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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대렌트카, 바른기업 231호 가입

제주현대렌트카은 5월 7일 제주시 용담동에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실시하는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가입하여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을 약속했다.제주현대렌트카는 보육원 환경개선 물품지원, 취약계층 성금 지원 등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도내 대표 렌트카업체이며, 제주적십자사 후원회 신영민 회장의 추천을 받아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오봉헌 대표는 “매월 기부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꾸준한 버팀목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나눔에 대한...
북촌리 마을성담②위치 ; 북촌리 1267번지와 1268번지의 경계. 정지폭낭 북쪽 창고 서쪽시대 ; 대한민국유형 ; 방어유적1949년 1월 17일 군인토벌대에 의해 마을이 불태워지고 수백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북촌리 대학살은 마을의 존립근거를 없애 버린 비극적인 사건이었다.이 날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은 인근 함덕리 등지에서 온갖 멸시를 받으며 소개생활을 하다가 1949년 3월 경 폐허가 된 마을로 돌아와 1차 성을 축조하여 성안에서 살기 시작하였다.이 때의 상황을 황요범 선생은 『애기무덤』에서 다음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한란라이온스클럽은 5월 14일 창립 31주년 및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사랑의 쌀 760kg을 기탁했다.이번 쌀은 창립31주년 및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 화환대신 쌀을 받아 마련한 것으로 적십자사는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쌀을 사용할 예정이다.정금미 회장은 “라이온스의 모토인 ‘우리는 봉사한다’처럼 취임을 기부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임기 동안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한란라이온스클럽은 제주지역
강병삼 제주시장은 17일 우당도서관에서 열린 시민참여 정원숲 ‘탐나는정원’개강식에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탐나는정원’은 시민들이 참여해 도심 속 정원숲 조성을 위한 교육과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다.교육은 제주 자생식물, 식재디자인, 정원 시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재능 기부로 강의를 진행하게 되며, 공원녹지과 직원 동아리 ‘포레스트인’ 회원 10여 명은 정원숲 관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식물, 조경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를 잘 새겨 제주의 매력이 담긴 개성 있고 창의적인
우리들의 꿈, 피어나라 주제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7일 폐막 했다.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한 대회에서 제주도선수단은 금9, 은6, 동6, 21개의 메달 획득하며 초과 달성했다.대회 마지막 날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 열린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선수는 1분 10초 62로 은메달을 획득, 김하율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 78cm던져 1위를 차지했다.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S14 접영 50m 경기 처음 출전한 문승미(제주영지학교
생각LAB는 지난 13일 구좌읍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조회정 대표는“구좌에 사업장을 두고 있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앞으로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청소년 학생들을 위해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 화북공업지역 이설 대체입지 후보지 검토 관련 조천리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마을회 요청에 따라 연기한다고 17일 밝혔다.주민설명회는 조천리 마을회 차원의 추가 논의를 거친 뒤 실시하기로 했고, 추후 마을회와 협의해 설명회 일정을 정할 방침이다.제주도는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화북공업지역 대체입지의 최적 후보지로 조천읍 관내 계획관리지역을 검토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계획한 바 있다.
전통적인 굴뚝산업부터 금융산업까지 모든 산업군에서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다. 대변혁의 방아쇠는 인공지능이다. AI가 곳곳에 스며들면서 혼이 들어간 개체로 탈바꿈하는 모습이다. 이제 우리 일상생활과 AI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구축되고 있다. 여기에 맞게 기업들도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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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법원의 의대증원 집행정지 신청 각하 및 기각 결정을 두고 "의대 증원 문제가 일단락"됐다며 각 대학에 "의대 정원 학칙 개정을 조속히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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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23-2024 우승을 거머쥐었다. 20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맨시티와 웨스트햄의 EPL 38라운드 최종전서 3대 1로 승리한 맨시티가 결국 리그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최종 승점 91점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또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이로써 맨시티는 지난 2020-2021, 2021-2022, 2022-2023시즌에 이어 4회 연속 EPL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새 역사를 썼다.2019-2020시즌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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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일대를 거대한 전시장으로 꾸몄던 ‘2024 울산현대미술제’가 9일간의 여정을 끝으로 19일 막을 내렸다. ‘Time to go; 위도와 경도가 만나는 곳’을 주제로 열린 이번 울산현대미술제는 남녀노소 다양한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관람하고 질문을 하기도 하는 등 활기가 가득했다. 특히 울산대학교 미술학부 재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호응도가 높았다. 아내와 함께 울산현대미술제를 찾은 윤진율씨는 “울산현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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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은 본격적인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를 위해 5월 18일부터 7월 7일까지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에 의령, 서부, 중부, 동부 등 4개 권역별 임대사업소에서는 휴일에도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78종 800여 대의 농업 기계를 사전 예약 받아 임대한다.한편 의령군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고가의 농업기계 구매 부담을 줄이고, 적기 영농에 큰 역할을 하며 매년 6% 이상의 임대 실적 증가세를 보이며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 기계 사용 시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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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강명구·조지연·우재준 당선자 등 40대 등 소장파 의원 13명으로 원내 부대표단을 내정했다. 이들은 의원 총회 의결을 거쳐 임명된다. 원내대표 비서실장은 정희용 의원이 재발탁됐다.국민의힘은 이날 보도자료를
