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이상식 국회의원이 22일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찾아 전력과 용수 공급 등 핵심 인프라 구축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세계 반도체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국가산단 조성의 '시간표'를 앞당기기 위한 현장 행보다.이날 현장 점검은 당초 국가산단 부지에서 브리핑을 진행한 뒤 LH 국가산단사업단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사업 추진 현황과 전력·용수 공급 계획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현장에는 김성환 장관을 비롯해 기후에
용인특례시 이동·남사읍 일대에 조성되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핵심 교통 기반시설인 국도45호선 확장사업이 입찰공고에 들어갔다.용인특례시는 12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국도45호선 확장사업을 턴키 방식으로 발주했다고 밝혔다.사업 구간은 처인구 남동 대촌교차로에서 국가산업단지를 거쳐 안성시 양성면 장서교차로까지 12.53㎞다. 기존 4차로를 구간에 따라 최대 6~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8911억원이다.국도45호선은 이동·남사읍 국가산단을 관통하는 주요 도로로, 국가산단
경상북도가 지속해서 건의해 온 이차전지 연관업종의 국가산업단지 입주 규제 개선안이 정부 대책에 최종 반영됐다. 이에 따라 폐배터리에서 리튬과 니켈 등 핵심 광물을 회수하는 재자원화 기업들의 구미 및 포항 국가산업단지 입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1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경북도의 건의를 수용한 ‘투자혁신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배터리 재자원화 산업은 공정 특성상 제조업 성격이 강함에도 한국표준산업분류상 ‘폐기물 수집·운반·처리 및 원료재생업’으로 분류돼 국가산단 입주에 제약을 받아왔다. 이 때문에 반도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사업시행자 선정과 동시에 조사설계용역 발주 절차를 개시하고 국가산단 완성을 위한 후속 절차에 돌입했다.LH는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의 예비사업시행자로 선정된 30일 조사설계용역 발주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전날 국토교통부가 광주 군공항 부지를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한 데 이어 이날 LH를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하자 곧바로 후속 절차에 들어간 것이다.LH는 사전규격공고를 시작으로 8월초 입찰공고 시행, 8월 중순 1차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함께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찾아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22일 진행된 현장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해 국가산단 현장에서 사업 브리핑을 받은 뒤 LH 국가산단사업단 사무실로 이동해 사업 추진 상황과 전력·용수 공급 계획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현장에는 김성환 장관을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과 물이용정책관, 전력망정책관, 한국전력공사 전력
성매매 관련 사건과 연관된 갈등 과정에서 한 육가공업체 대표를 스토킹과 협박, 모욕 보복등 혐의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 측에 따르면, 경북 청도군 풍각면 소재 육가공업체 대표로 알려진 P씨는 본인과의 성매매 사건으로 자수한 여성과의 갈등 과정에서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또
지방 취업의 가장 큰 불안은 기업 정보의 부족이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기업을 어떻게 믿고 지원할 수 있느냐가 청년의 첫 질문이다. 지방 취업에서 실패를 줄이는 기업 선별법을 살펴본다. 부산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손 씨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기업은 안전할 것 같고 지방 기업은 아닐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서울, 특히 강남 쏠림이 심하다보니, 집이 부산에 있어서 부산 근처에 있는 기업들을 찾고는 있지만, 중소기업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만연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른 취준생들을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반응
울산 남구는 울산대학교 바보사거리 일대를 ‘울산대 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는 남구에서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 중 가장 큰 규모다.골목형 상점가는 소외된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 이후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각종 정부 공모 사업 참여 등 전통시장과 동일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지정은 임현철 구청장의 민선 9기 1호 결재로 출범한 ‘민생경제 119기동팀’ 현장 중심 행정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담당 부서는 신청 단계부터 현장 실사, 지정 절차까지 신속히 업
북울산새마을금고가 명촌지점에 마련한 ‘우리동네 MG갤러리’ 개관 1주년을 맞아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지역 문화예술 거점 역할 강화에 나섰다.북울산새마을금고는 지난 6일 명촌지점에서 박경수 이사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 MG갤러리’ 재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우리동네 MG갤러리는 회원과 지역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문화공간이다. 지난해 북울산새마을금고를 비롯해 전국 5개 새마을금고에 설치돼 운영을 시작했다.지난 1년 동안 갤러리에서는 전문작가와 지역작가가 참여하는 다양한
화정노인돌봄지원플랫폼이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위기 지원사업에 나섰다.화정노인돌봄지원플랫폼은 최근 우양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저소득 국가유공자 위기 지원사업’에 선정돼 플랫폼 이용 어르신 가운데 지원이 필요한 국가유공자 2명에게 생계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했지만 고령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에 부담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 2명에게는 각각 25만원의 생계비가 지원됐다.특히 단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경제의 핵심 축인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강원경제 대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는 13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2026년 제28회 강원중소기업인대회’를 열고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지원 의지를 다졌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주관하고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우상호 강원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의장, 도교육감,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중소기업인 및 관계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강원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주간과 연계해 매년 열리는 지역
울주복지재단 중부노인복지관이 범서적십자봉사회와 지역사회 취약노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협력한다.중부노인복지관은 지난 13일 범서적십자봉사회와 취약노인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과 지역 복지자원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취약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한 이불세탁서비스를 중심으로 복지자원 연계와 자원봉사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취약노인 세대 이불세탁서비스 연계, 지역사회 봉사활동 협력, 후원물품 및 지역복지자원 연계 등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