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우승자 이소나가 우승 후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이소나는 "'미스트롯4' 최종 진이라는 결과를 얻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경연 과정에서 제 안에 있던 상처와 감정을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됐고, 그 시간을 통해 스스로 치유받은 느낌이라 더욱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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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을이 불바다였니더. 하늘은 캄캄하고 세찬 바람에 앞뒤 분간이 안 돼 꼼짝없이 죽는 줄 알았니더. 그래도 이래 살아남아 천만다행이지요. 전국에서 도와준 분들 생각해서라도 더 기운 내야지요.”지난해 3월 25일 청송 지역을 집어삼킨 초대형 산불 발생 1년이 다가오고 있다. 경칩을
1개월전
“그날 산에서 불이 굴러 내려왔어요. 바람이 밀어붙이니까 불티가 비처럼 떨어졌지요. 그때는 정말 꼼짝없이 죽는 줄 알았어요. 그래도 이렇게 살아남았으니 다행이지요.”지난해 3월 22일 의성을 덮친 초대형 산불 발생 1년이 다가오고 있다.1일 찾은 경북 의성군 단촌면은 아직 찬 바람이
지난해 초대형 산불의 아픔을 겪은 청송군 파천면 주민들에게 산은 단순한 자연이 아닌 삶의 터전이자 회복의 상징이다. 주민들의 간절한 바람에 응답하듯 청송군이 278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산림 복구 및 진흥책을 발표하며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선언했다.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경제적
지난해 봄 초대형 산불로 큰 상처를 입었던 청송군 파천면이 흥겨운 풍물 소리와 함께 모처럼 하나로 뭉쳤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파천면 농민 30여 명으로 구성된 ‘흥나리풍물단’이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액운을 물리치고 희망을 전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펼쳤다.이번 행사는 정월대
충남 서천군은 지난달 26일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유재영 부군수, ㈜오피렉스 윤지혁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의약외품 및 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 ㈜오피렉스와 121억원 규모의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오피렉스는 오피폼, 드레시엘솝, 운드드레싱, 창상피복제 등 상처 치료용 의료소모품을 전문 생산하는 기업으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1만4907㎡ 부지에 121억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5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충남 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촌체험농장의 안전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센터 지난 9일 체험농장주 및 늘봄학교 강사들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 과정은 대한적십자사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시 대처법, △상처 지혈 및 골절 처치 등 농촌 체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특화된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늘봄학교 등 학교 연계 체험학습이 확대함에 따라 어린이와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신증후군출혈열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보건소에서는 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많은 주민들이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해,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신증후군출혈열은 감염된 등줄쥐·집쥐 등의 배설물이나 타액에 포함된 바이러스가 건조되면서 먼지 형태로 공기 중에 퍼지고, 이를 흡입하거나 상처 난 피부, 눈·코·입 점막을 통해 체내로 들어와 발생하는 질환이다.감염 시 약 1~2주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
고창군이 지난 3일 오후 문화의전당에서 법륜스님을 초청 ‘즉문즉설’을 통해 고민을 함께 나누고 지혜로운 해법을 모색하는 공감형 군민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질문들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가족과의 관계, 진로와 미래에 대한 불안,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와 상처 등 다양한 삶의 고민이 이어졌고, 법륜스님은 따뜻하면서도 명쾌한 답변으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시간이 됐다.스님의 한 마디 한 마디에 객석 곳곳에서는 고개를 끄덕이며 눈시울을 붉히는
사랑하는 여주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여주시장 이충우입니다.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오늘 저는 우리 모두가 반드시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산불 예방’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지난해 강천면 간매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우리 모두에게 큰 경각심을 남겼습니다. 단순한 쓰레기 소각에서 시작된 불씨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었고, 결국 7.6헥타르의 소중한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자칫 주민의 생명과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이 사건은 산불이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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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와 함께 홈런, "이철우와 함께 멋진 한판승"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경선'팀 이철우'캠프에 합류했다. 먼저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준혁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은퇴 후에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준혁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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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오영훈 ‘긍정 43%·부정 47%’…김광수 ‘긍정 61%·부정 20%’
제주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평가 결과, 오영훈 지사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광수 교육감은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7%로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렸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긍정 40%, 부정 51%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았고, 서귀포시에서는 긍정 49%, 부정 37%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제주시보다 서귀포시에서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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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최저' 트럼프, 또 이란 뒤통수 치기? '협상' 외치며 공수부대 파병하나
지지율이 취임 뒤 최저치로 떨어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을 연일 언급하며 전쟁 종결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지만 동시에 미 육군 정예 공수사단 병력이 이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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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이력제, API 연계로 정확도·업무 효율 높인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은 지난 12일 하림지주 본사에서 사육혁신팀과 디지털혁신팀이 참여한 가운데 축산물이력제 신고 정확도 제고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API 연계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과 국내 가금 사육 대표 기업인 하림 사육본부의 전산 시스템 간 연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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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수수료 징수 체계를 가동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이 이란에 휴전 요구사항을 전달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이란이 이를 거부하고 전쟁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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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서울교통공사 사장, 취임 첫날부터 현장 행보ⵈ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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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제4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태균 사장이 첫 공식 일정으로 지하철 역사와 차량기지를 찾는 등 본격적인 현장경영에 나섰다.서울교통공사는 어제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김태균 신임 사장이 회사 내부망에 취임사를 게시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하고,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하는 것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가장 먼저 1호선 시청역 고객안전실을 찾았다. 역 직원 및 자회사 직원 등과 인사를 나눈 후, 시청 인근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집회로 인한 역 관리의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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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청, 평택포승지구 외국인투자·이주대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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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계통관리변전소 해제…재생에너지 허가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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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역에 적용되던 계통관리변전소 지정이 해제되면서 재생에너지 신규 발전사업이 다시 추진된다.한전은 시장 기반 수급관리 체계로 전환하며 계통 안정성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동시에 확보했다.한국전력은 지난 30일 제주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장관이 발표한 ‘제주지역 계통관리변전소 지정 해제’에 맞춰 제주 전 지역의 신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연계 검토를 재개한다고 밝혔다.제주지역은 재생에너지 보급 급증에 따른 수급 불균형과 잦은 출력제어로 인해 2024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