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론칭 일주일을 넘긴 넷마블의 ‘뱀피르’가 구글 매출 톱 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면서 그 배경을 두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넷마블의 ‘뱀피르’는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에 노출되지 않고 있다. 론칭 초반, 순위가 낮은 것이 아니라, 아예 매출순위가 잡히지 않고 있는 것이다.기존 구글에 출시된 게임들의 경우 빠르면 하루, 늦어도 3~4일 정도면 매출순위가 집계되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히 이례적인 상황이다.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뱀피르’가 초반 흥행에 실패한 것 아니냐는 다소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