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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가족 명랑 체육대회

24시간전
온가족이 함께하는 명랑 체육대회 ‘우리동네 플레이 데이’가 오는 25일 인천 서구 석남동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 일대에서 열린다.사회적협동조합 ‘꿈터’가 주최·주관하고, SK인천석유화학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상생의 가치를 나누고,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지역 축제다.메인 이벤트는 가족이 팀을 이뤄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상식과 넌센스 퀴즈를 푸는 ‘도전 골든벨’과 5가지 미니 게임을 단시간 내 통과해야 하는 ‘99초 챌린지’가 진행된다.이밖에 전통놀이 체험,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지역 예술 동아리 공...
4일전
제법 쌀쌀한 바람이 종아리를 훑고 간다. 나날이 계절이 달라지는 미묘한 느낌을 안고 살아간다. 올해는 추석 명절이 늦게 왔다. 단풍의 계절을 말하기에 앞서 가족의 이름을 한 번 외치고 가야 했다. 오붓하게 식사하며 나눈 부모님과의 대화가 난파선 같지는 않았다. 다만, 부탁의 메시지로 ‘건강’이라는 마음을 던져두고 되돌아왔는데 기분이 아련했을 뿐이다. 2025년 가을 추석의 밤에 보름달이 차오르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조용필의 명곡 ‘허공’에 담아 매만져보게 된다. 가을이려니 하는 바람 따라 쫓아간 곳은 십정동 동암산이었다. 동
3일전
올해로 150주년을 맞은 운요호 사건을 기리는 ‘영종진 전몰영령 추모제’와 학술토론회가 잇따라 열려 새로운 역사 인식에 대한 여론이 일었다.지난 12일 오전 인천 중구 영종진공원 내 태평루에서 추모제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중구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지역 주민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진 전몰영령 추모제’가 열렸다.이번 추모제는 ‘영종진 운요호사건 150주년 기념행사위원회’가 주최하고, 영종진현양사업회, 인천대학교 지역동행 플랫폼, RISE 사업단, 인천향교, 영종도 주민단체 등이 공동으로 주관했다.제
6일전
주디 갤러리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인천미술협회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여는 인천코리아아트페스티벌 부스에 참여한다. 강소이, 소백, 여안 정영호, 정향숙 작가가 참여, 각자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강소이 “무우 — 근심 없는 하루의 미학”강소이 작가는 20회의 개인전과 50회 이상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대구 Diaf, 울산 Uiaf, 대전 K 아트페어, 세택 Bank 아트페어, 조형아트쇼 등 40여 회의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했다.강소이 작가의 작품은 한결같이 ‘무우’의 세계를 이야기한다. ‘없을 무(
3일전
■ 마음과 감성이 차곡차곡 쌓이는 영화 는 수학 빼고는 모든 것이 서툰 16세 소년이 인생이라는 미지의 방정식을 주변 어른들과 함께 풀어나가는 다정다감한 성장 드라마다. 등 대구, 제주, 부산 등 로컬리티가 진하게 묻어나는 작품을 만들어 온 최창환 감독의 신작이다.주인공‘형주’역의 배우 정다민은 가 배우 데뷔작으로, 장편 첫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단박에 독립영화계 뉴페이스로 떠오르며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또한 단편영화에서 활약하
6일전
인천 중구의 미래는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을 품은 영종국제도시의 성장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특히 영종은 평균 연령이 30대 중반으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층이 모여 사는 역동적인 도시다. 이러한 젊은 도시의 활력은 곧 미래 세대의 희망이자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것이다. 그러나 최근 영종하늘도시의 급격한 인구 증가에 비해 교육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하며 아이들의 학습권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현재 하늘도시의 중학교 부족 문제는 단순히 '불편함'을 넘어 아이들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만 해도
5일전
지난 1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가 11일 간부파업으로 전환했다.인천공항지역지부는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3층에서 개최한 결의대회에서 간부파업 전환을 선포했다.이에 따라 조합원들은 13일부터 현장으로 복귀해 준법투쟁을 이어가고 쟁대위원들은 간부파업을 지속하면서 집중교섭에 나선다.인천공항 자회사 노조의 간부파업 전환은 10일 오후 모회사인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면담이 성사된데 따른 것으로 대화의 물꼬를 트고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사 간 상호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는 설명이다.노
한화가 인공지능 기반의 첨단 국방 기술을 앞세워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인구절벽으로 인한 병력 감소와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대한민국 자주국방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방산 생태계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한화 방산 3사는 16일 “20~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에 ‘AI Defense for Tomorrow’를 주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전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202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도내 16개 수능시험장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소방서 화재안전조사반을 편성해 각 시험장의 소방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임의 정지 및 고장 상태 방치 여부 △피난·방화시설 폐쇄 및 물건 적치 여부 등이다.아울러, 시험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한항공이 대한민국 1%인 제주에 대한 사랑이 돋보인다.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이색 캠페인 ‘나는 비즈니스석 타고 제주도 간다!’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제주 고향사랑 기부자에게는 제주-김포 왕복 비즈니스석 항공권 등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기간은 10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며, 행사기간 내 최대 320명의 기부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50의 배수 순번에 해당하는 기부자 20명에게는 제주-김포 왕복 비즈니스석 항
