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8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관광 캠페인 '철원 캐릭터 챌린지 GO!GO!'를 본격 운영한다.이번 캠페인은 철원군 주요 관광지와 생활권 거점 일대를 연계해 지역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철원 캐릭터 챌린지 GO!GO!’는 철원군 내 지정 장소에 도착하면 랜덤으로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를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방식의 걷기 캠페인이다.주요 장소는 화강 쉬리공원, 와수시장, 김화이야기관, 매월대폭포, 잠곡 수채화길 등 대표 관광지는
김만식 기자 = 월송정에 조성된 맨발걷기 길이 밤이 되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주민들에게는 건강한 산책로로~ 방문객들에게는 색다른 매력이 있는
맨발걷기운동 지원 법률 제정의 필요성을 제기한 정책토론회에 550여명의 과학자, 교육자, 법률가 등 전문가와 일반 국민이 운집, 맨발걷기 열풍과 함께 관련 법 제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은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실과 함께 ‘2025 맨발걷기 국민운동 지원 법률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토론회에서는 대전 국립한밭대 부설 맨발걷기생명과학연구소 고장면 교수가 여수요양병원과 공동으로
삼성화재는 지난 6월부터 진행한 교통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 '카르르 챌린지'가 누적 조회수 800만 회를 돌파한 데 이어, 상위 10개 콘텐츠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카르르 챌린지는 삼성화재가 만든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 '카르르 송'에 맞춰 자신
교보증권은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제4회 그린레이스 모아모아 챌린지'를 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교보증권 ESG경영 목표인 '사회와 환경 그리고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 있는 행동' 실천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그린레이스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종진 이사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문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일상 속 ESG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가족 및 도민과 함께하는 캠페인
맨발걷기가 단순한 민간요법을 넘어, 과학적으로 건강증진 효과를 입증한 임상 연구결과가 오는 16일 국회에서 최초로 공개된다.‘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와 ‘맨발걷기생명과학연구소’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 이개호 의원실과 공동 주최하는 「맨발걷기 국민운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한 입법·정책포럼」에서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2025년 1월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여수요양병원, 삐땅끼의원 등과 공동 수행됐으며, 연령과 질
한국에너지공단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대표 에너지절약 캠페인인 온도주의 확산을 위해 LG전자와 ‘ThinQ 26℃ 챌린지 시즌2’를 공동 추진한다.온도주의 캠페인은 ‘온도를 주의하자’, ‘온도주의자가 된다’라는 이중적 의미로 넛지 디자인을 활용, 실내 적정온도 준수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ThinQ 26℃ 챌린지’는 LG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ThinQ 앱을 통해 실내 냉방 온도를 여름철 적정냉방 온도로 설정하는 챌린지
오세곤 울산 울주복지재단 초대 대표이사가 지난 1일 공식 취임하고, ‘단수 피해 지역 응원소비 릴레이 챌린지’의 세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챌린지는 최근 울주군 지역 내 단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오세곤 대표이사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용식 울주군체육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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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AI, 나이스페이먼츠와 제휴로 얼굴결제 시장 진출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는 전자지급결제대행 전문 기업 나이스페이먼츠와 AI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제휴를 통해 나이스페이먼츠의 종합 결제 인프라 및 정산 시스템과 시선AI의 AI 얼굴인식 기술을 결합한 씨유페이 2.0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하게 된다.이에 따라 시선AI는 씨유페이를 내세워 신규 가맹 고객을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타깃 산업군은 편의점, 프랜차이즈, 공공기관, 대형마트, 리조트, 레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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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 발표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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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중복 맞이 사랑의 콩국수 나눔’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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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K-놀탄페스타 : 함께 GREEN 무대' 공연팀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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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상반기 토지거래량 5.8만 필지… 작년 하반기 대비 3.7% 감소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도내 토지 5만 8,271필지가 거래됐으며 작년 하반기 대비 3.7%가 감소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국 토지 거래량의 약 6%가 경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경북은 경기 서울 충남 경남에 이어 5번째로 토지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토지거래량은 경북뿐만 아니라 대구 19.3% 제주 16.3% 강원 15.23% 등 12개 시도가 감소했으며 세종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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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정치인 사면 반대 전달한 명단도 철회하겠다”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8·15 광복절 특사와 관련, “이번 광복절에 어떤 정치인 사면도 반대한다”고 밝혔다.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제가 전달했던 명단도 철회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광복절 특사에 정치인 사면을 제외하고 민생사범 중심으로 이뤄지길 부탁한다”고 말했다.앞서 송 비대위원장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 메신저를 이용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에게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배우자, 정찬민 전 의원, 홍문종 전 의원, 심학봉 전 의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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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첫 특검 조사 7시간 만에 종료
김건희 여사에 대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첫 소환조사가 7시간여만에 끝났다.6일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 사무실에서 이뤄진 김 여사의 대면조사는 오후 5시 46분쯤 종료됐다. 오전 10시 23분쯤 조사가 시작된 후 7시간 23분 만이다.김 여사는 이날 특검 수사팀과 사이에 이뤄진 문답 내용을 기록한 피의자 신문조서 열람에 들어갔다.일각에선 이날 오후 9시 이후 심야 조사까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으나 김 여사의 거부로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심야 조사를 하려면 당사자 동의가 필요하다.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11분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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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조사 받고 귀가하는 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귀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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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도시화 ... 성무비행장 이젠 떠나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주민들이 공군사관학교 훈련비행장인 성무비행장 이전과 소음피해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주민들은 이런 내용이 담긴 건의서를 지난달 23일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했고 7일에는 청주시에도 제출할 예정이다.남일면 신송리와 가산리 주민들은 건의서에서 “상무비행장 인근에 주택과 축사 등의 건축물이 많이 들어서 비행장이 들어 온 40여년 전과는 여건이 크게 바뀌었다”며 “이제는 상무비행장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비행훈련이 있는 날이면 새떼를 쫓기 위한 총소리, 예열하는 소리가 마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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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북측숲길
명동에서 남산타워까지, 가장 빠른 도보길이 생겼다. 지난 주말, 오세훈 서울시장은 새로 만들어진 '남산 북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