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가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 부서 자살예방 협업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당진시는 지난 3월 19일 부시장을 시 자살예방 정책을 총괄하는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했다. 이는 자살예방 업무를 보건소라는 특정 부서의 영역에 가두지 않고, 시정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격상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이에 따라 지난 5월 6일 열린 제1차 자살예방회의에서는 그동안의 대응 방식을 되짚어보고, 시가 보유한 모든 행정 자원을 포괄적으로 투입
서귀포시는 맞춤형 급여 수급 대상 가구 중 수급자의 사정 변경과 제도개선 등으로 보장 기준을 충족하고도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급여를 행정이 먼저 찾아내 적극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특히 부양의무자 부양능력 변동, 차량기준 완화 등 제도개선 사항을 반영해, 기존 수급가구 가운데 추가 지원이 가능한 대상을 찾아내어 바뀐 제도를 몰라서 못 받는 일이 없도록, 행정이 먼저 살피고 안내하는 보장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서귀포시는 2026년 상반기 확인대상자로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북부동해안, 울산.경남중.동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2~24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남해안과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충북 도·시·군정의 밑그림이 다시 그려질 전망이다. 도내 주요 자방자치단체 당선인들이 인수위원회 가동을 앞두고 있어 민선8기 핵심 사업이 어떤 운명을 맞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7일 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은 오는 10~11일쯤 인수위원회를 출범할 계획이다. 인수위 사무실은 충북연구원에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각 자치단체 당선인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단체장 직 인수를 위한 인수위를 설치·운영할 수 있다. 광역 지자체의 경우 인수위 정원은 20명 이내로 20일 동안 활동할 수 있
충북 청주시가 예산 약 6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야간 경관 개선 사업이 완공 직후부터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다.도시 미관 개선, 상권 활성화라는 취지와 달리 현장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시설물 설치로 예산 낭비와 보행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이다.7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 풍산로 일원은 시가 새로 설치한 경관조명등이 모두 꺼져 있었다.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도입된 미디어아트 로고젝터는 작동하지 않았고 인도를 따라 촘촘하게 들어선 대형 조명 기둥들만 덩그러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거리는 기존 가로
충북 청주시의 민건 9기 출범을 위한 인수위원회가 내주 가동된다.새로운 단체장의 색깔과 보폭에 따라 향후 시정의 밑그림이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7일 청주시에 따르면 자치단체 당선인은 지방자치법에 의거해 단체장 직 인수를 위한 실무조직인 인수위를 설치·운영할 수 있다.인수위 구성은 광역단체의 경우 20명 이내, 기초단체는 15명 이내의 위원을 둘 수 있다.활동 가능 기간은 단체장 임기 시작 후 20일까지다.민선 9기 청주시정을 이끌게 된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당선인은 오는 10일께 구체적인 인수위 운영 계획을
충북경찰청은 지난 6일 음성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회 캄보디아 커뮤니티컵 축구대회 2026’ 행사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캄보디아 주한대사관에서 직접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국민들의 건강 증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추진됐다. 이 대회에는 20개팀, 400명이 참가했으며 캄보디아인 1000여명이 방문했다. 신효섭 충북경찰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캄보디아 대사관 및 정부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대화 채널을 이어 나가겠다”며 “굳건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우리 국민과 캄보디아 국민
충북도교육청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참여하는 ‘충북 형 몸 활동 무빙릴레이 챌린지’ 영상 공모전을 연다.참가자들은 30초 분량 무빙릴레이 음원에 맞춰 과제를 수행하고 영상을 제작해 ‘무빙릴레이 누리집’에 올리면 된다.주제는 공통 챌린지와 학교급별 단체 챌린지로 구분한다. 공통 챌린지는 훌라후프, 단체 줄넘기 챌린지로 진행하고 단체 챌린지는 학교급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몸 활동 과제로 운영한다.도교육청은 챌린지 성공 여부, 수행 횟수, 팀워크, 완성도
고향에 들렀다가 언니와 함께 오래전 살던 집 앞에 한동안 발길을 멈추었다. 대문은 굳게 잠겨 있었다. 안마당에서는 몸집이 마른 개 한 마리가 낯선 사람을 향해 사납게 짖어댔다.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들던 집이었다. 이제는 담장 밖에 서서 안을 들여다보는 사실이 이상하게 낯설었다.어릴적 그 집 마당은 세상에서 가장 넓은 공간처럼 느껴졌다. 숨바꼭질이 시작되면 해가 기우는 줄도 모르고 뛰어다녔다. 마당 한편에는 돼지우리가 있었고 오래된 은행나무는 가을이면 노란 냄새를 집 안 가득 퍼뜨렸다. 비가 지난 뒤에는 젖은 흙냄새가 오래 머물렀다.
