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보직 임용 △교학부총장 김익현 △경영대학원장 곽영민 △총무부처장 엄문호 △UbiCam지원팀장 서형원 △인문예술대학 교학행정팀장 김영미 △교양대학 교학행정실장 박재웅 △학술정보운영팀장 김초롱 △아산스포츠센터 운영지원팀장 손재연 ◇전보 △학생생활관장 강준빈 취업지원부처장 신대현 △산업대학원 교학행정실장 구봉재 △경영대학원 교학행정실장 최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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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는 HD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본부와 AI 기반 친환경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연구 협력을 본격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울산대 건설환경공학관에서 열린 ‘울산대학교 산학협력 공동 연구센터 현판식’은 울산대가 주관하는 지역 대형 R&D 프로젝트인 FOCUS 연구과제의 성과 확산과 산학 공동 연구기반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 과제는 울산의 주력·신산업 분야를 기반으로 AI·전기·수소 융합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추진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기관은 센터를 통해 AI 기반 친환경 추진기술 개발, 실험·모델
서울아산병원에서 대부분의 수업을 진행해 ‘무늬만 지방 의대’라는 비판을 받아온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이 설립 37년 만에 본교 중심 교육 체제로 전환된다. 울산시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이 해부학 실습실 등 주요 교육시설 구축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울산에서 본격적인 의대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예과 1·2학년과 본과 1학년의 이론 수업은 울산 본교에서 진행되고, 임상실습은 울산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강릉아산병원 등에서 이뤄진다. 울산대 의대는 1988년 설립 이후 부속 병원 부재로 서울아산병원에서 교육을 진행해 왔다.
울산대학교에서 위탁 및 협력 운영하고 있는 13개 기관이 26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위탁협력기관 교직원들과 함께 온라인 플리마켓을 통해 모금한 이웃돕기 후원금 115만3300원을 전달했다.
하나금융그룹 산하 사회공헌기구인 하나금융나눔재단이 울산대학교 소속 학생들에게 2025학년도 하나장학생 장학증서를 수여했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각급 학교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울산대의 경우, 재학생 8명이 하나장학생으로 선발돼 총
울산대학교 RISE사업단과 기업지원R&D센터는 지난 1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 울산 산업·혁신 글로벌 R&D 포럼’을 개최했다. ‘WAVE 2025’와 연계해, 울산 주력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협력 기반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HD현대가 울산과학기술원·울산대학교와 함께 조선·해양 분야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나선다.HD현대는 20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로보틱스·UNIST·울산대학교 간 '조선·해양 산업 AI 기술 개발 협력
울산대학교 테니스부 이웅비가 ‘제36회 한국대학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대는 이웅비가 19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순천향대 오승원을 2대0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웅비는 대회에서 대학랭킹 1위 신정호를 8강에서 2대0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초청선수로 참가한 2025년 일본 대학생선수권 우승자이자 간사이대학 소속인 시노스케 이와모토를 2대0(6
‘제주국제관악제’가 대구광역시에서 특별 공연을 연다.㈔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는 13일 오후 3시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대구에서 만나는 제주국제관악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제주국제관악제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대구 공연은 양 지역의 문화예술 교류를 넓히고 국내외 저명 관악 연주자들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윈드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여인호 울산대학교 음악학부 교수, 스티븐 미드 영국왕립음악원 교수가 무대에 오른다.특히 공연 후 오후
울산대학교 스마트도시융합대학 패션디자인전공이 주최한 2025년도 과제전이 지난 24일 교내 무거갤러리에서 열린 패션쇼를 시작으로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패션쇼는 ‘靑春;청춘’을 주제로 36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총 72벌의 작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스타일링해 런웨이에 올렸으며, ‘순수’ ‘영원’ ‘설렘’ ‘방황’ ‘욕망’ ‘미숙’이라고 하는 소주제로 나눠 디자인된 작품들로 총 6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패션쇼 준비위원장 문진영씨는 “패션쇼는 패션을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고, 창의성과 문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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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건넨 위로…감성 축제 ‘훈훈’
문화예술인과 관객을 위한 송년 행사 ‘예술이 건네는 위로, 마음의 풍경을 함께 걷다’가 8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갤러리EOS에서 인천의 문화예술인과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홍예문 프로젝트 주최로 펼쳐졌다.문화예술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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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균열 중부대 교수, 제37대 한국교원교육학회 회장 추대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한국교원교육학회는 6일 박균열 수석부회장을 제37대 한국교원교육학회 회장으로 인준하고 추대했다고 밝혔다.박 신임 회장은 지난해 차기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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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CM, 2025 하반기 ‘안전CM 워크숍’ 성료… 품질․안전관리 강화 힘쏟는다
