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금융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모색한다.금융감독원과 이화여자대학교는 2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이삼봉홀에서 ‘녹색전환 시대의 미래 기후금융’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열어 한국·영국·일본·홍콩 등 국내외 금융감독기관을 비롯한 글로벌 금융회사, 국제기구 등 주요 인사들과 저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의 역할과 대응전략에 관한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참석자들은 저탄소 전환을 위한
한화손해보험이 디지털 활용 기기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고객들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금융업무의 비대면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시니어 세대가 스마트 금융의 편의성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한화손보는 경인지역 거주 고령층 고객을 경인지역본부 교육장에 초청해 '디지털 금융 스쿨'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고객센터 방문 고객 중 60대 이상 비율이 약 78.7%에 달한다는 점에
금융위원회는 20일 초장기기술투자펀드 운용사 모집공고를 통해 사업을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초장기기술투자펀드는 국민성장펀드의 간접투자 방식의 하나로서, 상용화까지 긴 시간이 걸리는 첨단기술·원천기술 기업에 최대 16년이라는 기간 동안 장기 인내자본을 공급하기 위해 신설된 국민성장펀드의 간접투자 프로그램이다.초장기기술투자펀드의 핵심 의의는 ‘기술의 시간’과 ‘금융의 시간’ 간의 불일치를 해소하는 것이다. 국내 기술기업이 창업 후 상장이나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평균적으로 10년 이상 소요되지만, 그간의 금융자금은 단기성과에 매
웹3 스타트업 엘티씨웨어가 블록체인과 전통 금융의 결합을 가능케 하고, 하드웨어 지갑 수준의 보안성에 모바일 앱의 범용성을 결합한 초간편 디지털자산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세계시장 공략을 선언했다.엘티씨웨어는 iOS 및 안드로이드 버전의 비수탁형 웹3 지갑 ‘유니와플’을 개발하고, 사용자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엘티씨웨어는 서울과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10여 년간 축적한 블록체인 보안 및 디지털자산 지갑 개발역량을 바탕으로 ‘유니와
유럽증권시장청이 암호화폐 시장과 전통 금융의 연결이 확대되면서, 한쪽에서 발생한 충격이 금융 시스템 전반으로 번질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10일 코인텔레그래프와 ESMA에 따르면, ESMA는 이날 공개한 '2026년 제2차 동향·위험·취약성 보고서'에서 취약성이 커진 암호화폐 시장과 광범위한 금융 시스템 사이의 연계를 더욱 면밀히 감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토큰화 주식과 탈중앙화금융 해킹, 예측시장을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다.토큰화 주식은 기존 주식의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함께 9월 7일 부산국제금융진흥원에서 ‘제3차 K-해양금융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K-해양금융 혁신 포럼’은 해양금융 혁신을 통한 부산·울산·경남 해양수도권 발전과 국내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출범했다. 해운·조선·금융 및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요 해양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금융지원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포럼은 ‘해양산업의 친환경·탈탄소 전환과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탈탄소 전환에 따른 해운·조
정책서민금융을 이용하는 사람 가운데 20·30대 청년층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등 제도권 금융의 문턱을 넘지 못한 청년층이 햇살론을 비롯한 정책금융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조국혁신당 김형연 의원이 금융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민금융보완계정 내 보증부대출을 이용한 정책서민금융 대출자는 2022년 60만4000명에서 2025년 77만7000명으로 늘었고 올해는 91만9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과 견주면 4년 사이 이용자가 31만5000명, 비율로는 52.2% 증가한 셈이다.
IBK기업은행은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정책서민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은 지난 7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시작한 공익 캠페인으로 불법사금융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융 취약계층 보호와 포용금융 실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장민영 은행장은 “금융의 도움이 필요한 국민을 세심하게 살피고 금융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용금융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9일 울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회관 1층 공연장에서 울산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제21회 한사랑은빛가요제’ 본선 무대를 개최했다.올해로 21회를 맞은 한사랑은빛가요제는 울산지역 어르신들이 노래를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치고, 함께 어우러지며 활기찬 노년문화를 만들어가는 실버 가요제로 마련됐다.올해 본선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8명의 어르신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울산지역 주요 내빈과 관람객 등 350여명이 참석해 참가자들의 무대를 함께 즐겼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회기 중 여성과 숙박업소에 간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는 A시의원에 대해 광명시의회가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광명시의회는 11일 오전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A의원 징계요구의 건’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윤리특위 위원이던 A의원의 위원직 사임도 가결했다.A의원은 지난 10일 낮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찍혀 논란의 중심에 섰고, 본지와의 전화 인
홍천군의회가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에 따른 지역 발전 방안 마련에 힘을 보태며 철도 개통 이후 홍천의 미래 성장전략 모색에 나섰다.정관교 홍천군의회 의장과 최진현 부의장, 황경화·이영복·차학준·박순복 의원은 15일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제1교육장에서 열린 ‘홍천 광역철도 포럼’에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용문~홍천 광역철도를 중심으로 홍천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이후 광역철도와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포럼에는 철도 및 지역발전 분야 전문가와 주민 등이 참석해 광역철도를 활용한 홍천의
울산 남구 나눔천사기금이 10년간 1만명이 넘는 참여자를 모은 가운데 누적 가입자 10명 중 8명은 출범 첫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액 기부와 장기 후원이 지역 나눔의 기반을 다진 만큼 신규 참여를 늘리고 지속적인 기부로 연결하는 것이 다음 10년의 과제로 떠올랐다. 15일 남구에 따르면 나눔천사기금 가입·기부 현황 분석 결과 지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가입자는 1만583명이다. 이 가운데 8516명이 출범 첫해인 2016년에 가입했다. 이후 9년간 가입자는 2067명으로, 연평균 약 230명 수준이다
울산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일대 농지 등 전국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농지 불법 폐기물 성·복토 행위의 근절을 위해 폐기물과 자금의 흐름을 역추적하는 광역·연계 수사 체계의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김성수 변호사는 1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열린 ‘불법 폐기물 성·복토 근절 방안 마련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서 이같이 제안했다. 김 변호사는 또 근본적으로는 재활용 제품의 최종 사용지까지의 추적 시스템 구축, 성토재의 품질 관리 등 개선책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