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법 형사22부는 회사 2곳을 운영하면서 1곳의 돈을 빼돌려 다른 회사 투자자에게 지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시행사 2곳을 운영하면서 2016년부터 3년간 81차례에 걸쳐 회사 계좌에서 약 44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시행사 1곳의 계좌에 있는 돈을 인출해 다른 시행사의 투자자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방법, 경위, 횡령 금액 등에 비춰 책임이 무겁고 비난 가능성
청주지법 형사1단독 박광민 부장판사는 회삿돈 수천만원을 빼돌리고 임의로 회사 물품을 팔아 생활비로 쓴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충북 음성의 한 중소기업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면서 2023년 4월부터 약 9개월간 9차례에 걸쳐 거래처에서 받은 물품 공급 대금 3000만원을 빼돌려 생활비에 쓴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또 550만원 상당의 회사 물품을 몰래 팔거나 회사의 요구에도 영업용 차량을 반납하지 않은 혐의도 있다./하성진기자seongjin98@cct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오토테크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자동차 회사’에 선정됐다.현대자동차그룹은 현지시각으로 2일 미국 미시간주 노비에서 열린 '오토테크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자동차 회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발혔다.오토테크 어워드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리서치 기관 인포마가 주관하는 행사로 인공지능,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 안전 기술, 커넥티드카 생태계 등 자동차·모빌리티 분야의 기술 혁신 성과를 평가해 시상한다.심사위원단은 현대차그룹의 수상 배경으로 3년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정부의 사후조정에서도 결국 결렬된 가운데 사측은 노조가 적자사업부에 대해 사회적으로 용납하기 어려운 규모의 보상을 요구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삼성전자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사후조정에서 막판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 것은 노동조합의 과도한 요구를 그대로 수용할 경우 회사 경영의 기본 원칙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어 "특히 노조는 회사가 성과급 규모와 내용 대부분을 수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자 사업부에도 사회적으로 용납되기 어려운 규모의 보상을 하라는 요구를 굽히지 않
KT&G가 9일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美캐피털그룹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지분을 7.21% 취득했다고 밝혔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캐피털그룹은 KT&G 주식을 749만여주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캐피털그룹의 발행주식총수 대비 보유 지분
한국썸벧은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일정으로 ‘제10회 탁구대회’를 열고, 임직원 건강과 화합을 도모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한국팀’과 ‘썸벧팀’으로 나뉘어 개인전 대결을 펼쳤다. 특히 AI 기술을 도입해 개인 실력과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과 흥미를 더했다. 김달중 대표는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
KT&G가 지난 10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지분을 6.15% 취득했다고 밝혔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말 블랙록은 KT&G 지분 5.01%를 확보했으며, 이후 약 4개월 만에 46만 7,350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비율은 1.1
동물의약품 전문판매 회사 ㈜에이씨씨, 국내 사용 인증 후 서울우유에 공급 추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21일 디에스엠퍼메니쉬, 에이씨씨와 ‘저탄소 낙농 생태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전 세
대보그룹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이 주최한 제22회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가 최근 성료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 날 콘서트에는 4만5,522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갔다. 행사 수익금 5,062만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됐다.대보그룹 관계자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그린콘서트는 보기 드문 골프장 사회공헌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이직률이 1.9%로 집계돼 4년 연속 이직률이 하락하며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ESG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 총이직률은 1.9%로 집계됐다.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총이직률은 2021년 4.5%, 2022년 4.0%, 2023년 3.4%, 2024년 2.7%였으며 지난해 1.9%까지 낮아져 총 이직률이 2% 아래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다. 총이직률은 퇴사자뿐만 아니라 승진, 부서 이동 등 '조직 내에서 발생한 모든 직무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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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가 국산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인 ‘천궁-Ⅱ’를 조기에 추가 배치하기 위해 또다시 군 수송기 여러 대를 한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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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서민 위한 공공주택..."공유재산 심의 제동"
제주도의회가 청년·신혼부부·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 건설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제동을 걸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449회 임시회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10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도가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계획’만으로 현물출자 동의를 갈음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땅을 처분했으니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를 받아야하고, 이 땅이 제주개발공사에 출자되므로 지방재정법 상 출자에 대한 의결을 각각 받아야 한다고 했다.하성용 의원(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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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민단체, “중대산업사고 잇따르는데, 정부와 지자체는 어디에 있는가”