19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경기 양주 회암사지에서 개최된 '회암사 사리이운 기념 문화축제와 삼대화상 다례재'에 참석해 100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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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 인천대학교 대학원이 주관하고 인천대학교가 주최한 '지역동행플랫폼 16차 지역현안 토론회'가 17일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인천대학교가 지역 문화예술과 관련 3회에 걸쳐 전문가 콘퍼런스를 진행한 결과를 종합하고 인천의 문화예술에 대한 수도권 역차별에 대한 지적과 관련해 인천의 문화생태계를 진단했다. 또 문화공간 조성, 인프라 구축, 시민의 문화참여 및 권리 등에 대한 진단을 통해 인천의 지속 가능한 문화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대안
장경식 씨 모친상 이복연 씨 별세, 장인식·경식·문식·정자·정옥·태옥·경미 모친상, 김영순·김선자 씨 시모상, 박천득·김태운·강경호 씨 장모상=빈소 포항의료원 특실, 발인 5월 21일 06시 30분, 장지 대명공원묘원.
영지식 증명 기술에 기반한 영지식 가상 머신을 주특기로 하는 프로젝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zkVM을 앞세워 투자를 유치하는 스타트업들도 늘었다.크립토 미디어 뱅크리스에 따르면 ZKP 기반 범용 컴퓨팅 플랫폼인 zkVM은 실행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도 계산 정확성을 검증할 수 있으며, 계산 집약적인 작업을 오프체인에서 처리하고 검증 결과만 블록체인에 제출할 수 있어 블록체인 확장성을 개선하는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활용 분야도 다양하다. zkVM 아키텍처는 암호화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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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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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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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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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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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미디어·하나투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 맞손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하나투어와 여행 콘텐츠 제작·유통을 비롯해 광고 캠페인, 온·오프라인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및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으로 하나투어는 고품질의 전 세계 여행 정보를 전국 아파트와 수도권 오피스 등 고객 최접점에서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플랫폼으로 매일 1000만 입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역시 하나투어의 콘텐츠 자산을 바탕으로 광고 캠페인 협업 등 입주민의 더 나은 여가 활동에 기여하는 여행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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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 울려 동영상 촬영, 유치원교사들에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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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을 울리고 동영상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유치원 교사들이 벌금형을 받았다. 19일 울산지법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0만원, B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 울산의 한 유치원 보육교사인 이들은 지난 2022년 7월 교실에서 4살 원생의 얼굴을 재미 삼아 손으로 일그러지게 한 후 웃으면서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배변 실수를 한 원생에게 대변이 묻은 속옷을 들이밀고, 야단맞은 원생들이 거부하는 몸짓을 보이는데도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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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수기 생활체육 대축전 통합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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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체육회는 지난 17일 울주군청 군민광장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가맹단체 체육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울주군수기 생활체육 대축전’ 통합 개회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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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초교 2곳 이어 울주군내 고교서도 울산 학교 단체식중독 의심증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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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동구 초등학교 두 곳에서 학생 식중독 의심 증상이 발병한 가운데, 울주군 한 고등학교에서도 학생 10여명이 단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9일 울산시와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울주군 A고등학교에서 식중독 신고가 접수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A고등학교는 지난달 말 학생 10여명이 단체로 발열, 설사, 장염 증상을 공통적으로 호소했다. 해당 고등학교는 직영 급식 체계로, 지난 1일 울주군에 식중독 의심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원인 파악과 확산 예방을 위해 2일과 3일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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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제조공장·야산 불, 인명피해 없이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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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45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의 한 소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가 불이 난 것을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53명, 소방차량 23대를 동원해 불이 난 지 22분 만인 낮 12시7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작업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장 내 발전시설 건설 현장에서 시운전을 하던 중 가스 불순물을 걸러주는 필터에서 가스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 중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낮 12시44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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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사리 반환 매우 뿌듯해…이를 계기로 불교가 중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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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얼 대통령 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회암사 사리 반환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 "사리가 환지본처 되어 매우 뿌듯하며 이를 계기로 불교가 중흥하길 바란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