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키즈카페, PC방 등 식품위생 취약 우려 시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영․유아 및 어린이,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키즈카페, PC방, 만화카페 중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25곳을 대상으로 5월 마지막 주에 진행될 예정이다.점검에서는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조리․판매 목적 사용․보관 여부, 조리장의 위생적 관리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음식점으로 신고된 키즈카페에 대한 전수 점검도 이뤄진다. 점검 결과,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