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는 24일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방한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급변하는 집중호우 대응 체계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극한 호우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실제 2025년 여름 충남 서산·홍성·당진 일대에는 2~3일 동안 300~400㎜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도로·주택 침수, 농경지 피해, 주민 대피가 잇따랐다. 이 기간 최대 시간당 강우강도는 현행 배수시설 설계 기준을 크게 웃돌았으며, 대응 체계의
경남도는 마을 단위 대피 및 방재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재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적 극한 호우와 같은 재난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주민이 재난 대응의 중심이 되는 대피·방재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재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재난 대응의 주체로 참여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둔다. 마을별 대피계획을 수립하고 반복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즉시 작동하는 체계를 갖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대피훈련 지원사업이 아니다.
“임금은 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다. 기쁨도 마음대로 드러낼 수 없고, 슬픔도 쉽게 말할 수 없다.”개혁군주 정조. 그는 자신의 저술인 ‘홍재전서’에 감정마저 표출할 수 없는 답답한 심경을 털어놓았다.조선의 왕은 신성한 절대군주였을까. 기록상으로는 그렇지 못했다.사간원과 홍문
기후 위기에 따른 극한 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대구 달성군 기세곡천 정비 사업이 10년에 걸친 대장정 끝에 마무리됐다. 대구 달성군은 옥포읍 반송리에서 간경리 낙동강 합류점까지 이어지는 ‘기세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기후 위기에 따른 극한 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대구 달성군 기세곡천 정비 사업이 10년에 걸친 대장정 끝에 마무리됐다.대구 달성군은 옥포읍 반송리에서 간경리 낙동강 합류점까지 이어지는 ‘기세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된 이 사업에는 국·시·군비를 포함해 총 362억 원의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됐다.지난 2016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본격화된 이번 사업은 기세곡천 전체 8.8km 구간을 대상으
경상북도가 기후 위기로 인한 극한 호우와 대형 산불 피해지의 지반 약화에 대비해 ‘산사태 피해 제로’를 위한 산사태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1. 우기 전 완료 목표, 622억 원 규모 사방 인프라 전격 투입경북도는 3월 초 동절기 공사 중지 해제와 동시에 총 6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사방 사업에 착수한다. 여름철 장마 전 사업 완료를 목표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망을 조기에 구축할 계획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사방댐 100개소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8일 경산시를 찾아 노인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경산 중앙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직접 살피며 바닥 민심을 다졌다. 이어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경산 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갔다.또한 이날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저출생 극복 박람회 '2026년 패밀리 페스타' 개막식에 참석해, 국가 존망이 걸린 저출생 문제 해결의 핵심으로 '지방시대'의 필요성을 강하게 강조했다.이 후보는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몰려 극한 경쟁을 벌이는 구조가 저출생이라는 국가적 위
지역의 최대이슈 였던 행정통합 분위기가 식어가는 분위기다.행정통합 입법 골든타임을 놓치면서 통합분위기가 식어가고 있고, 시도지사 예비경선 등 현안 정치일정에 밀리면서 가라앉고 있다.더불어 대구와 경북이 각자 살길을 찾는 분위기도 감지된다.15일 대구시와 경북도, 지역정치권에 따르면 3월국회 임시회 날인 지난 12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이 상정되지 못했다.앞서 2월 내 통과 목표 실패 후 지역 정치권이 통합 가능 마지노선을 연장하면서 까지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었으나 여야의 극한 대립 때문에 입
SK하이닉스의 저장장치와 LG전자의 저궤도 위성용 부품이 누리호를 타고 우주에 올라 실제 성능을 검증한다.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9일 ‘국산 소자·부품 우주검증 지원 사업’ 우주검증위성 3호 탑재체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4년간 총 120억 원을 투입해 국내에서 개발된 전기·전자 소자 및 반도체의 우주검증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우주검증 사업은 부품이 우주 환경에서 실제로 동작하는지 확인하고, 방사선과 같은 극한 환경에도 견딜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김해시가 극한 호우에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선제적 하천 정비 사업 추진에 469억원 투입을 밝혔다.시가 10일 밝힌 안전 하천정비 사업은 단기·중기계획으로 이를 위해 예산 73억 원을 투입, 정비기간 내 준설 작업과 자생 수목 제거 등 제방 보수 사업 등을 추진, 하천 본연의 기능을 회복시키겠다는 계획이다.이에 앞서 중기적으로는 생림면 사촌천 제방정비 공사, 내동천 정비, 조만간 중류부 준설공사 등 일반하천 정비공사를 완료했다는 것.또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인 내삼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원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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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천, 경북도민체전 개막 열흘 앞두고 운영 점검 마무리
