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디메디가 약국 전용 인공지능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아이약’의 신규 서비스인 ‘아
문음미 기자 = 고흥군이 긴급돌봄서비스 제공기관 등록을 완료하고 긴급 돌봄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긴급 돌봄지원사업은
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는 지반침하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
문음미 기자 = 전주시가 여름철 악취·해충 발생을 줄이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에 대한 살균·소독을 강화하기로 했다.시는 이달
성남시 프로축구단 성남FC의 홈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 푸드트럭과 매점에서 일회용품이 사라진다.성남시는 오는 24일 성남FC와 부산아이파크 경기부터 운동장 내 4곳 매점과 4개 푸드트럭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한다.다용·다회 재질 컵과 그릇, 수저, 포크 등이 음식 판매점에 우선 공
장윤정 경기도의원이 초중고교 내 교무실과 행정실간 불명확한 업무 분장으로 생기는 갈등을 해결할 방안 마련에 나선다. 현재 업무 분장으로 도교육청 차원에서 일률적으로 결정해야한다는 목소리가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다. 장 의원은 교직원, 교육청,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는 등
대전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는 지반침하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했다.최근 5년간 대전에서 발생한 지반침하는 총 32건으로, 이 중 91%인 29건이 노후 하수관 파손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사례는 없지만, 시는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조치에 본격 나선다.단기적으로 대전시는 2025년 12월까지 총 14억 원을 투입해 시 전역 하수관로 578km 구간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하차도 2
대전시가 지반침하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했다.최근 5년간 대전에서 발생한 지반침하는 총 32건으로, 이 중 91%가 노후 하수관 파손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시는 연말까지 14억원을 투입해 시 전역 하수관로 578㎞ 구간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하차도 28㎞ 구간을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진행한다.또 추경 예산으로 2억원을 반영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대규모 공사장 주변에 대해 수시 탐사를 실시한다.이 구간은 연간 단가 계
충북 괴산군은 축산시설 등에서 나오는 악취를 없애고 정주환경을 회복하는 사리면 농촌공간정비사업을 2027년까지 추진한다.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사리면 사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기본계획을 승인 고시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사업 대상지는 사리면 증흥리와 소매리 일대 2.3㎢ 규모다. 사업비는 280억원이다.군은 이 사업을 완료하면 축사와 장기 방치 건물 등 유해시설 정비로 농촌지역 환경과 정주여건을 개선해 농어업인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해당 지역은 오랜 기간 퇴비공장 1곳과 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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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에서 유흥업소 알선 이권을 둘러싼 갈등 끝에 보복 살인을 저지른 조직폭력배 출신 5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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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어린이와 호국보훈의 달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진행
무안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안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어린이들은 ‘호국보훈 미니북’을 직접 만들며 ▲호국보훈의 의미 ▲우리가 기억해야 할 날들 ▲순국선열분들께 편지 쓰기 ▲태극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웠다.미니북에는 “우리나라를 깨끗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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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생성형 AI 교육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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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간접투자 전쟁…스트래티지 vs 블랙록, 최적의 선택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노출을 원할 때, 흔히 비트코인 프록시 주식에 눈을 돌린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을 반영하는 주식이나 펀드로, 전통적인 금융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이다.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스트래티지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다. 전자는 비트코인을 기업 자산으로 보유하며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가 되었고, 후자는 규제된 ETF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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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사협회, ‘열정민쌤’의 챗GPT·AI 활용 수업 연수 마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바로 쓰는 ChatGPT & AI 활용 수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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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굿모닝! 관사골’ 로컬브랜딩 사업 본격 추진
영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관사골 일대에서 ‘굿모닝! 관사골’ 로컬브랜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관사골의 근대생활사 유산을 바탕으로 ‘영주의 아침 문화’를 핵심 콘텐츠로 개발해, 원도심 활력 회복과 생활 인구·청년 유입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총 6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마스터플랜 수립과 거점시설 조성 등을 통해 지역 브랜드 전략이 구체화된다.시는 지난 6월 11일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관사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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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산불 피해 딛고 서울서 재기 나서
영양군은 3월 말 시작된 대형 산불로 막대한 재산 피해와 정신적 고통을 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MBC가 공동 주최하는 '산불피해지역 희망장터'에 참여하였다.이번 행사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MBC 상암 문화광장에서 열린다.영양군을 포함 청송, 안동, 영덕 등 7개 산불 피해 시군과 45개 농가, 10개의 기부농가가 참여하여 총 55개의 농가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특히, 영양군에서는 실제 산불 피해를 입은 농가도 직접 참여해 피해 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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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 경제정책 발굴
제주특별자치도가 새정부 국정기조에 맞춘 제주형 경제정책 과제 발굴에 나섰다.제주도 경제활력국은 17일 오후 5시 도청 한라홀에서 '새정부 출범 대응 경제분야 총괄 전담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경제활력국 소속 담당 공무원과 팀장 이상 간부공무원, 금융·노동·소상공인‧사업‧물류 분야 민간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각 부서가 준비한 정책과제를 발표한 뒤 전문가 자문과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이날 발표된 정책과제는 △금융복지 상담센터 운영을 위한 제도개선 △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 경영 확산 △노후산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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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손윤익 팀장,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HBM·저전력 D램 혁신 주도
SK하이닉스는 18일 미래기술연구원 DPERI 조직의 손윤익 팀장이 ‘2025년 상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상은 산업기술개발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지닌 상으로, 손 팀장은 IT 엔지니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손 팀장은 고성능 AI 반도체에 필수적인 HBM과 모바일용 저전력 D램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입사 19년 차의 소자 엔지니어로서, 성능·전력·신뢰성·양산성을 아우르는 기술 과제를 해결하며 현장의 기술 리더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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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 AVC 네이션스컵 첫 경기서 뉴질랜드 제압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 2025 아시아배구연맹 네이션스컵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대회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뉴질랜드를 3-0으로 꺾었다. 첫 경기에서 기분 좋게 승리한 한국은 19일 베트남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에는 12팀이 참가, 3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조 1, 2위 팀이 8강에 진출하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다툰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3위에 그친 한국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