파주시의회는 16일,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2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윤희정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파주시의 차별화된 공연․전시 콘텐츠 혁신 및 다목적 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한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의 필요성에 대해 발언하였으며, 최창호 의원은 교하 3․1 만세운동 유적지인 교하헌병주재소 터를 보존하고 역사교육의 장소로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6건, 동의안 16건, 의견청취안 1건, 보고안 5건, 철회 동의안 1건이 접수되어 총 49건의 안
'파리 에펠탑''런던 아이'에 견줄 APEC 상징조형물 '경주 에그'가 처음으로 공개돼 보문관광단지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경주 APEC 정상회의를 보름 앞둔 15일 오후 8시 경주 보문관광단지 호반 광장에서 신라의 탄생 신화인 '알에서 태어난 혁거세'를 모티브로 만든 15m의 대형 APEC 조형물 '경주 에그'의 시연회가 열린 것.APEC 조형물'경주 에그'는 21개 회원국의 화합과 미래 번영의 메시지, 그리고 찬란한 신라 문화유산을 생동감 넘치는 미디어 아트로 구현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냈다. '경주 에그'는 네
갯벌에 고립된 70대 중국인을 구조 하던 중 순직한 해양경찰 이재석 경사 사고와 관련 당시 당직 팀장이 구속됐다. 16일 인천지법 영장전담는 전날 오후 2시30분경 인천해양경찰서 영흥파출소 전 팀장 A경위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인천지검 '해경 순직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도민 주권시대, 국민의힘이 열어가겠습니다’라는 약속 아래 민생 위기를 현장의 지혜로 풀어가기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이른바 ‘민생 협치 프로젝트’다.도의회 국민의힘은 대표단과 정책위원회를 주축으로 도내 민생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행 가능한 해법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의제를 정책 패키지로 마련한다고 밝혔다.그 첫 번째 단계로 15일 도의회 예담채에서 ‘경기도 소상공인 경청 정담회’를 열고 경기도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 및 토론을 진행했다.이날 정담회에는 백현종 도의회
수원시학원연합회가 더불어민주당 당원 가입을 조직적으로 독려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단이 감사원 감사 청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16일 수원시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현수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사단법인 수원시 학원연합회가 민주당 당원 가입을 조직적으로 추진했다
58분전
연수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예술창작공간 ‘아트플러그 연수’에서 2025년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한다.아트플러그 연수에 입주한 예술가 및 단체 8개 팀의 작업실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창작의 과정과 결과를 함께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다.행사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작업실이 공개되며, 오후 2시와 4시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승희 작가의 ‘나만의 씨앗 코스터 만들기’, ▲임도연 작가의 ‘세라믹 도판 드로잉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제작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56%,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5%로 집계됐다. 2주 전보다 긍정 평가는 1%포인트 하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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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하반기 사무관 · 연구·지도관 50명 승진 임용장 수여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 승진자 50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들은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으로 승진 의결됐다. 8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수료하고 이날 임용장을 받았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임용장을 수여하며 “공직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민선8기 제주도정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1차산업 조수입 5조원 시대, 제주가치돌봄,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 등이 본격화되면서 도민 한 분 한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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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용연사거리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충돌해 1명 사망
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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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레트로 감성 '태풍상사' 포스터 비하인드 공개! Y2K 직장인 완벽 변신