안동시가 예천군과 공동 주관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열흘 앞두고 분야별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며 대회 운영 체계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4월 3~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도전과 혁신! 신도청 시대 글로벌 체전!’을 비전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두 시·군이 공동 주관하는 방식으로 치러지며, 체육과 공연, 지역 문화를 결합한 문화형 체전으로 준비되고 있다. 개회식은 4월 3일 안동에서 열린다. 고해상도 빔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해 무대 전체를 입체 영상 공간으로 구성하고, 차전놀이 시연과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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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복현 (사)한국쌀전업농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장
한국쌀전업농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장은 세종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품종 전환과 유통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약 5만평 규모의 벼농사를 짓고 있는 송 회장은 오랜 기간 농업 현장에서 활동해 온 농업인이다. 일부 하우스 시설도 운영하며 지역 농업 현실을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있다.송 회장은 세종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벼가 정당한 가격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특히 농협 RPC가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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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취업, 동남아 열풍을 넘어 세계로!
K-취업이 단순한 동남아 청년 유입 현상에 머무르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2025년 실제 채용 공고를 통해 선진국 출신 전문 인력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저숙련 보완을 넘어 고숙련 연구개발 인재 영입 구조로 재편되고 있는지 분석한다. 그동안 K-취업은 임금 격차 중심의 동남아 이동으로 설명돼 왔다. 그러나 2025년 공개된 삼성전자 외국인 R&D 채용 공고는 다른 흐름을 보여준다. 2025년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 DS부문 채용은 회로설계, 반도체공정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패키지 개발 직무를 포함했다. 근무지는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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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해 살림살이 4억4천만원
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 살림살이는 전년도와 비슷한 4억4천400만원에 달한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가 지난 24일 상오 11시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결정됐다. 이날 총회에서 올해 예산은 회비 1억2천100만원을 비롯해 기자재알선수수료, 정액홍보수수료와 전산화사업 2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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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일만항은 북극항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잠재력이 존재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포항 영일만항을 포함한 복수 거점항만 육성을 위한 'KOREA-멀티포트 전략'에 대해 추진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22일 븍극항로 시대, 포항영일만항에 대한 신임 해수부 장관 후보자의 견해를 서면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면 답변을 통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하여 주요 항만 배후산업군과 연계된 권역별 특화항만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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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제주4.3 '최악의 국가폭력'...형사.민사 시효 배제 추진"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4.3을 앞두고 국가폭력 범죄에 대한 형사 및 민사상 시효를 배제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29일 X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군사정권 독재시설 고문기술자로 불린 이근안의 각종 서훈 박탈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고문과 사건조작 사법살인 같은 최악의 국가폭력 범죄자들에게 준 훈포장 박탈은 만시지탄이나 당연한 조치"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국가폭력범죄의 형사 공소시효와 민사소멸시효 배제법도 꼭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어 이날 제주4.3 희생자에 대한 참배 계획을 알리며 "영문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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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에 앞서 사전안내를 통해 자진 납세를 유도한다.시는 지방세 등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대상 1,147명을 선정하고 사전안내를 통해 6개월 간의 소명 및 납부 기회를 준다고 29일 밝혔다.이들의 체납액은 약 1,293억원 규모로 지방세 체납자가 1,024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가 123명이다.지방세 외의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은 과징금, 이행강제금, 부담금 등 행정목적 달성을 위해 부과하는 것으로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지방세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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