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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도 괜찮아, 영등포구 ‘영일이의 엄마·아빠’가 간다”

영등포구가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1인가구의 주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영일이의 엄마, 아빠’ 사업을 확대 운영하며, 생활 밀착형 주거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영등포구 내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45.1%로, 지난해 대비 2.3% 증가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실시한 영등포구 1인가구 실태조사 결과, 주거 관련 지원이 1인가구가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 분야 중 하나로 나타나며 주거 불편 해소를 위한 공공의 역할이 중요한 과제로 제기됐다.구는 이러한...
합천군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보고회는 군민참여단의 1년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여성친화도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군민참여단 및 단체도 함께 포상하였다.이날 보고회에서 활동 우수 군민참여단으로 배순미 여성참여역량강화분과장과 류영주, 차민아 지역안전증진분과원이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우수 단체로 아빠엄마GOGO프로그램, 농번기 찾아가는 돌봄사업, 보육교직원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인천광역시는 시민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인천 i-패스’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지난 12월 23일 세종시 국책연구단지 연구지원 A동에서 개최됐으며,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교통·환경 분야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매년 인구 10만 명 이상 71개
신한대학교와 주식회사 그래미가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한 ESG 공동 실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신한대학교 ESG혁신단과 ㈜그래미는 지난 19일, 강원도 철원 소재 주식회사 그래미 본사에서 산학 ESG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그래미의 남종현 회장, 김명진이사 등과 신한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ESG 가치 확산을 중심으로 한 교육·연구·사회공헌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구미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74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경북 내 시부 최고 등급으로, 반부패 추진 노력과 청렴 시책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다.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청렴구미만들기 민관협의회’ 운영을 확대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내·외부 청렴체감도 향상에 주력했다. 특히 인허가 등 부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사후 모니터링을
광주시는 24일 시청 비전홀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와 아동친화도 조사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과 아동권리 옹호관,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보건·복지·교육·안전·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아동 정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어 열린 아동친화도 조사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에서는 지난 11월 진행된 원탁토론회와 아동요구 확인조사 결과가 공유됐다. 조사 과정에서 도출된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과 어린이 통행구간 보행신호 연장
안양시는 23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3층 접견실에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분기 민원 우수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민원 현장에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친절한 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민봉사과 김연주・동안구 건설과 홍용준・범계동 양지수 주무관이 ‘베스트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됐으며, 주택과 정수은・대중교통과 이용빈・만안구 복지문화과 안소희 주무관이 ‘민원마일리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
한국노총 전국섬유유통건설연맹 신세계노동조합 측이 신세계그룹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서 사측이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려 한다”며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30일 신세계노동조합에 따르면 쿠팡 등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전 사회적인 비판을 받고 있는 지금, 신세계그룹의 이번 임직원 개인
국민의힘이 각종 악재가 겹친 민주당을 향해 30일 "간판을 내려야 한다"며 총공세를 퍼부었다.집권여당인 민주당에서 김병기 원내대표의 각종 부패 의혹에 이어 지난 지방선거에서 거액의 공천 뒷거래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는 것.국민의힘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강선우 녹취파일로 드러난 추악한 뒷거래, 민주당이야말로 해산돼야 할 부패정당"이라고 직격했다.최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의 '공천 장사' 실체가 MBC 뉴스 녹취 파일을 통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대한민국 제1야당의 공천 과정이 민주적 절차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6일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정동코스메틱으로부터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사랑의 바자회를 열고, 정동코스메틱과 제주도 내 피부관리실 원장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 제품 및 애장품을 판매해 마련된 금액으로 총 1백19만7천원의 후원금이 모금됐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제주도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겨울철 난방비로 지원할 예정이다.김지애 지사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준 정동코스메틱 직원들과 도내 피부관리실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AI 기반 옥외광고 및 리테일 미디어 효과측정 솔루션 기업 피치에이아이는 일본 NEC그룹 자회사로 ICT·네트워크 시스템 통합 기업인 NEC넷츠에스아이와 AI 영상 분석 기술 공동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유통, 산업, 에너지, 시설 안전 등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실환경 기반 AI 영상 처리 기술을 고도화하고,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는 레퍼런스를 축적해 나가기로 했다. 단순 파일럿 수준을 넘어 실매출과 상용 공급을 전제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는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재희가 프로농구 시투를 한다. 서울 SK 농구단은 30일 “김재희가 내년 1월 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LG전자 2025-26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전에서 시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김재희는 지난해 3월 SK텔레콤과 후원 계약을 맺고 처음 출전한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 펼쳐지는 정관장과 경기에서는 걸그룹 ‘세이 마이 네임’의 소하가 시투를 한다. 하프타임 때는 ‘세이 마이 네임’의 공연도 펼쳐진다. SK 농구단은 정관장과
올해 크루즈를 타고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75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두번째 최다 기록이다. 항구별 입항 및 방문 관광객 수에 있어서는 강정항 중심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제주항은 오히려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크루즈 관광객이 이달 30일 기준으로 75만299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6년 이후 두번째 많은 기록이다.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17%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크루즈 입항이 재개되면서 제주 크루즈 관광은 급성장
