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의회는 24일 제245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김영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탄 유통3부지 개발 갈등조정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경기 화성특례시의회는 24일 제245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김영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탄 유통3부지 개발 갈등조정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위원회는 동탄 유통3부지 개발 과정에서 제기된 생활환경 침해·교통 혼잡·환경오염·행정 절차 불투명성 등 다양한 주민 민원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주민·사업자·행정기관 간의 갈등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구성됐다.특별위원회는 김상균·김상수·김영수·김종복·배정수·이은진·전성균 의원으로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6년 6월 3
경기경찰 국정감사에서 ‘동탄 납치살인’ 사건 관련 경찰의 부실 대응과 솜방망이 징계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남북부경찰청 국감에서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은 “징계 수위를 보면 유족 입장에서 납득이 가겠느냐”며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를 검토해야 한다. 신
‘동탄 납치살인’ 사건 관련해 조치를 소홀히 한 경찰관 12명 중 7명이 구두경고 수준의 ‘직권경고’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21일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실이 경기남부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화성동탄경찰서 소속 경찰관 12명에게 감봉·정직·견책·주의·직권경고 등 징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동탄룩', '동탄 미시룩' 관련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한 것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이 "불순한 의도로 댓글을 달았다가 삭제했다"고 주장하자, 강하게 반박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누리꾼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마치 여성에게 추근댄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일부 무리들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와 함께 자신이 댓글을 달았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공개했다. 여기엔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은 여성의 사진이 '동탄
동탄 청담어학원과 April어학원을 이끄는 경문국 대표원장이 ‘학생 중심 맞춤 영어교육’으로 지역 사교육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그는 “공교육이 기회의 균등을, 사교육은 가능성의 차별화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사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역량과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입찰이 최근 마무리되었다. 입찰 결과 유찰되었으나 한 개 건설사에서 사업에 참여함에 따라 관련 법령상 수의계약을 검토할 수 있는 요건이 충족된 것으로 판단된다.이번 입찰 참여를 통해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이 확보되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에 따라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시는 지난 5월 첫 입찰이 유찰된 이후 전문가와 시민대표가 참여한 자문회의를 개최하여 공사비 조정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입찰이 최근 마무리되었다. 입찰 결과 유찰되었으나 한 개 건설사에서 사업에 참여함에 따라 관련 법령상 수의계약을 검토할 수 있는 요건이 충족된 것으로 판단된다.이번 입찰 참여를 통해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이 확보되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에 따라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시는 지난 5월 첫 입찰이 유찰된 이후 전문가와 시민대표가 참여한 자문회의를 개최하여 공사비 조정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이 과정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은 22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학생 교통안전 대책
‘5bros_ent’가 연이어 개최하는 랜덤플레이댄스 ‘아트플레이그라운드’가 다음달 1일 화성 동탄을 찾는다. 12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2025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 명칭으로 이날 오후 2시부터 화성 동탄호수공원에서 열린다.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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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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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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