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 사단법인꿈나누리가 지난 5일 서구 아라동 관내 식당 경복궁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인천 사단법인꿈나누리는 지난 5일 서구 아라동 관내 식당 경복궁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사단법인꿈나누리는 인천 서구지역의 경로당 급식봉사와 물품 지원사업을 꾸준히 실시해 왔다.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진행됐고, 아라동 내 저소득 어르신이 대다수인
인천 서구에서 지난 6·3 대선 당시 대선 투표사무원 1000여명의 개인정보가 동 행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지난 5월26일 서구 아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1대 대선 투표사무원으로 근무한 종사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이번 사고는 아라동
제주시 아라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기후위기 대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물품을 은성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이번 기부물품은 제주시통장협의회 희망등대 2025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하여 아라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오한규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무더운 여름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라동주민센터와 아라동주민위원회는 관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소중한 순간을 보다 의미있게 기념할 수 있도록 '소중한 우리 아이의 탄생 축하' '셀프 백일상․돌상 무료 대여사업'을 시작한다.신청대상은 주민등록상 아라동 관내에 주소를 둔 출산 가정이며, 선착순으로 20가구를 모집한다. 취약계층 가정은 수량 제한 없이 별도로 신청이 가능하다.신청을 원하는 가정은 7월 28일부터 신분증을 지참하여 아라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
제주시는 오는 9월30일까지 관내 파크골프장 4곳을 대상으로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도입, 운영시간을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대상 시설은 제주생활체육공원, 아라동, 미리내, 상도리 파크골프장이다.기존 운영 시간은 제주생활체육공원과 아라동 파크골프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미리내와 상도리 파크골프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지만, 하절기 일몰 시간이 늦춰지면서 4곳 모두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1시간 연장된다.또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야외 활동으로 인한 열사병, 탈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휴식 시
2주전
지난 6·3 대선에서 투표사무원으로 종사한 1,066명의 개인정보가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인천시 서구는 지난 5월 26일 서구 아라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 21대 대선 투표사무원 1천66명의 개인정보가 홈페이지에 유출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고는 아라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 ‘동소식’란에 게시된 ‘장애인특별공급 기관추천 대상자 명단 접수 안내’ 게시물에 선거사무 종사자 개인정보가 담긴 파일이 잘못 첨부되면서 발생했다.조사 결과 해당 게시물의 조회수는 31회로 나타났으며, 현재까지 피해사례는 없는
제주시는 이달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지역 내 파크골프장들이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도입, 운영시간을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대상 시설은 제주생활체육공원, 아라동, 미리내, 상도리 파크골프장 등 4곳이다.기존 운영 시간은 제주생활체육공원과 아라동 파크골프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미리내와 상도리 파크골프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달부터는 일몰 시간이 늦춰짐에 따라 4곳 모두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1시간 연장된다.다만,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야외활동으로 인한 열사병, 탈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
제주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관내 파크골프장 4곳을 대상으로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도입, 운영시간을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대상시설은 제주생활체육공원, 아라동, 미리내, 상도리 파크골프장 등 4곳이다.기존 운영시간은 ▲제주생활체육공원과 아라동 파크골프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미리내와 상도리 파크골프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으나, 하절기 일몰 시간이 늦춰짐에 따라 4곳 모두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1시간 연장된다.또한,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야외활동으로 인한 열사병, 탈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
제주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관내 파크골프장 4곳에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도입, 운영 시간을 조정한다고 7일 밝혔다.대상 시설은 제주생활체육공원, 아라동·미리내·상도리 파크골프장 등 4곳이다.제주생활체육공원·아라동 파크골프장은 기존 오전 7시~오후 6시, 미리내·상도리 파크골프장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됐는데 하절기 일몰 시간이 늦춰짐에 따라 4곳 모두 오전 7시~오후 7시로 조정됐다.제주시는 또 열사병, 탈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휴식시간을 적용한다.김성수 제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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