충북 시민단체가 최근 잇따른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를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성명을 내고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2주일 사이에 3건의 화학물질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안전사고가 반복되지만, 이에 대해 투명한 원인규명과 구체적인 재발방지도 없고 책임 인정과 사과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산업 공정에서 사용하는 수백종의 유해화학물질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도, 이른바 ‘영업비밀’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노동자와 지역주민들이 어떤 위험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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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교육감 당선인, 현 시기 충남교육은 교체가 아닌, 혁신과 계승
 제19대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감 이병도 당선인은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에서 ‘충남교육 교체가 아닌, 혁신과 계승의 시기’로 새로운 충남교육을 위한 실행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교육 미래교육 준비위원회 인수위원, 전문위원, 정책위원, 실무위원 등 총 45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당선인은 가장 먼저 모든 교육 정책의 초점을 ‘아이들’에 둘 것을 강조했다.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 인수위원회가 새로운 충남교육 출발의 원동력이 되어 도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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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미확인 드론 감지…항공기 무더기 지연
제주국제공항에 미확인 드론이 감지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14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쯤 제주국제공항에 미확인 드론이 출현했다.이로 인해 오후 4시 42분부터 53분쯤까지 10분 가량 이.착륙이 통제된 것으로 전해졌다.항공기 이착륙이 통제되면서 이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영향이 이어져 1시간 이상 착륙하지 못한 항공편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제주공항 관계자는 "드론의 출현 경위 등에 대해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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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 김무훈 토조협 회장, “회원사 권익 대변 및 시장 돌파구 마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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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오염조사기관협의회 김무훈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토조협은 오늘 오후 1시 20분부터 서울역 서울스퀘어 4층 상연재 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정기총회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특히 이날은 2년 임기의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중요한 이벤트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경기환경과학연구원 등 22개 회원사 50여 명이 참석한 결과, 현 김무훈 회장을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김 회장은 “회원사들의 정당한 권익을 대변하고, 실질적인 시장돌파구를 찾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한국환경영향평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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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발전의 ‘불편하지만 놀라운’ 진실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사를 다루는 기존의 논의는 대개 1960년대 박정희 정부의 등장을 본격적인 출발점으로 삼아 왔다. 그리고 그 이전의 10여 년은 이승만 정부의 무능과 부패로 얼룩진 ‘실패한 시대’ 혹은 ‘잃어버린 시대’로 치부되는 경우가 많았다. ‘로스트 인 코리아’는 이러한 통념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저자는 10여 년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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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투자 사기극’ 일본인 가토, 조직적 ‘꼬리 자르기’의 희생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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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자 사기단에 연루되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일본 국적의 마사아키 가토 씨 사건의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죄책을 '주범’이 아닌 ‘단순 방조범’으로 낮추어야 한다는 법리적 주장이 강력히 대두되고 있다. 1심 재판부는 가토 씨를 사기 범행의 주범으로 판단해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으나, 변호인 측은 객관적 증거와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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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안전관리 고도화 착수…전문가 자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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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 개선을 위한 전문가 의견 수렴에 나섰다.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 한국발전공기업 협력본부에서 안전경영자문단 정기회의를 열고 위험성평가 강화와 정부 안전평가 대응 등 주요 안전 현안을 논의했다.안전경영자문단은 학계와 법률·정책, 산업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장 직속 자문기구다.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회의 후속조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판례를 반영한 안전보건 확보 방안과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또 위험성평가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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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월미공원 둘레길에서 산수국 어우러진 산책길 선보여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산수국 개화기를 맞아 오는 7월까지 월미공원 둘레길에서 산수국이 어우러진 여름 산책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시민들이 계절꽃과 숲길을 함께 즐기며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월미공원 둘레길 일대에 1만여 본의 산수국을 심어 '산수국과 함께하는 힐링산책' 공간을 꾸몄다.월미공원 둘레길은 숲속에서 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산책 명소로 계절마다 다양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어 시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2.3㎞ 구간을 자연 친화적인 흙길로 조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