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소방시설 개선공사로 인해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이번 공사는 노후화 소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 배선 설치, 화재 수신기 교체, 화재 감지기 교체, 유도등 교체, 옥외 관로 교체 등을 진행한다.  고인쇄박물관은 휴관 기간 중 인쇄체험실과 어린이체험실은 운영하지 않으며 근현대인쇄전시관과 금속활자전수교육관은 정상 운영한다.  휴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청주고인쇄박물관 운영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박물관으로 거
중부뉴스통신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26일부터 네이처 에코리움 내 ‘인공습지관’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인공습지관은 지난해 12월 임시 휴관 후 약 7개월간
시설 노후화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요청이 있었던 구리인창도서관이 오는 12일부터 10월말까지 노후 시설물 개선 공사를 위해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지난 2003년 개관...
중부뉴스통신 = 구리시 인창도서관이 8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노후 시설물 개선 공사를 위해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구리시 인창도서관은 2003년 개관 이후
우리나라 대표적인 가족형 친환경 관광시설 무주반디랜드가 여름철 성수기와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매주 정기 휴관 없이 운영된다. 이번 무휴 상시 운영은 본격적인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무주를 찾는 방문객들의 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반딧불축제의 다양성을 확보한다는 취지에서 결정한 것으로, 단, 물놀이장과 사계절 썰매장은 월요일 시설 내 안전 점검 등을
충북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다음달 독서의 달을 맞아 6개관에서 풍성한 행사를 선보인다. 독서의 달 기념행사는 오창호수, 상당, 청원, 오창, 금빛, 내수도서관에서 열린다. 먼저 오창호수도서관은 경제에 대한 강의와 핸드크림 만들기 체험, 원화 전시 등을 한다. 리모델링으로 휴관 중인 상당도서관은 청원도서관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상당도서관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도 상영한다. 청원도서관에서는 첼로 앙상블 가족콘서트와 씨글라스아트 작품 만들기, 과월호 잡지배부, 책갈피 무료나눔 등이 펼쳐진다. 오창
울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이 휴관 기간에 이용자의 독서 공백을 최소화하고, 자연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북피크닉 꾸러미 대여서비스’를 운영한다.이번 서비스는 임시 휴관으로 도서관 이용이 제한됨에 따라 이용자들이 야외에서 편안하게 독서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북피크닉 꾸러미는 캠핑 의자 2개, 접이식 카트, 돗자리, 접이식 책상, 보드게임, 추천 도서 3권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 대여 신청은 4일부터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1가구당 최대 2주간 대여할 수 있다. 자
충북 청주시가 청주실내수영장을 다음달 1일부터 재개장한다. 천장 마감재 붕괴로 임시 휴장한지 3개월 만이다.실내수영장은 지난 6월3일 1층 로비에서 천장 마감재 일부가 노후화로 인해 약 1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날 21대 대통령 선거로 휴관 중이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 점검을 진행했다.점검 결과 습한 환경으로 인한 천장 내부 마감 철물의 부식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됐다. 시는 천장 마감재 부식의 주요 원인이었던 습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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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진화의 시작, 세라젬과 함께하는 경기광주의 첫 헬스케어 아파트 ‘라온프라이빗’ 선보여
경기광주 최초의 민간임대 브랜드인 라온프라이빗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과 손잡고 복합 헬스케어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도입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최근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는 건강과 웰니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IoT 기반 헬스케어 기기 도입, 맞춤형 건강 콘텐츠 제공,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온프라이빗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라젬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세라젬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의료기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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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쏭 공모전’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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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공모사업 ‘캡처로그’ 운영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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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 20일 정식 개관… 충북 최초 돌비 특별관
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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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장애예술인의 숨은 재능을 무대로
○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 장애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의 단원을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예술 활동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는‘음과 음 사이를 끊김 없이 부드럽게 이어가는 온음처럼 예술로 차이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를 거점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16회 내외의 음악 창작교육을 진행하며, 12월에는 전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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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하와이로 떠난 창원 사람들...이국서 번 돈 독립 자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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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노란봉투법' 수정 없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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