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는 관내 신시가지 지행역 일대에서 이륜차를 대상으로 소음 유발행위와 불법개조에 대해 합동단속을 했다.이번 단속은 이륜차 소음피해 방지와 법규위반 차량 선제 단속을 통해 주민들의 이륜차 소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단속에 들어갔다. 특히 불법구조변경 및 고의 번호판 가림, 안전기준 위반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이날 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행정발전위원회와의 합동단속 결과 불법튜닝 3건, 안전기준위반 12건, 번호판 위반 1건 등 모두 16건을 적발했다.경찰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이륜차 소음 피해로 다수의
남양주북부경찰서는 7일 남양주시 별내동 덕송천과 용암천 합류지점에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양주북부서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 지역은 자전거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점이다. 남양주북부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례 중 이륜차 발생 비중이 전체 사고의 20%를 차지하는 등 이륜차·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의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또한 봄철 자전거 이용객이 증가하고 젊은 세대의 경우 이용이 많은 전동킥보드 사고가 빈번해 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자전거
쿠팡이츠서비스가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손잡고 ‘이륜차 안전 업무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쿠팡이츠서비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배달파트너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사고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이륜차 안전점검 지원 확대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CES는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함께 이륜차 안전점검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배달파트너의 실제 운행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배기가스, 소음 측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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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전기 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한 배터리 규격 표준화에 나선다.
DB손해보험은 오는 5월부터 이륜자동차보험 상품에 프로미카 SOS서비스 특약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륜자동차보험 프로미카 SOS서비스 특약은 이륜차 운전자가 사고나 고장 등의 긴급상황에서 긴급견인 등의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특약이다.기존 이륜차들은 긴급출동서비스 특약 가입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이륜차 라이더들은 사고나 고장 등의 긴급상황에서도 보험사의 긴급출동서비스가 아닌 라이더 개인이 사설 견인을 요청을 하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하므로 불편함을 겪을 수밖에
제주시는 이달 이륜차 불법행위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서부경찰서, 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공단, 관할 읍·면·동과 합동으로 실시되며 동·서부 주요 민원 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진다.주요 단속 사안 및 처분 내용은 ▲미사용 신고 번호판 미부착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번호판 훼손 및 가림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소음기 및 전조등 불법 개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안전기준 위반은 과태료 3만원 등이다.아울러 도민들도 이륜차 불법행위를 목격할 시 국민신문고 또는 안전신문고 민원
함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부터 이달 말까지 함양읍 동문사거리 등에서 이륜차의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일제단속을 나섰다.이륜차의 번호판 무등록,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보도통해, 난폭운행 등 주요 법규위반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있다이정열 서장은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이륜차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안병명기자
부평구가 16일과 18일 원적산터널 입구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불법 이륜차에 대한 주야간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이날 부평구 및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등 관계자 등 11명이 참여해 불법 이륜차 22대를 적발했다.이번 단속은 교통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주요 단속사항은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한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의 임의변경 사항인 ▲소음기 불법튜닝 ▲번호판 가림 ▲안전기준 위반 ▲LED등화 임의설치 등이다.이날 단속에서 적발된 22건의
부평구가 지난 16일과 18일 원적산터널 입구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불법 이륜차에 대한 주야간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부평구 및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등 관계자 등 11명이 참여해 불법 이륜차 22대를 적발했다.이번 단속은 교통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주요 단속사항은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한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의 임의변경 사항인 ▲소음기 불법튜닝 ▲번호판 가림 ▲안전기준 위반 ▲LED등화 임의설치 등이다.이날 단속에서
제주시는 도로교통법과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하는 이륜차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임은 물론, 이륜차 소유자의 준법정신 고취와 사회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제주 동·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읍·면·동과 합동으로 제주시 동·서부 주요 민원발생지역을 중심으로 2일간 실시할 예정이다.합동단속 과정에서 적발된 불법 이륜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형사처벌 또는 행정처분을 받는다.△미사용 신고 번호판 미부착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번호판 훼손 및 가림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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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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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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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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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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