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반도체전자계열 학생들이 한국정보처리학회가 개최한 학술대회에 참가해 전문대로는 유일...
영등포구가 구의 역사와 상징을 간직하고 있는 관내 유일 보호수인 당산 은행나무의 특별한 외과 수술을 기획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당산동6가 강마을 어린이공원에 자리잡은 18m 높이의 은행나무는 구의 유일한 보호수이다. 조선 초기 임금이 쉬어간 곳을 기념하기 위해 식수된 이후, 동네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온 노목으로 영등포의 살아있는 역사이다. 1968년 7월, 그 가치를 인정받아 530년의 수령으로 보호수로 지정됐다.오랜 세월 구민들과 함께해왔던 이 보호수는 오는 6월까지 진행되는
2024 파리 올림픽의 한국 선수단 유일 구기종목인 여자 핸드볼이 금메달을 따면 1억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0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두둑한 포상금을 내걸겠다고 밝혔다. 대한핸드볼협회 정규오 사무처장은 “금메달을 따면 선수 1인당 1억원, 은메달 5000만원, 동메달 3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승리 수당도 도입했다. 본선에서 1승을 하면 선수 1인당 300만원을, 2승부터는 각 승리당 500만원씩 제공한다. 예를 들어 3승을 기록하면 선수 1인당 1300만원을 받는다.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선정 이후 치즈&바이오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관련 기업과 추가 협약을 맺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치즈과...
홍종오 기자 = 신산업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구 영진전문대학교가 '국제 대학생 EV자율주행...
전주대학교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계속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가 8일 올해 3주기 사업...
전북특별자치도 정성주 김제시장이 다양한 기업지원을 위한 성장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30일 비가격 경쟁력으로 성공한 국내 유일 상용차용 단조 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장애인체육회가 국내 기초단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2024 드림 패럴림픽'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 24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국에서 3...
전북자치도 임실군 한국치즈과학고가 도내에서 유일하게 협약형 특성화고에 선정됐다. 임실군은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가 치즈와 미생물 분야 지역인재 육성을 주요 내용으로 한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가 ‘제3회 국제 대학생 EV자율주행경진대회’에서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12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세계e모빌리티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2·4년제 대학교 총 21개 팀 재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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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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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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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씨스포빌 강릉항 사용허가 취소 촉구
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강릉노동인권센터, 제1강릉포럼 강원교육노동자현장실천, 강릉시민행동,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 노동당영동지역위원회, 진보당강릉시지역위원회, 정의당강릉시위원회, 사회민주당강원도당,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강원학부모회)는 지난 30일, 강릉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허가 조건 무시하는 씨스포빌의 강릉항 사용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이 "악덕기업 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 단체에 의하면 씨스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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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르네상스 빌리지),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
경산시는 경산역전마을 르네상스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을 6월5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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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소규모병설유치원 공동 교육과정 운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부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성공적 운영을 위해 31일부터 해당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공동체 모임을 운영한다.공동교육과정은 3학급 이하의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15개원의 중심유치원과 21개의 협력유치원으로 구성해 체험학습, 교육활동 행사, 방과후 특성화 활동 등 교육활동과 학사일정 등을 협력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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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대규모 석유·가스 부존 가능성이 제기됐다. 철강산업으로 영일만 기적을 창출했던 포항이 한국을 산유국으로 발돋움하는 제2의 영일만 기적이 기대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서울 용산 청사 브리핑룸에서 첫 국정브리핑을 갖고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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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부모에게 흉기 휘둘러 중·상해 입힌 20대 구속 송치
흉기를 휘둘러 부모를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검찰로 넘겨졌다.대구 동부경찰서는 3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구속된 2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후 동구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혔다.이 과정에서 범행을 말리던 어머니 C씨는 손목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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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 11년간 아내를 짝사랑했던 재벌 회장님
11년간 아내를 짝사랑하다가 결혼에 성공한 재벌 회장님의 이야기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의 러브스토리이 내용은 지난 2010년 박 전 회장이 사보를 통해 첫사랑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전해졌다.박 회장은 1960년대말, 국민학교 5학년까지 종로 근처 집에서 이문동에 있는 경희국민학교를 다니던 그는 중학교 입학시험을 치르기 위해 할 수 없이 집과 가까운 학교로 전학을 간 것으부터 이어진다.박 전 회장은 친구와 과외공부를 하기 시작하면서 러브스토리의 시작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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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1년 만에 17% 상승… 서울 인접 경기권에 관심급증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인건비와 자재값이 인상되고 고금리가 겹치면서 공사비용이 오른 탓이다. 분양가 상승세가 장기화될 전망이라 내 집 마련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오늘의 분양가가 가장 싸다'라는 유행어도 확산하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 4월 민간아파트의 전국 평균 분양가는 3.3㎡당 1,879만원으로 전월 대비 0.9% 상승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7.3% 올랐다. 그 중 서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3,891만원으로 전월 대비 2.4% 상승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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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있는 금융혜택 제공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내 집 마련 기회
최근 아파트 분양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합리적인 분양가로 입주까지 500만원 계약금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이 선착순 계약을 받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계약축하금과 계약잔금 무이자 대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실제 아파트 분양가의 기준이 될 수 있는 공사비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최근 부산에서 3.3㎡당 공사비가 1,000만원대가 넘었다. 지난 2016년 체결한 공사비 449만원에서 두 배 넘게 늘어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