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가은분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마련한 태원준 여행작가 초청 강연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여행을 통해 삶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며 도서관이 지역 인문문화 공간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9월 19일 가은분관 사랑방에서 열
전남광주 진도의 한 해안에서 물놀이하던 일가족이 바다에 빠져 40대 어머니와 4세 아들이 숨졌다.
12일 완도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2분쯤 진도군 의신면 신비의 바닷길 인근 해안에서 A씨와 자녀 3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 가족 중 6세 딸이 스스로 물에서 빠져나온 뒤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어머니
제주에서 태어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전 세계 무대를 누비고 있는 김윤희씨.세 살 때 처음 바이올린을 접한 그는 네 살 때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인 오스트리아의 빈 국립음대 예비학교에 최연소로 수석 합격했다.빈 국립음대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 위치한 국립예술대학으로 음악과 공연예술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한다. 이 대학의 예비학교는 정규대학 과정을 이수하기에는 나이가 어리지만 음악에 천부적 재능을 지닌 영재들을 위한 교육 과정이다.김윤희는 “네 살 때 어머니와 함께 오스트리아에서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모
충북 음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영화를 통해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센터는 지난 8일 설성시네마에서 치매환자와 보호자, 치매안심마을 주민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치매愛안심극장’ 상영회를 열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상영회에서는 알츠하이머를 겪는 어머니와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를 상영했다. 이날 치매愛안심극장 참석자들은 영화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겪는 삶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치매가 개인이나 한 가정만의 문제가 아
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독거노인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방문한 가정에는 중증 뇌병변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홀로 생활하고 있었다. 어르신은 약 15년 전 뇌졸중을 앓은 이후 한쪽 팔에 마비 증상이 있어 일상생활과 외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다.그동안 치매를 앓던 어머니와 함께 생활했으나 지난 7월 어머니가 별세하면서 현재 혼자 생활하고 있다. 타지에 거주하는 형제자매들과도 자주 만나
서윤이는 어머니와 외국 국적 아버지, 동생 서준이와 함께 네 식구가 생활하고 있는 이주배경 아동이다. 어머니는 당뇨 질환과 과거 발목 골절 수술 후유증에도 불구하고 청소 일용근로를 통해 생계를 이어오고 있다. 아버지는 과거 경제활동을 했지만 언어 소통의 어려움으로 장기 근로에 한계가 있어 현재는 가사와 양육을 도우며 자활근로를 신청하고 근로를 준비 중이다.부모 모두 자립 의지가 높지만, 소득이 불안정해 네 가족의 생계 유지뿐만 아니라 이사 준비 과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서윤이는 초등학교에 다니며 방
MRO 산업이 제주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MRO 산업은 비용 절감과 안전 운항을 넘어 고부가가치 분양로 떠오르고 있다. 자체 정비 능력을 갖추면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동시에 해외 물량 수주와 군 정비를 민간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다. 본지는 제주형 MRO 산업이 나가야할 길을 살펴본다.▲세계 1위 노선 제주는 MRO 성장 가능올해 5월까지 제주지역 수출액을 보면 1위가 반도체, 2위는 항공기 부품이다.이 기간 항공기 부품 수출은 총 5039만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한우나눔’ 기탁 행사를 열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해시지부는 지난 9월 23일 김해시청 시장실에서 홍태용 김해시장과 농업기술센터 소장, 축산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500만 원과 불고기용 한우고기 128.2kg
제물포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크로캣하우스가 해양환경 보호와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 문화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곳곳에서 잘린 해안선을 연결하고 깨끗한 바다환경과 문화예술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위해 민간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크로캣하우스 허승량 대표는 최근 해양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바다살리기네트워크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 해양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바다살리기네트워크는 지난 19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인천에서 시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인천광역시는 갯벌, 해조류 등의 인천이 보유한 해양수산자원을 활용한 블루카본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참여해 탄소 흡수·저장 기술과 관련 자원의 생산·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탄소 크레딧 확보와 민간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이 강화되고 자발적 탄소시장이 확대되면서 단순한 탄소 배출 감축을 넘어 탄소를 직접 흡수·저장하는‘블루카본’이 탄소중립을 위한 새로운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의 갯벌 면적은 688.6㎢로로 전국 갯벌
허가의 문 열고, 제품 가치 깨우고, 세계시장 뚫는다 축산업계에는 여전히 남성이 많다. 동물약품 업계도 마찬가지다. 여성 직원이 적지 않지만, 여성 임원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우진비앤지에서는 여성이 인허가, 국내 마케팅, 해외 수출 등을 총괄한다. 김사림 RA팀 이사, 신영지 마케팅학술팀 이사, 석영이 해외사업팀 부장 등이 해당
◇ '다산의 서재, 여유당 북페어' 개최
남양주시가 오는 10월 10일 다산중앙공원에서 '다산의 서재, 여유당 북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저술활동과 실용사상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책을 매개로 시민과 출판사, 동네책방, 창작자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북페어·굿즈 △체험 △공연·북크닉
부산시는 북항친수공원 수로에 머물고 있는 상어의 안전한 자연 해역 복귀를 위해 28일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 단계별 구조·방류 방안을 마련하고 29일부터 선박과 워터펌프를 활용한 이동 유도에 나선다고 밝혔다.국립수산과학원의 현장조사 결과, 현재 상어는 지속적으로 유영하고 정상적으로 호흡하는 등 전반적인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수로의 폭과 수심, 외해와 연결되는 이동경로 등의 여건을 고려할 때 먹이활동과 자유로운 이동에는 제약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수로 체류가 장기화될 경우 체
경상북도는 9월 28일 탄소중립이행 책임관을 행정부지사로 격상하고 추진단을 확대 개편한 뒤 첫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16개 관련 부서장, 경북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경상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 전문가 등 2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달성전략과 부서별 역점과제의 성과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정부는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18년 대비 53~61%로 확정하고 지방정부에 지역별 직접 감축을 요구했다. 기준연도 배출량도 산림 등 흡수량을 반영한 순배출량 체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