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가 23일 “포천시도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에 포함해달라”고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정부의 가평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환영하지만, 큰 피해를 입은 포천이 이번 지정에서 제외된 것은 안타깝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날 김 지사의 메
진주시, 하동군, 사천시, 남해군, 산청군 등 도내 5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다.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오전 10시부터 초기 대응 단계를 '비상 1단계'로 올려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상환관리총괄반, 시설관리반 등 6개 반 33명이 근무한다.기상청은 3일부터
정부와 여당이 현행 최고세율 24%인 법인세를 1% 포인트 올려 25%로 상향하기로 했다. 또 주식 양도소득세와 관련한 대주주 기준 역시 윤 정부에서 완화한 50억원에서 기존 10억원으로 되돌리기로 했다.민주당과 기획재정부는 29일 국회에서 세재개편안과 관련한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보좌관 갑질 논란에 빚고 있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후보자가 23일 결국 사퇴했다. 강 후보자는 이날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올려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사퇴를 밝혔다. 그는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님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뿐”
김동연 경기지사가 11일 조국 전 대표의 특별사면을 환영하며 이를 “국민통합의 계기”로 평가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조국 전 대표의 특별사면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개인의 회복을 넘어 정치보복의 고리를 끊어내는 국민통합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
영주시는 7월 18일, 영주1동 부용경로당이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됨에 따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정은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주관한 전국 단위 경로당 운영 평가 결과에 따른 것으로, 전국 6만 7,000여 개 경로당 중 단 67개소만이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되었으며, 경북도 내에서는 7개소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행정구역 쟁점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 의장은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441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도민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강인한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
경기광주 최초의 민간임대 브랜드인 라온프라이빗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과 손잡고 복합 헬스케어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도입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최근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는 건강과 웰니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IoT 기반 헬스케어 기기 도입, 맞춤형 건강 콘텐츠 제공,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온프라이빗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라젬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세라젬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의료기기업계
아름다운사랑나눔봉사단과 녹색철도봉사단 강원지역본부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2,500만원 상당의 의류와 신발을 동해시에 기탁했다.기탁된 의류와 신발은 E랜드 계열 제품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하여,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최현수 단장은 “동해시에 아동의류를 기탁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미경 가족과장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