한국수자원공사가 한국수력원자력과 기관 간 감사 역량 및 교류 강화를 위한 협약을 했다.협약에는 수자원공사 홍정민 상임감사위원, 수력원자력 강민구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양 기관 감사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감사기법 공유와 더불어 내부통제 강화 및 적극행정 확산을 위한 교류, 감사인력 상호지원 등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홍정민 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은 “물과 에너지 분야를 대표하는 두 기관의 만남이 공공부문 내부통제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국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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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밤 제주 곶자왈 걸으며 반딧불이 만나세요"
초여름 밤 제주 곶자왈 숲을 걸으며 반딧불이를 만나는 독특한 생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주민들이 주도하는 도내 첫 야간 관광 콘텐츠다.11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13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일원에서 ‘2026 저지리 반딧불이 탐험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주민 해설사와 함께 곶자왈을 걸으며 반딧불이의 생태와 서식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초여름 밤 숲속에서 반딧불이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생태자원을 체험 콘텐츠로 활용해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첫 시도다.저지리 주민들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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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청장, "'국세 징수기관’ 넘어 ‘통합 재정수입기관’으로 도약"
"국세 징수기관을 넘어 통합 재정수입기관으로 도약"과 "올 하반기 물가·주식시장·부동산 탈세에 모든 조사역량 집중" 임광현 국세청장이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 핵심성과 발표때 강조한 내용이다.국세청은 6월 11일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주요성과와 2년차 업무 추진방향을 발표했다.지난 1년간 국세청은 반칙과 특권, 비정상을 빠르게 걷어내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고, 세정 현장을 발로 뛰며 국민들의 목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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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반도체산업 육성 ‘맞손’
세종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지능형반도체공학과, ITRC 피지컬 AI 특화 반도체 연구센터가 세종시 미래 성장동력인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본격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세종TP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협약은 중앙정부의 5극 3특 균형발전 정책과 향후 출범할 세종시 민선 5기의 핵심 공약인 세종시 반도체 산업 육성 및 미래 먹거리 창출 기조와도 맞닿아 있어, 세종시 첨단산업 정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더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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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옥천 청소년 한마음예술제 성료
충북 옥천군은 11일 관성회관에서 26회 청소년 한마음예술제를 열었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개성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한 행사다. 옥천군이 후원하고 한국예총 옥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군내 중·고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숨은 재능을 선보였다. 이날 국악 분야 2팀, 연예 분야 5팀, 무용 분야 4팀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고, 문학·미술·사진 분야에도 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을 과시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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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600,000,000원 … 쿠팡 역대급 과징금에 " … "
지난해 11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한 쿠팡에 대해 6426억원의 과징금이 내려졌다. 이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전례가 없는 역대급 규모라는 평가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0일 전체 회의를 열고 쿠팡이개인정보를 유출하고, 법적 근거 없이 회원들의 온라인 활동기록을 무단 수집했다며 총 6246억원의 과징금을 내렸다. 개인정보 유출에만 약 4236억원, 1000만명이 넘는 회원의 온라인 활동기록을 무단 수집한 위반 행위 등은 2011억원의 과징금을 각각 부과했다.또 쿠팡에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