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서해안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균을 검출했다고 14일 밝혔다.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지난 6일 서천군에서 채수한 해수에서 분리됐으며, 전년도와 비교하면 3주 늦게 검출됐다.  통상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해수 온도가 18℃ 이상부터 검출되며, 채수 당시 해수 온도는 25℃였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며, 주로 여름철에 환자가 집중된다.  건강한 사람보다는 만성간질환, 알코올
JW생활건강이 메디컬 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클라로’를 선보이며 2등급 의료기기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상처 부위별 관리가 가능한 드레싱과 습윤 밴드 제품군을 갖춰 토털 솔루션을 지향한다.22일 JW생활건강에 따르면 새 브랜드 ‘닥터클라로’는 스페인어로 ‘맑은’, ‘투명한’, ‘명확한’을 뜻하는 ‘CLARO’에서 이름을 따왔다. 불필요한 성분은 배제하고 피부 고민 해결에 필요한 요소만 담아 상처와 흉터를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메디컬크림 MD’, ‘바르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5·18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정 회장은 19일 발표한 사과문에서 "5·18민주화운동 영령과 유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드렸다"며 "그룹을 대표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신세계그룹의 계열사인 스타벅스코리아가 있어서도 안되고 용납될 수도 없는 부적절한 마케팅을 진행했다"며 "이번 사안은 이 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해 오신 모든 분들의 고통과 희생을 가볍게 여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대한민국 공동체의 역사적 아픔에
3주전
올해 인천 연안의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전년보다 빠르게 첫 검출됐다.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7일 인천 연안의 해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첫 비브리오폐혈증균이 검출됐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지난해보다 약 한 달가량 빠른 것으로 올해 봄철의 이상 고온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비브리오패혈증균은 겨울철 해저 갯벌에서 월동하고 해수 온도가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봄철부터 표층수에서 본격적으로 검출된다.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섭취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해수에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으며 사람 간 전파는 이뤄지지 않는다.비브리오
“교육의 목적은 지식을 늘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게 하는 데 있다.”독일의 철학자 조제프 주베르의 이 말은 오늘날 우리 교육 현실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교육은 단순한 시험과 성적의 문제가 아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성장시키고, 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가장 본질적인 국가의 책임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교사가 있었다.5월 15일 스승의날. 하지만 올해 교육 현장은 감사와 존경만으로 지나가기 어려운 깊은 상처 위에 서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반복된 교권 침해와 교실 갈등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공교육 신뢰의 붕괴를
‘당뇨성 궤양’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드레싱 패치’가 개발됐다. KAIST 박인규 석좌교수 연구팀이 국립한밭대 하지환 교수, 한국기계연구원 정준호 연구원, 미국 캘리포니아공대 웨이 가오 교수와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이로써 당뇨성 궤양 관리를 위한 ‘무선·무전원 기반 광전자 다중 모달 센서 패치’를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패치는 여러 생체 정보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광전자 센서와 기능성 드레싱을 결합한 형태다. 상처 부위의 포도당 농도, 산성도, 온도 변화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으며, 환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지난 9일 입장문을 내고 “제주 제2공항 갈등 해법은 주민투표”라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제2공항 문제를 해결할 권한은 권력자 몇 명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원래 제주도민에게 있다”며 “주민투표를 통해 주권자인 도민이 직접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문성유·고기철 등 국민의힘 후보들은 주민투표 요구를 외면한 채 제2공항 논란을 과거의 정쟁으로 되돌리려 하고 있다”며 “11년 동안 상처 입은 제주사회를 또다시 찬반으로 갈라 세워 표를 얻으려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김 후보는 “김성범 후보 역시 주민투
제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4일 회원사 임직원 대상 워라벨 촉진행사로 '무비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사 임직원들은 제주4·3을 주제로 한 영화 ‘내 이름은’을 단체 관람하며 지역의 아픈 역사와 공동체의 가치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영화 ‘내 이름은’은 배우 염혜란이 주연을 맡아 제주4·3의 비극과 그 속에서 살아낸 사람들의 상처, 기억, 존엄의 문제를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참가자들은 영화를 통해 단순히 한 편의 작품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주의 현대사를 다시 마주하며 평화와 인권, 화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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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산업 뒤흔든 ASF…무엇을 남겼나
다행히 소강상태로 접어들긴 했지만 올초 급속한 확산과 함께 한돈산업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ASF. 도드람양돈농협이 긴박했던 현장 기록을 토대로 ASF 방역의 성과와 한계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되돌아 보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2026년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 발간을 주도한 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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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가 진행된다면 ‘노안’ 건강도 살펴보세요
