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6·25 전사자 유가족 집중 찾기’ 사업을 추진해 유전자 시료 403건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지역별로는 제주시 249건, 서귀포시 154건이다. 2022년 174명, 지난해 16명과 비교해 크게 늘었다. 이번 성과에 대해 제주도는 국방부, 행정시, 군부대 등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갖춰 단기간 집중 탐문을 추진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평가했다. 제주도는 상황실 운영과 탐문활동 차량 지원, 행정자료 제공 등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현장 탐문을 적극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4년 4...
지난해 발생한 제주 교사 사망사건과 관련해, 교사, 학부모 단체가 경찰의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새로운학교제주네트워크,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제주지부, 제주교육희망네트워크, 제주실천교육교사모임, 좋은교사운동제주모임,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제주지회 등은 29일 성명을 내고 "교사 사망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재수사를 실시하라"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故 현OO 선생님께서 돌아가신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며 "하지만 지난 24일 유가족 기자회견에서 밝힌 것처럼 유가족은 제주도교육청의 무책임과 방관 등으로 인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이재명 대통령은 3일 78주기 제주4·3희생자 추념식을 맞아 “다시는 국가의 이름으로 국민이 희생되는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제주4·3사건 생존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동백꽃의 아픔을 감내하고 계신 제주도민들을 생각하면 언제나 가슴이 아려온다”며 “대한민국의 광복 이후 지난 80년의 역사는 성장과 번영으로 빛나는 시간이었지만, 그 이면에는 심각한 국가폭력으로 얼룩진 암흑의 시간도 있었다”고 했다.그러면서 “대한
지난해 5월 발생한 제주지역 한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족들이 거듭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독립적인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故 현 모 교사 유가족 및 유가족측 변호사는 24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모 교사 사건과 관련해 "부실한 '셀프조사' 결과보고서를 폐기하고, 독립적인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재조사하라"라고 요구했다.이들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제주도교육청 진상조사반의 현 모 교사 사망사건 진상조사 보고서와 관련해 "왜곡과 졸속 셀프 수사의 오명을 얻은 기존 진상조사단과 결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3월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5일간 추진한 ‘6·25 전사자 유가족 집중 찾기’ 사업에서 유전자 시료 403건을 확보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 249건, 서귀포시 154건이다. 이는 2022년 174명, 2025년 16명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수치로, 단기간 집중 탐문 방식이 효과가 확인됐다.이번 성과는 제주도와 국방부, 행정시, 군부대 등이 긴밀한 협업체계를 갖춰 추진한 결과다.제주도는 상황실 운영, 탐문활동 차량 지원, 행정자료 제공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현장 탐문을 적극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이 열린 3일 제주를 찾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주4.3 왜곡행위에 대한 처벌 조항을 담은 제주4.3특별법 개정을 약속했다.우 의장은 이날 제주4.3희생자추념식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그는 "제주4.3을 왜곡하는 행위는 우리가 쌓아온 민주주의 그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며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우리가 좌시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이어 "4.3 유가족 희생자들의 명예를 위해서도 4.3을 왜곡하는 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국회가 나서서 처벌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분명하
더불어민주당 김명식 진천군수 예비후보는 3일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논평을 내어 “78년 전 국가폭력으로 희생된 제주도민들의 넋을 기리며 오랜 세월 슬픔을 견뎌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우리 현대사는 공권력이 오히려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며 “유가족들은 긴 시간 침묵을 강요당했고 사회적 낙인 속에서 고통받아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천 지역 국민보도연맹 사건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에 앞장서겠다. 다시는 이러한 국가폭력이 반복되지 않는 정의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3일 열린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에 참석한 후, “제주4·3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우리의 역사이며,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이어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가의 책임 아래 진상 규명과 명예 회복, 그리고 실질적인 치유와 보상이 완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과거 기획예산처 재직 시절 4·3평화공원 조성 예산을 수립하고 확보했던 당시의 초심을 되새기고 있다”며 “단순한 사업이 아니
봄을 반기는 꽃이 제주 곳곳에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그러나 제주도민의 마음에 봄은 아직 먼 것 같습니다.내 가족이자 이웃이었던 3만여 명의 제주도민이 희생된 7년 7개월의 비극 속에서도, 오랜 시간 침묵할 수밖에 없었던 제주도민의 가슴 깊이 동백꽃 같은 붉은 피멍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무고하게 희생되신 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통한의 세월을 견뎌오신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4·3 생존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 그리고 제주도민 여러분, 78년 전 참혹한 비극의 중심에는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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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교육원, 다문화교실 프로그램 권역 확대 운영
제주국제교육원은 오는 12월까지 도내 유·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실 프로그램’을 기존 제주다문화교육센터 중심 운영에서 제주외국어학습센터와 4개 권역 외국문화학습관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내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다양한 문화 체험과 참여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 어울리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4개 권역 지역문화학습관에서는 학교 행사와 연계한 국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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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P 310W 대응 수랭 쿨러 ‘마이크로닉스 아이스락 CL·EL’
프로세서의 소비 전력이 증가함에 따라 수랭 쿨러 시장의 기술적 과제는 단순한 냉각 성능을 넘어, 하우징 내부의 시각적 지능화와 조립 과정의 간소화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케이스 내부 전력선 정돈과 시스템 상태를 외부 소프트웨어 없이 즉각 확인하려는 사용자들의 요구가 거세다.한미마이크로닉스는 360mm 규격의 고효율 냉각 인프라에 독자적인 디지털 요소를 결합한 신규 수랭 쿨러 제품인 아이스락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아이스락 시리즈는 고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냉각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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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부녀(父女) 의원 나오나...민주당, 오은초씨 전략 공천
6·3 지방선거에서 부녀 의원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24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서홍동에 오은초씨를 전략 공천했다.오씨는 제주도의회 8~9대 의원과 2012년 의장을 역임한 오충진 전 의장의 차녀다.오씨는 서호초, 대신중, 서귀포여고를 졸업했으며, 제주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 를 수료했다. 현재 서귀포시에서 카페봄봄을 운영하고 있다.오씨는 “아버지가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치는 권한이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배웠다”며 “그동안 헬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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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은 세계자연보전연맹과의 협력사업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과 세계자연보전연맹은 2021년 7월 아시아 지역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관리 효과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개도국 대상 ‘해양 생태계 보전 및 관리’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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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협, 경로당 39곳 대상 ‘효(孝)사랑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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