무영CM,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전 차단 위한 다각적인 노력 공유곽병영 대표이사 “품질 및 안전관리가 CM 성공 키워드… 철저한 대응 나선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12월 5일 2025년 하반기 ‘안전CM 워크숍’을 개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안전CM 워크숍’은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리스크 예방 및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을 중점 전파, 무영CM의 선도적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노익호 안전·보건그룹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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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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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대진표 완성...한국, 멕시코·남아공 등과 조별 예선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대진표가 완성됐다. 한국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A조에 속해 일단 32강 진출을 다툰다. FIFA는 6일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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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도서지역 및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봉사’ 실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10일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화솔루션 등 지역 기관들과 함께 ‘2025년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했다.이번 봉사는 겨울철을 맞아 도서지역 주민과 나눔냉장고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김장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단 임직원은 김치 버무리기·포장 등 김장 작업 전반에 참여했다.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화솔루션 등 민·관 협력기관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도서지역 주민과 저소득층 지원에 기여해 지역 내 복지 격차 완화와 영양 지원의 실질적 효과를 높였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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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식 충북청주FC 감독 사퇴
김길식 충북청주FC 감독이 사퇴했다.충북청주FC는 김 감독이 구단과 상호 합의 하에 사퇴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7월 충북청주 3대 감독으로 부임한 김 감독은 부진한 성적과 내년 시즌 리빌딩 방향에 대한 구단 판단에 따라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김 감독은 “힘든 시간 속에서도 팬들 앞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결과 없는 노력은 변명으로만 들릴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늦게나마 보여드린 작은 희망조차 끌어내지 못해 아쉽다”면서 “충북청주FC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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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액토즈소프트와 '미르의 전설' 저작권 분쟁 대법서 최종 승소
㈜위메이드가 액토즈소프트와의 '미르의 전설' 저작권 침해 정지 등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최종 승소했다.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전날 액토즈소프트 측이 제기한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상고심 절차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원심 판결에 중대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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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협의회, 청렴 다짐·갑질 근절 선서식 개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협의회는 지난 8일 경기남부지부 회의실에서 ‘청렴 실천 다짐 및 갑질 근절 선서식’과 함께 2025년 법무보호사업 평가 회의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청렴마일리지 운영지침」 제7조에 근거해 공단 직원과 법무보호위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서식에는 보호과장을 포함한 공단 직원 2명과 변봉구 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위원회 회장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법무보호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보호대상자 지원 강화와 재범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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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에서 열리는 강효경 작가 개인전 ‘드러나지 않은 무언가’
43분전
남동문화재단은 지난 4일부터 시작해 오는 26일까지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강효경 작가 개인전 ‘드러나지 않은 무언가’를 연다.2025년 갤러리 화·소 전시공간지원사업의 다섯 번째 전시로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깊이 있게 탐구해 온 강효경 작가의 작업 세계를 조명한다.작가는 낙엽과 잎이라는 자연의 기본 요소를 출발점으로 삼아, 빛과 그림자, 그리고 현미경 관찰을 통해 자연의 미시적·거시적 구조를 오가는 시각적 실험을 펼친다.이러한 작업 과정은 자연과 인간이 반복적으로 교차하며 서로 닮아가는 관계, 그리고 결핍의 공간을 채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