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경상국립대학교, 한국경영학회는 20일 경상국립대학교 경영대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 상설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진주 K-기업가정신의 뿌리를 찾아서’를 주제로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양희동 한국 경영학회 회장, 반성식 한국글로벌기업가정신연구원 이사장을 비롯해 기업가정신 전문가, 교수, 대학생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은 “LG, GS, 삼성, 효성 등 4대 기업 기업가정신의 정신적 근원을 찾아가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K-기업가정신에 대한 학문적...
한국도로공사는 14일 영남대 본관에서 영남대학교, 경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고속도로 문화유산 돌봄 프로그램 운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 한부모·다문화가정 등 아동을 위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이번 협약은 신상리 고분군휴게소 보존), 영남대 박물관 소장 유물 등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경산지역 아동에게 역사문화 교육과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의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한국도로공사는 프로그램 운영 총괄 및 교통안전교
부산 중구는 지난 5월 20일 북항재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날 최진봉 중구청장과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은 북항 마리나와 오페라하우스 공사장, 글로벌 창업허브 조성공간 등 북항재개발 구역 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부산항만공사 등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현황과 추진경과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중구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최진봉 중구청장은 이 자리에서“앞으로 북항에는 글로벌창업허브, 오페라하우스 등 부산을 대표하는 다양한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구
‘2025 종갓집중구 태화강달리기’ 행사가 오는 5월 24일 오전 9시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서 열린다.울산광역시 중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대회사 △축사 △태화강달리기 △경품 추첨 순으로 운영된다.태화강달리기는 십리대밭 축구장에서 출발해 오산못 분수대~십리대밭교~무궁화정원~만남의광장~대나무생태원~오산광장 산책로를 거쳐 원점으로 되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진행된다.이번 행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연제구 연산3동은 지난 15일 중화요리 전문점 모리향과 저소득 주민 식사 지원을 위한 '밤골마을 짜장왔데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 마다 모리향에서 후원받은 짜장소스 10통은 행복연제 나눔냉장고를 통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연산3동 '밤골마을 짜장왔데이' 사업은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짜장소스를 후원해주는 사업으로, 넷째주 수요일마다 운영되고 있었으며, 금회 모리향과의 협약으로 추가로 셋째주 수요일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대선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각각 강세지역인 경기와 경북을 찾아 텃밭 다지기에 나선다.이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지냈던 만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경기도 지역을 순회하며 수도권 표심 잡기를 이어간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부천에서 유세를 시작해 안양과 시흥, 안산을 차례로 돌며 유권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근 김 후보와 지지도 격차가 한자릿수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등 위기감이 높아지면서 유권자가 가장 많은 경기 지역에서 지지층
창업일보 뉴스입니다.오늘은 5월 23일 밤 KBS에서 생중계된 제21대 대선 2차 TV토론회 소식을 중심으로 후보별 쟁점, 승패 분석, 그리고 주요 언론의 반응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이번 토론은 사회 분야를 주제로,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권영국 네 명의 후보가 국민 앞에서 첫 정면 격돌을 벌인 무대였습니다.이번 토론의 하이라이트, 단연 이재명과 김문수 후보 간의 정면충돌이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토론 초반, 이재명 후보의 과거 ‘형수 욕설 논란’을 꺼내며 “가정도 못 지키는 사람이 통합을 말하느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아이폰에 25% 이상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23일 경제매체 C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이폰이 미국이 아닌 인도나 다른 곳에서 생산된다면 최소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 발언 이후 애플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2% 이상 하락했다.애플은 중국에서 아이폰을 주로 생산하고 있지만, 최근 미국과의 무역 관계가 우호적인 인도로 생산을 이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미국 내 생산은 사실상 불
6.3 대선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6.6%,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7.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0.4%를 기록했다는 조사결과가 24일 나왔다. 이재명, 김문수 후보 간 격차는 10%p 이내로 좁혀졌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
상지대는 지난 23일, 행복기숙사 세미나실에서 재학생과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창업 역량 강화 집체 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상지대와 한라대 재학생 및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창업 준비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도출과 사업계획서 작성을 중심으로 한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약 70명이 선착순으로 참여했다.상지대 창업지원팀, 한라대 창업교육센터, 상지MDN메이커스페이스, 창업보육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상지대 창업지원팀이 주관한 본 행사는 지역 대학 간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교내 창업 분위기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주문형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직랜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칩렛 기반 허브 SoC 개발’ 과제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제는 총 사업비 100억원 규모로, 에이직랜드는 약 3년 9개월간 주관기관인 수퍼게이트와 공동연구기관인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온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칩렛 기반 고성능·저전력 허브 SoC 및 SDK 개발을 최종 목표로 한다.국내 최초로 AI 허브용 칩렛 기반 SoC를 개발하는 국책과제에서
당진시는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생산한 ‘해나루쌀’이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107개 농협쌀 가운데 전국 9개 대표 브랜드 쌀로 선정되며, 2위에 해당하는 공동 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2004년부터 매년 주관하며, 전국 모든 농협에서 생산하는 브랜드 쌀의 품질 향상과 고품질 브랜드쌀 육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농협식품R&D연구소에서 1차 평가로 수분, 단백질
6·3 대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10%포인트 이내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는 46.6%, 김문수 후보는 37.6%,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10.4%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준석 후보 지지도가 10%를 넘어서면서 보수 후보 단일화 논의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직전 조사(20
대선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각각 강세지역인 경기와 경북을 찾아 텃밭 다지기에 나선다.이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지냈던 만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경기도 지역을 순회하며 수도권 표심 잡기를 이어간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부천에서 유세를 시작해 안양과 시흥, 안산을 차례로 돌며 유권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근 김 후보와 지지도 격차가 한자릿수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등 위기감이 높아지면서 유권자가 가장 많은 경기 지역에서 지지층
6.3 대선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6.6%,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7.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0.4%를 기록했다는 조사결과가 24일 나왔다. 이재명, 김문수 후보 간 격차는 10%p 이내로 좁혀졌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