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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민생안정 최우선 행정 펼 것”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출범 5개월째를 맞는 권한대행 체제의 엄중한 역할을 강조했다. 가장 시급한 과제인 민생 안정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8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권한대행 체제라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시민들이 입는 피해가 너무 크고, 이는 곧 직무유기”라며 “민생과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문제를 적극 해결하는 자체가 권한대행 체제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최근 재난 대응과 관련해선 “지난 함지산 산불과 여름철 풍수해 등 재난분야에서 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리얼미터가 실시한 8월 전국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긍정평가 52%를 얻었다.지난달보다 1.3%포인트 오른 수치로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중 김영록 전남도지사에 이어 2위이다. 지난달 공동 1위를 기록했던 이철우 지사는 김 지사가 3.9%포인트 상승함에 따라 순위에선 한 단계 내려갔다,이어 김관영 전북지사는 1.1%포인트 상승한 50.7%를 기록하며 한 계단 오른 상위 3위권에 진입했다.주요 광역단체장 평가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전남 김영록 54.6%, ◎2위: 경북 이철우
포항시가 포항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시는 10일 국가철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항역 주차장 확충을 위한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포항역은 도심 외곽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보다 자가용 이용객 비중이 높아 만성적인 주차난이 이어져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9월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 제안 공모에 참여해 같은 해 12월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국가철도공단은 포항역 후면 물품 하
이강덕 포항시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달 초 미국과 유럽 방문 성과를 설명하며, 포항 철강산업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지난 1~2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철강 관세 인하를 호소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에 미국 정부의 50% 고율 관세 부과 등 으로 포항 철강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는 실정에 대한 현지 사회와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특히 버지니아 한인회와 현지 동포 사회가 호소 활동에 적극 동참한 데 대해 “포항의 절박한 상황을 이해하고 애국심을 보
경상북도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칠레 테무코에서 열리는 제11회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 총회에서,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이'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서'를 받았다. 인증서 수여식은 총회 기간 중인 10일 밤에 열렸으며, 전 세계 70여 개국 1,000여 명의 대표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은 지난 4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후, 이번 총회에서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정회원
그룹 엔하이픈의 ‘노 다웃’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억대 스트리밍 곡이 됐다. 11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엔하이픈 정규 2집 리패키지 ‘로맨스 : 언톨드 -데이드림-’ 타이틀곡 ‘노 다웃’은 지난 9일 기준 1억 18만5412회 재생됐다. 이 곡은 엔하이픈 통산 13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노 다웃’은 매 순간 함께할 수 없는 연인의 상황 속에서도
"2025 APEC 정상회의는 경북이 세계 중심에 서는 역사적인 기회의 장이다. 부산,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베트남 다낭이 APEC 개최를 계기로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했듯이, 경북도 이번 정상회의를 단순한 경제지도자 회의가 아니라 문화와 관광산업을 재발견하고 미래가치를 끌어내는 세계인의 축제로 만들겠다."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개막을 50일 앞둔 시점, 경북의 관광 미래를 이렇게 강조했다.경상북도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미래로 나아가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사기적 부정 거래 의혹과 관련해 15일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방 의장은 포토라인에서 “내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 오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IPO 절차 중에 지분을 팔라고 한 게 맞느냐”, “상장 계획이 없다고 말한 게 맞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오늘 조사에서 말하겠다”며 짧게 답하고 청사로 들어갔다.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상장 전, 기존 투자자들에게 IPO 계획이 없
계림바스가 총상금 1000만원을 걸고 ‘욕실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단순한 위생도기를 넘어 디자인과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욕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일상의 흐름을 바꾸는 욕실 디자인’이다. 참가자는 양변기·세면기·수전 가운데 하나를 골라 새로운 형태와 기능을 제시하면 된다. 창의적 발상으로 욕실의 본질을 재해석하고 계림바스의 디자인 철학을 구현하는데 방점이 찍혔다.참가 자격은 대학 재학생과 9월1일 기준 졸업 예정자다. 접수는 9월15일부터 11월14일까지 진행된다. PDF 형식의
제주특별자치도 지방노동위원회는 제주대학교 법과정책연구원과 함께 오는 19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2025년 제주형 노사관계 거버넌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노동시장 환경에서 지역 맞춤형 노사관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2014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제주 대표 노동 포럼이다.행사는 기조강연과 3개 세션으로 구성돼 현장 전문가와 학계 연구자들의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이상호 성공회대 초빙교수가 기조강연자로 나서 ‘국민주권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추석 전 벌초시기를 맞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최근 5년간 벌초작업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0명, 부상 170명으로 이 중 87.7%가 추석 전인 8~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원인별로는 예초기 등 농기계에 의한 사고가 41.2%로 가장 많았고 무리한 작업 등 신체적 요인 31.2%, 낙상 및 부딪힘 14.7%, 동.식물 7.0%, 온열질환 5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최근 불거진 투톱 갈등설에 대해 "애초에 틈은 없었다. 틈이 있어 보인다고 하더라도 덮은 것이 아니라 완전히 해결됐다"고 강조했다.박 수석대변인은 15일 에 나와 "서로 복기를 하면서 잘잘못이나 책임을 따지기보다는 소흘했던 부분에 대해 앞으로 신경써서 잘하자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고 전했다.전날 당정대 고위급 인사들의 만찬회동에는 대통령실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 민주당 정청래 대표·김병기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박 수석 대변인은 일부 언론