우리 눈은 멀리 볼 때, 그리고 가까운 곳을 볼 때 초점을 조절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눈속 수정체의 조절력이 감소해 가까운 거리의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노안이라고 합니다. 눈의 조절력은 10대 이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40세 이후가 되면 꽤 많이 줄어들면서 근거리 작업에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노안 증상은 우리나라 인구 가운데 30대 중반에서 약 30%, 40세 이상에서 약 70%가량에게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만 근시는 안경을 벗거나 안경도수를 낮춰 노안을 보상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나이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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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제2회 기후테크 × GCF AI융합 포럼’ 개최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오는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제2회 기후테크 × GCF AI융합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국내 최대 국제환경 전시회인 ‘ENVEX 2026’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기후대응 AI 기술과 글로벌 기후금융 및 국제기구 협력을 통한 해외 진출 전략을 주제로 열린다.포럼은 기후테크AI융합진흥원이 주최하고 글로벌녹색성장기구, NH투자증권,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한다.최근 국내 환경·에너지 기업들은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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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해 금품 빼앗은 10대 2명 구속영장
고등학생 2명을 폭행한 뒤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10대 남성 2명이 구속 기로에 섰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3일 공갈 및 폭행 혐의로 A군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군 등은 전날 오후 4시47분쯤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에서 고등학생 B군 등 2명을 폭행한 뒤 흉기로 위협해 10여만원을 이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B군 등이 자신들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 등이 재범의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용주기자dl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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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경기도일자리재단, 건설보수 다기능공 인력 양성
LX하우시스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건설보수 기능 인력 양성에 나선다.이 회사는 일자리재단과 최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LX Z:IN 인테리어 아카데미’에서 경기도 ‘건설보수 다기능공 인력 양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건설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수료생들은 건설사 A/S 협력업체로 안정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번 업무협약식에는 LX하우시스 정진복 고객서비스담당,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진희 융합인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LX하우시스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올해 총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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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재활용도움센터 신규 설치 대상지 수요조사
제주시는 2027년 재활용도움센터 신규 설치를 위한 대상지 수요조사를 오는 7월까지 각 읍·면·동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수요조사는 지역별 재활용품 배출 여건과 주민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신규 설치가 필요한 대상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대상지는 공유지나 마을공동이용시설 부지 등 시설 설치와 운영에 문제가 없는 장소다. 다만 공사 시공이 어려운 지역이나 절대보전지역 등 건축 제한 부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 다른 사업이 예정된 부지는 제외된다.제주시는 재활용도움센터 미설치 지역과 주민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 등을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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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감사원 평가 2년 연속 A등급… SOC 공기업 1위
한국철도공사가 감사원 주관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공기업 SOC유형 8개 기관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19일 코레일에 따르면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실시된다. 올해는 283개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감사활동 실적을 종합 평가해 A부터 D까지 4등급으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평가는 효율적인 국가감사체계를 확립하고 기관 내부의 부패와 비효율을 스스로 점검하는 ‘셀프 감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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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후보 캠프, 온라인상에 유포된 허위 여론조사 제작·배포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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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허위 여론조사 이미지가 유포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고발 조치했다.박찬대 후보 캠프 공정클린선거본부는 온라인상에 유포된 허위 여론조사 이미지 제작·배포자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와 인천경찰청에 고발했다고 19일 밝혔다.당원의 제보로 캠프가 확인한 문제의 이미지에는 ‘인천시장 후보 뉴스여론조사 비교’, ‘미디어여론연구소’, ‘0.6p 박빙 차이’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데 확인 결과 ‘미디어여론연구소’는 존재하지 않는 유령기관이라는 것이 박 후보 측 설명이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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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연세대·NH투자증권과 '농업 가치 확산' 협약
NH농협은행이 연세대학교, NH투자증권과 농업 가치 확산과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8일 연세대학교 경영관 용재홀에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NH투자증권과 함께 ‘농심천심 실천 및 협동의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범농협의 ‘농심천심 운동’을 바탕으로 대학과 금융기관이 협력해 농업 가치 확산, 청년 인재 양성, ESG·기업윤리 교육 및 연구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세 기관은 ▲우리 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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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국입춘굿·우도소라축제, 제주 대표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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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표 축제로 탐라국입춘굿과 우도소라축제가 선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도내에서 열린 축제 28개를 평가해 2026년 도 지정축제 11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정 축제는 광역 부문 3개, 지역 부문 8개다.광역 부문에서는 탐라국입춘굿이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서귀포유채꽃축제는 우수축제, 성산일출축제는 유망축제로 이름을 올렸다.지역 부문 최우수축제는 우도소라축제가 차지했다. 우수축제에는 보목자리돔축제와 추자도참굴비대축제가 선정됐다.유망축제로는 고마로마문화축제, 금능원담축제, 산지천축제, 이호테우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