노원구는 월계동 광운대역 일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광운대역 육교 캐노피 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원구 월계동 922번지 일원 광운대역 육교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1989년 준공 이후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안전 우려와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특히 기존 콘크리트 난간 벽체가 기울어져 구조적 불안 요소로 지적됨에 따라,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에 구조적 위험도가 높았던 기존 노후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흘러간다. 세월이 유수같다는 옛말이 실감난다. 새해가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 데 어느덧 2025년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이다. 1년 365일이 딱 하루 남았다. 이렇게 올해도 지나간다. 시작과 끝이 덧없음에 만감이 교차한다.늘 그러하듯 매년 이때가 되면 저무는 한 해를 돌아보게 된다. 아마 보람이나 즐거움보다 아쉬움과 회한이 더 많이 남을 게다. 그저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건만, 뭐 하나 제대로 이룬 게 없는 것 같아 더 그럴 듯싶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다시 돌리고 싶다. 허나
국토안전관리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진주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도시락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오늘 밝혔다.도시락은 지난 24일부터 5일간 독거노인 80명을 대상으로 1일 1식 도시락 총 400개를 지원했다. 도시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주에 소재한 업체에서 구매해 노인복지센터 2곳을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됐다.도시락과 함께 손소독 티슈, 지혈밴드 등을 담은 위급키트를 같이 전달했다. 이 위급키트는 폐안전모를 새활용해 제작한 제품으로,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천하는
서울본부세관은 12월 30일 2025년 '올해의 서울본부세관인' 및 분야별 유공자, '12월의 으뜸이' 및 분야별 으뜸이를 선정해 시상했다.'올해의 서울본부세관인'은 한 해 동안 관세행정에 가장 큰 성과를 창출한 직원에게, 분야별 유공자는 올해 분야별 가장 큰 성과를 창출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2025년 '올해의 서울본부세관인'에는 양도열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분야별 유공자도 함께 시상했다.먼저 양도열 주무관은 반송으로 위장한 80억여원의 수출용 국산담배 177만갑을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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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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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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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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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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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사 어떠세요?” 이재명 대통령의 깜짝 민생 행보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이 대통령은 23일 부산 동구에 마련된 해양수산부 임시청사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사전 예고 없이 부산진구 부전역 인근 부전시장을 방문했다.부전시장은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된 중대형 전통시장으로, 부산 지역 서민 경제의 상징적인 공간이다.갑작스러운 대통령의 방문에 시장 상인과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반겼고, 이 대통령은 시장 골목을 직접 걸으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이 대통령은 아몬드와 생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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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SKT, IT 투자 대비 정보보호 투자 4.6%·4.2% 불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쿠팡, SK텔레콤의 IT 투자액 대비 정보보호 투자는 평균 수준을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정보보호 공시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은 IT투자액 1조9171억원의 4.6% 수준인 890억원, SK텔레콤은 1조5433원의 IT 투자 중 4.2% 수준인 652억원을 정보보호에 투자했다.정보보호 투자액이 가장 높은 삼성전자는 전체 IT 투자액 6조6598억원의 5.2% 수준인 3478억원을 정보보호에 투자했다.올해 공시한 기업의 IT 투자액은 38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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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의원 "BNK·부산銀 금감원 검사, 전형적인 관치금융"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한국회계기준원 원장 선임 과정 개입 논란’ 관련 답변 자료를 30일 공개하면서 관치금융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에 대한 당국의 수시검사도 관치금융 케이스라고 날을 세웠다.강 의원 측에 따르면 금감원은 “회계기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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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여 총공세... "해산돼야 할 당은 민주당"
국민의힘이 각종 악재가 겹친 민주당을 향해 30일 "간판을 내려야 한다"며 총공세를 퍼부었다.집권여당인 민주당에서 김병기 원내대표의 각종 부패 의혹에 이어 지난 지방선거에서 거액의 공천 뒷거래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는 것.국민의힘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강선우 녹취파일로 드러난 추악한 뒷거래, 민주당이야말로 해산돼야 할 부패정당"이라고 직격했다.최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의 '공천 장사' 실체가 MBC 뉴스 녹취 파일을 통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대한민국 제1야당의 공천 과정이 민주적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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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자회사 6곳 대표 확정···부산은행장에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으로 2기 체제 출범이 목전에 다가온 가운데, 그와 함께 조직을 이끌어갈 반려자들의 면면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런 가운데 드디어 BNK 여러 자회사 대표 진용이 제시됐다.BNK금융지주는 30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6개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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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 김재희, 내달 3일 프로농구 SK-정관장전 시투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재희가 프로농구 시투를 한다. 서울 SK 농구단은 30일 “김재희가 내년 1월 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LG전자 2025-26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전에서 시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김재희는 지난해 3월 SK텔레콤과 후원 계약을 맺고 처음 출전한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 펼쳐지는 정관장과 경기에서는 걸그룹 ‘세이 마이 네임’의 소하가 시투를 한다. 하프타임 때는 ‘세이 마이 네임’의 공연도 펼쳐진다. SK 농구단은 정관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