥도날드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인건비 등 제반 비용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맥도날드는 "고객 부담을 줄이고자 조정 품목과 규모를 최소화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단,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
맥도날드가 다음 달 2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맥도날드는 전체의 22%에 해당하는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올린다. 이에 따라 버거 단품 중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각 100원씩 오르고 불고기 버거는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오른다.맥도날드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인건비 등 제반 비용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한다"면서도 "고객 부담을 줄이고자 조정 품목과 규모를 최소화했다"고 말했다.맥도날드는 빅맥과 맥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로컬 식재료 활용 메뉴 개발 교육 과정'을 운영한 결과 교육생 만족도 96.2%로 큰 호응을 보였다고 23일 전했다.교육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16일까지 4회에 걸쳐 동부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과학관에서 운영됐다. 매회차에 동부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농산물을 한 가지씩 선정해 당근·월동무·콩·양파를 테마로 농가맛집이나 농가카페에서 상품화 가능한 메뉴를 개발하고 실습했다.교육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간, 횟수 등 교육과정 만족 이상 96.2% △교육내용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산 농산물을 이용한 메뉴 개발 프로그램 '제주청년, 로컬푸드를 요리하다'에 도전할 청년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로컬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 메뉴 개발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관광도시에 걸맞은 새롭고 다양한 먹거리 체험 욕구가 점차 커짐에 따라, 청년의 소통과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제주청년원탁회의에서 제안했다.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새로운 음식메뉴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성과 평가를 위해 한라조리직업전문학교가 지방보조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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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미디어·하나투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 맞손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하나투어와 여행 콘텐츠 제작·유통을 비롯해 광고 캠페인, 온·오프라인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및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으로 하나투어는 고품질의 전 세계 여행 정보를 전국 아파트와 수도권 오피스 등 고객 최접점에서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플랫폼으로 매일 1000만 입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역시 하나투어의 콘텐츠 자산을 바탕으로 광고 캠페인 협업 등 입주민의 더 나은 여가 활동에 기여하는 여행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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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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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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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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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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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법원에 신청한 ‘의대정원 2000명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이 각하·기각되면서 늘어난 의대 모집 인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이번 주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울산대 의대는 심포지엄을 열고 법원의 결정을 규탄했다. 19일 의료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번 주 내로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전국 대학들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심의·승인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는 지난달 말 대교협에 수시 모집 요강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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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울산현대미술제]예술과의 만남 장벽 낮춘 9일간의 현대미술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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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5개월여만에 외부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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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맨시티 프리미어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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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민주 시당위원장 놓고 이선호-김태선 힘겨루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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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차기 울산시당위원장자리를 놓고 현 시당위원장인 이선호 전 울주군수와 22대 국회 김태선 당선인 간 물밑 힘겨루기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당헌·당규에 따라 시당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당 안팎에서는 당초 4·10 총선에서 지역 유일 원내에 입성하는 김 당선인의 협의 추대 쪽으로 기운 듯 했으나, 이 위원장이 연임 의지를 밝히면서 양측의 막판 경선 가능성도 완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조심스레 나온다. 이러한 기류의 이면엔 이재명 대표의 전당대회 재도전 가능성이 높은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