구름이 운영하는 2025 ICT이노베이션스퀘어 디지털신기술 교육 사업의 인공지능 심화과정 수료생들로 구성된 ‘하이라이트’팀이 2025 블레이버스 MVP개발 해커톤 시즌2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ICT이노베이션스퀘어 디지털신기술 교육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수도권과 전국 4대 권역에 걸쳐 AI 및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하는 사업으로 구름은 수도권과 호남권에서 디지털 신기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소휘 푸른구미"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9월 14일 오전 10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소휘 푸른구미'관련 문제는
환경재단과 일본 아사히글라스재단은 최근 국가별 환경오염에 따른 인류 생존의 위기 인식 정도를 시간으로 표현한 ‘2025 환경위기시계’를 발표했다.올해 한국의 환경위기시각은 8시 53분으로, 전년보다 자정에서 18분 멀어졌다.조사 시작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매우 위험’에서 ‘위험’ 단계로 내려가며 위기의식이 완화된 양상을 보였다.이는 전 세계가 환경위기를 더욱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과 정반대 흐름으로, 기후위기가 가속화되는 현실과 달리 한국인의 환경 인식이 낮아진 ‘위험한 역설’로 해석된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한국 육상 최초로 실외 세계선수권 우승에 도전한다. 우상혁은 14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예선을 3위로 통과했다. 우상혁은 이날 2m16을 1차 시기에서 실패했지만 2차 시기에 넘었고, 2m21과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반도체와 승용차의 호조에 힘입어 역대 8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무역수지는 7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15일 관세청이 발표한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584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했다. 반도체, 승용차, 선박 수출이 증가세를 견인했다. 특히 반도체는 역대 8월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6개월 연속 증가했다. 반면 석유제품, 무선통신기기, 자동차 부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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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ART유스센터 소리모아,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 담은 ‘코끼리 우정송’ 발표
서초구가 운영하는 방배ART유스센터 소속 ‘소리모아’가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싱글 앨범 ‘코끼리 우정송’을 발표했다.이번 곡은 푸른나무재단 학교폭력예방활동기획단 1기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가사를 만들고 노래를 부른 작품이다. 코끼리의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습성’을 모티브로, 푸른나무재단의 친사회적 능력 여섯 가지 가치를 가사에 담았다.소리모아는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 동안 매주 센터에 모여 가사 제작, 합창 연습, 녹음,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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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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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보트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1명 검거... 경찰, 6명 추적 중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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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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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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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추석 전 벌초시기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추석 전 벌초시기를 맞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최근 5년간 벌초작업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0명, 부상 170명으로 이 중 87.7%가 추석 전인 8~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원인별로는 예초기 등 농기계에 의한 사고가 41.2%로 가장 많았고 무리한 작업 등 신체적 요인 31.2%, 낙상 및 부딪힘 14.7%, 동.식물 7.0%, 온열질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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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AI 기반 디지털 국민 참여 플랫폼 구축 ··· 공공 AI 전환 선도
베스핀글로벌은 새 정부의 대국민 디지털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된 디지털 국민 참여 플랫폼 ‘모두의 광장’을 자사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솔루션 을 활용해 단 6일 만에 구축하고, 두 달간 성공적으로 운영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6월 18일 정식 오픈한 모두의 광장은 국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대국민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이를 국정에 신속히 반영하기 위해 구축되었으며, 180만 9711건의 의견과 1만 3470건의 정책제안을 국정기획위원회 분과 및 소관 부처의 면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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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NPU 기반 AI 어플라이언스’로 AI 에이전트 시장 정조준
와이즈넛은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함께 ‘와이즈 아이랙 어플라이언스’와 ‘서치포뮬러원 V7 벡터 에디션 어플라이언스’를 선보이며 AI 에이전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제품군은 퓨리오사AI의 고성능 NPU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검색, RAG 적용 특화형 하드웨어 일체형 솔루션으로, 기존 GPU 기반 환경의 고비용·고전력 문제를 극복하고, 손쉬운 하드웨어 설치만으로 인공지능 검색, RAG 기반 에이전트 구축을 바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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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주갈등포럼, 도민 지혜로 공공갈등 해법 모색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도민의 지혜로 풀어보는 공공갈등’을 주제로 ‘2025 제주갈등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제주도와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며, 도민과 갈등관리 전문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공공갈등의 핵심 쟁점을 공유하고 협력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포럼은 국정운영실 기획총괄정책관실 손호진 과장의 ‘국민주권정부 공공갈등관리 정책 추진 방향’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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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제주용암해수에 빠졌다!...축제장에 선보인 '웰니스 수영장'
제주의 독특한 수자원인 용암해수가 반려동물 웰니스 수영장 건강힐링 워터로 재탄생했다.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열린 ‘반려동물 전용 웰니스 수영장’ 체험행사를 위해 미네랄이 풍부하고 안전성이 검증된 제주용암해수 6톤을 지원했다.반려동물 전용 웰니스 수영장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한 ‘2025 제주 반려동물 문화산업 한마당’ 축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제주TP는 탈라소테라피 체험을 통해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제주용암해수의 가치를 홍보하고 반려동물산업을 비롯한 산업적 확장 가능성을 공유하기