배우 김민하가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당찬 경리 오미선으로 변신한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하는 1990년대 직장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셔츠와 조끼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Y2K 직장인 룩을 선보인 그는, 마치 시간 여행을 한 듯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다이어리를 든 채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열정적인 눈빛은 책임감 강한 경리 오미선의 생생한 디테일을 그대로 담아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김민하는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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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선에서 살아남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 
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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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체매립지 2곳 신청...지역은 '비공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인천 서구 수도권 매립지를 대체할 매립지 공모 결과 겨우 응모지가 나왔다. 공모 4번째만이다.경기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개인과 법인 등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지가 어디인지는 기초지자체와의 협의가 아직 진행되지 않아 공개하지 않았다. 응모 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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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그물에 걸린 참고래 사체...불법포획 흔적 없어
제주 해상에서 해양보호생물인 참고래 사체가 그물에 걸린 채 발견됐다.16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53분쯤 제주시 한림항 북서쪽 약 35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ㄱ호에서 "그물에 고래가 죽은채 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이날 새벽 4시 55분쯤 ㄱ호가 한림항으로 입항한 뒤, 이 고래를 크레인으로 인양했다.국립과학 고래연구센터가 이 고래를 확인한 결과, 이 고래는 암컷 새끼 암고래인 것으로 파악됐다. 고래의 길이는 약 10m, 둘레는 약 3.6m, 무게는 약 7톤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제주대 김병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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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향사랑기부..대한민국 국적기 대한항공 왕복 스페셜 항공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한항공이 대한민국 1%인 제주에 대한 사랑이 돋보인다.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이색 캠페인 ‘나는 비즈니스석 타고 제주도 간다!’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제주 고향사랑 기부자에게는 제주-김포 왕복 비즈니스석 항공권 등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기간은 10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며, 행사기간 내 최대 320명의 기부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50의 배수 순번에 해당하는 기부자 20명에게는 제주-김포 왕복 비즈니스석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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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도내 소상공인과의 만남으로 '민생 협치 프로젝트' 첫 가동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도민 주권시대, 국민의힘이 열어가겠습니다’라는 약속 아래 민생 위기를 현장의 지혜로 풀어가기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이른바 ‘민생 협치 프로젝트’다.도의회 국민의힘은 대표단과 정책위원회를 주축으로 도내 민생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행 가능한 해법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의제를 정책 패키지로 마련한다고 밝혔다.그 첫 번째 단계로 15일 도의회 예담채에서 ‘경기도 소상공인 경청 정담회’를 열고 경기도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 및 토론을 진행했다.이날 정담회에는 백현종 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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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전남 공공유휴부지 활용 재생에너지 사업 협약 체결
한전KDN은 15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나주시, 영암군, 영광군과 함께 ‘공공유휴부지 활용 공익형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공공유휴부지를 활용해 전남 지역의 에너지 전환과 기본소득 실현을 동시에 추진하는 공동 사업으로, 새로운 에너지 상생 모델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협약식에는 박상형 한전KDN 대표이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우승희 영암군수, 장세일 영광군수가 참석했으며, 공동 추진 사업 소개와 합의서 서명, 향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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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FC, ‘The Way of the Mireu(용의 길)’ 아이덴티티와 신규 엠블럼 공식 발표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은 구단 창단을 앞두고 팀명 ‘용인FC’와 브랜드 비전 ‘The Way of the Mireu’, 그리고 이를 반영한 신규 엠블럼을 공식 발표했다. ‘용인FC’는 지난 25년간 용인시축구센터가 사용해 온 명칭으로, 용인 축구의 역사와 전통을 잇는 정체성을 지닌다. 또한 2025년 8월 실시된 명칭 관련 시민 선호도 조사에서 ‘용인FC’는 83%의 지지를 확인했다.새롭게 선보인 엠블럼은 용인의 이니셜 Y와 I를 창의적으로 결합하여 위엄 있는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