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이 18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실에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을 위한 합리
중부뉴스통신 = 황세주 경기도의원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상식적인 도정을 펼쳐야 한다”며 경기도 행정당국의 책
박완수 경남도지사 옆에서 도정을 함께 책임지던 이들이 잇달아 도청을 떠나 내년 6.1 지방선거 출마 준비에 들어갔다. 대부분 서부경남 시장·군수 예비후보로 나설 태세다. 박 지사는 아직 공식화하지 않았으나 국민의힘 후보로 재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크다.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행복한 충남’을 만드는데 헌신해 온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5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도 회원대회’에서 “회원들의 헌신과 실천은 더 따뜻하고 안전한 충남을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올해도 사회 곳곳에서 도정을 적극 뒷받침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올해로 설립 36년을 맞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 아래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다.  회원들은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사랑
더불어민주당 당원모임인 국민주권 도민행복 실천본부는 18일 오전 9시 30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정책제안 4차 기자회견을 열고, 사상 최대 지방채 발행 및 채무 관리위기에 따른 오영훈 도정을 강력 비판했다.실천본부는 “오영훈 도정의 2026년 지방채 발행계획은 총 147건, 4,820억 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이며, “제주도의 관리채무액은 2021년 1조 1,882억 원에서 2026년 1조 9,343억원으로 7,461억원이 늘어난 상황”이라고 밝혔다.이
충남도가 금산의 미래 발전을 위해 친환경 양수발전소 건립 등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김태흠 지사는 4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열 네번째 일정으로 금산군을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한 후, 친환경 양수발전소 예정지 현장을 방문하고 금산소방서 행정동 준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금산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박범인 금산군수와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도정을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완수 경남지사와 함께 도정을 이끌던 도청 고위급 인사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이들 경남도 고위 공무원들은 선거 출마를 위해 잇따라 사직서를 내면서, 경남도정도 일부 혼선이 우려된다. 여기에 이들은 국민의힘 공천을 두고 현직 단체장과 경쟁을 벌여야만 해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지난 14일 경남도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박 부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일신상의 이유로 12월 11일 자로 사직하려 한다”는 내용으로 사직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초자치단체 출범은 민선 9기 도정을 넘기게 됐다”고 밝힌 가운데 이제는 헛꿈을 버려야 한다는 지적이다.오 지사는 “기초자치단체 설치는 차기 도정으로 넘길 수밖에 없기에 11월부터 준비단은 국정과제 연속성을 유지하는 수준으로 축소하고 나머지 인력은 시급성이 높은 도정 주요 현안 업무에 배치할 것”이라며 “제주도는 내년 1월 정기 인사에 맞춰 특별자치분권추진단을 출범하고 포괄적 권한이양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장기간 도민 공론화 과정을 거쳐 제
충남도가 서산의 미래 발전을 위해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콤플렉스 조성과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김태흠 지사는 29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열 두번째 일정으로 서산시를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서산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진 도민과의 대화에서 민선8기 도정을 보고한 뒤, 서산 발전을 위해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콤플렉스 조성 △SAF 종합실증센터 구축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가로림만 해양생태공원 조성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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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PBV 전용 공장이 준공되면서 화성특례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4일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서 열린 ‘기아 목적기반모빌리티 전용 공장 준공 및 기공식’에 참석해 기아의 투자에 감사를 전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시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정명근 시장은 “이번 기아 PBV 전용 공장 조성으로 화성특례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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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주식·실물자산···핀크, 온투업 맞춤 추천 시작
하나금융그룹 계열 핀크가 금융권 최초로 ‘온투업 연계투자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번 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7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것으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상품을 한곳에서 비교하고 투자 성향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게 구성됐다.온투업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 자금을 모집해 대출·투자처에 연결하는 금융 서비스로 개별 업체별 투자 정보가 분산돼 있어 투자자들이 상품 조건을 비교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기 어려운 구조였다. 핀크는 검증을 거친 온투금융 상품을 모아 투자자가 신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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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 주요 공공기관, 최초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 실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지역 주요 공공기관들과 함께 제주지역 최초로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 유출 및 해킹 위협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위기상황 발생 시 도내 기관 간 즉각적 대응 체계와 협력 기반의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JDC를 비롯한 6개 훈련참가 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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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휴대전화 조사..신상필벌은 이재명 본인 해당사항”
우리공화당이 내란청산에 대해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한 이재명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하며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사찰하려는 TF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좌파정권때 적폐청산 TF를 만들어 공무원을 수사하더니, 이재명 좌파정권은 한술 더 떠서 공무원의 휴대전화까지 조사하겠다고 한다”면서 “이재명이 내란 청산에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했는데, 정작 신상필벌을 해야 할 당사자는 이재명 본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정권이 자신들이 만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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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5년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2024년 신속집행 평가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받게 됐다.  재정 운영 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 전략을 운용해 왔다.  그 결과, 1분기 집행 목표액 2,285억 원 대비 3,035억 원을 집행, 집행률 133%를 달성했다.  신속한 예산 집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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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시기 고려와 동아시아 세계’를 주제로 ‘인천역사 학술회의’가 21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강화군과 인천시, 한국중세사학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7월과 9월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와 10월 강화군에서 열린 포럼에 이은 네 번째 논의의 장이다.이번 학술회의에서는 1232년부터 1270년까지 39년간 강도시기를 중심으로 고려와 동아시아 주변 국가 간의 관계를 조명하고, 인천시와 강화군이 추진 중인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학술적으로 조명했다.학술회의는 기조 발표 ‘강도 시기 고려사 연구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